[인터뷰] 스즈키 유 2020년의 포부 인터뷰

[echospherics]

2020년의 키워드

새 프로젝트의 시작

2020년의 포부

'쉔무 III'의 노하우를 살려, 더욱 자유로운 세계의 구상에 전념하겠습니다.

2020년에 주목하고 있는 것

물론 올림픽입니다. 마리오&소닉 AT도쿄 2020올림픽, 잘 부탁 드립니다. 뮬란도 궁금하군요.

출처 : https://www.famitsu.com/news/201912/27189923.html?page=12

[기저귀 있습니까?]

그냥 포부만 말하고 또 크라우드펀딩해서 게임 만들 생각하지마라

[i-코난]

1,2,3 합본으로 내세요.

[천사희근]

버파6좀 내주세요... ㅜㅜ ps5로 ㅜㅜㅋㅋ

[LETOGAMES]

그건 세가에 물어보셔야... 이분은 이제 권한이 없을듯...

[유겡]

한글화 좀 ㅠ

[샤눕더기덕]

이거만 해줬어도 국내입지가 꽤나 올라갔을텐데.. 한글자막자금이 덜모인거냐? 아예 생각이 없었던거냐.

[루리웹-1115608546]

한국은 펀딩을 별로 안해서 안해준게 아닌가 싶음

[fatbrain]

안타깝지만 왠지 뿌요뿌요 창업자의 뒷길을 밟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It'sAShowTime]

더 끌어모으겠다!

[코너맥그리거]

사기꾼 아님?

[홋홋아짐맛]

마넘나 수준은 아님

쉔무 이번작도
구식 스타일이긴 해도
평타는 쳤다고 평가받고
팬들한테도 평가 나쁘지 않음

입털어 욕 더먹는다고 봐야지
에픽으로 플랫폼 옮긴 거랑

[구준엽빗질]

반응만 살펴보면
마넘나는 후원한팬들한테도 욕먹었고
쉔무는 팬들이 꽤 만족한걸로 알고있음

[UT]

펀딩한 사람들 만족했으니 성공이라고 봄

[루리웹-4907757539]

완결내라고 준돈을 돈독 올라서 쉔무4 기대해주세요 같은 통수

[플레이박스]

스즈키유가 개무시당할만한 프로듀서가 아닌데... 사실 업적으로 보면 코지마보다 더 어마 어마 합니다.

미야모토시게루와 함께 게임계의 슈퍼 거장이죠.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에 큰 획을 그었고 3D게임 격투게임의 시초이고 3D게임 열풍과 3D게임에 어마 어마한 영감을 불어넣은 프로듀서 입니다.

[actlike]

아케이드 시장이 활발했을 때의 이야기긴 하죠
우리나라에 버파 처음 들어왔을 때 게임센터에서 직접 본
그 충격은 정말 어마어마했었습니다
지금 보면 촌스럽기 그지 없는 투박한 그래픽이지만
3D가 지금의 VR같은 신세계로 보이던 시절이었으니...

[에메랄드마운틴]

사실상 과거의 영광이죠. 커리어가 거기서 끝났다면 모를까 지금도 활동하니 지금 기준으로 평가받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샤눕더기덕]

한때! 슈퍼거장 맞습니다~^^

지금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플레이박스]

과거라고 치부하기에는 업적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스포츠 스타가 말년에 못한다고 해서 그 전에 기록들이 지워지는건 아니니깐요

[에메랄드마운틴]

당연히 그 업적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嶙]

코지마같은 얼뜨기하고 스즈키유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

[루리웹-5924077342]

진짜 얼뜨기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ㅋㅋ

[오렌지데이]

게임의 패러다임을 몇번이나 바꾼인물이죠. 과거업적의 리스펙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4261475424]

근데 지금도 잘 활약하고 있는 미야모토 시게루를 언급해서 문제 아닐까요? ㅎㅎ 10년째 잘한 선수랑 5년 잘한 선수를 같이 묶으면 좀... ㅋ

[강등환은무서워]

어디서 스즈키유를 미야모토 시게루에 들이대냐;; 그사람은 이쪽 업계의 신화적 존재임;; 진짜 제정신인가;;

[RH5]

기존 쉔무 시리즈를 안해본 게이머들은 구시대적인 스타일을 보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애시당초 팬들을 위한 게임인 만큼 기존 팬들 및 평론가들은 만족하고 있는 분위기

[무념군]

DC로 쉔무 1-2를 재밌게 했고, 펀딩했던 입장에서 쉔무3 자체는 쉔무 그 자체라서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보다 재밌다.' '돌아와줘서 고맙다.'라고 생각함. 하지만 와 '넘나 좋다.', '쩐다.'는 당연히 아님. 우리 골수 세가팬들이 DC 사업 철수 이후로도 겜을 접은 게 아님. PS2로 쉔무보다 정신적 후속작에 더 '나아진' 버젼인 용과 같이가 나왔고 용과 같이는 이후로 10편도 넘게 시리즈가 나왔음. 당연히 그 경험도 우리에게 남아 있음. 오래 기다렸던 게임의 후속작이 레트로 겜인 격.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엔진을 써서 용 시스템에 쉔무 스킨만 씌운 게 가장 좋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냥 IP 세가가 회수해서 유스즈키 스토리만 받아서 4만들면 좋겠지만, 그래도 어쨋든 4는 나왔으면 좋겠음. 다만 펀딩은 하지 마라. + 에픽 스토어 극혐.

[아이시스8.0]

이러니저러니 해도 팬들은 만족한다고 하니 끝까지 만들었으면 좋겠음.

[스코즈마]

Am2 시대를 앞서가는 제작사였지..

[김명민]

루리웹 쉔무게시판 보면 쉔무 팬이셨던 분들은 해보고 다들 괜찮네 이렇게 평가하심 한글화 안되서 욕 좀하긴 하지만 최소한 세간의 평가마냥 사기 친 사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