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DEATH STRANDING – Hard Work –

잘만든겜

중이병환자가 만든 그저그런겜

너두 그래

해보긴 하고 ?? ㅋㅋㅋ

걍 스트리머하는거 본거가지고 마치
지가 직접 해본것처럼 말해는 인간들이 많은듯.ㅋㅋ

전 스트리머들 하는거만 봐도 재밌어 보이던데..ㅠ_ㅠ

이게 중이병이면 님은 영화, 애니, 만화는 어떻게 본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뭐 겜을 터나 남한테 도움되는거 만든적이나 있을까

여기서 뻘글이나 생산하고있고

쓸대없는 비난은 자재해야죠.

그리고 정말 이상한거 아니면 취향 존중이 기본이고 자기 취향이 범 우주적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말아야 하죠

저도 지금 플레이 타임 100시간은 넘은것같은데, 일부 연출은 중2병 맞습니다. 흐름상 아무의미 없는 늘어트리고 반복하는 플롯은 게임으로서도 영화로서도 소설이라고쳐도 매우 초보적인 구성입니다. 컷씬 스킵버튼 쪼개기나 비티 스킵불가는 희대의 쓰레기입니다. 다들 중독무새 드립대신 저는 타입슬립 당한 입장(?)에서 깔건 까면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게임은 보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하고 평가하는게 맞다는걸 알려준 게임

그 와중에 게임도 안 해보고, 비추 누르고 튄 찌질이들 있음.....

봤을땐 진짜 하고 싶었는데 하니까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었어요.

호평이든 혹평이든 맞는 말. 저는 에피소드 3 밀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중도하차..

맞는 말이긴 한데 앤썸, 노맨즈스카이 등등 똥겜이라고 욕 엄청 먹은 게임들 나올땐 이런 말 없다가 데스 스트랜딩에서만 유독 이 말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쉔무3는 나오기전부터 까이고 있는데 이 말 해주는 분 한 분도 못 봤구요ㅋㅋ

원래 코지마빠들 내로남불은 패시브라ㅋㅋ

아침부터 환자들 몇명이 보이네.

이게 머라고... 배달만하는데 중독성 있음
주말에 드디어 집라인 탈 수 있어서 아침부터 인프라 구축하고 배달하다보니 밤 8시...

오늘 퇴근하고 타르 호수 가기전 모든 집라인 다 구축해야지

대역폭 ㅠㅠ

일단 별 5개 다 만들고 초과 안되게 마운트 센터 중심으로 별 모양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ㅎ

뮬 놈들 오늘 다 뒤졌다 ㅎㅎ

저도 진짜 이게 뭐라고 주말내내 재료들고 등산하고 차로 도시들 돌면서 재료 모아오고ㅎㅎ

택배도 재미있고 좋은 목에 건설하고 좋아요 받는 재미도있고 코지마가 사람들이 sns하는 이유를 게임에 잘 접목시킨것같아요

해보니 역시는 역시였다는걸 알려준 게임

개인적으로 올해 즐긴게임 중 최고....

이거하다 갓오워 잠깐켜서 해보니 세상 살것같고 다른게임이 얼마나 더 대단한 게임이라는걸 알려준게임

엠바고 풀린뒤 리뷰만 봤을 때랑 직접 했을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른 게임이었네요. 스토리나 연출 제껴두고봐도 배송루트 짜고 개척하고 필요한 장비 챙기고 점점 효율적 루트로 개선해가는 플레이 자체가 그냥 재밌었습니다.

그쵸. 배송, 건설, 해금, 좋아요 작업에 도리어 포커스를 맞추면 그 자체가 타임슬립.. 와이 씨.. 저기 어찌 올라가지 하는 그때 누군가 사다리를, 앵커를, 집라인을 해놨을때 그 고마움ㅋㅋ 좋아요 날릴수밖에 없습니다..

스토리 쩔엇음 매즈미켈슨 연기 대박임

당일배송 기사 시뮬레이션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재밌음...하다보면 시간 금방 감

솔직히 나도 해보기전에 윗분들 처럼 좀 까긴 했는데 게임으로 아트하지말라고
해보니까 재밋긴해 ㅋㅋㅋ
사람의 보상 심리를 잘 자극했다고 생각함

타임폴 오고 지형 험해서 바이크도 못타고 스켈레톤 배터리 빨간색에 스태미너도 거의 떨어져가는데 목적지 지붕이 보이기 시작할때 쾌감이 그냥 쩔어줌

그리고 다른 사람이 설치한 발전기 발견하면 따봉 연타하게됨 ㅋㅋㅋ

저는 산 정상에 올라가 오줌싸고 버섯볼때 쾌감느끼네요 이야 내버섯이 이만하게 ㅋㅋ

에휴 1차원적인 모습밖에 못보는 그대들이 불쌍하네 그대들의 삶이 윤택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리를 꼭 지어야 하는데 금속이 없을 때의 참담함..

다리보다... 겨우 겨우 올라 왔는데.. 절벽.. 한참을 이리 저리 둘러 봐도 내려갈 길은 없고..
사다리 하나 챙겨 올걸 하는 후회 ...

뮬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BT도 당신을 반깁니다 ^^

챙겨가면 필요없는데 필요할땐 꼭 없는 사다리

시간 삭제 겜

키키님 발매전에 실망 많이 하셨던데 그래도 다행히 잘 맞으셨나보네요.

그렇게 보이셨나요.. 전 실망한적 없는데...

그저 리뷰평이 너무 갈라져서 좀 충격이였던것 뿐입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은 안하고 배달퀘만 죽도록 하면서 건설 하는데... 내가 미친건지 겜이 미친건지 퓨...

길티기어 내용에
코지마댓글이 달린다...?

옮겨졌네 아이고난!

게임의 보상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유저를 갖고 노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음. 내가 이걸 하면서도 왜 이게 재밌는 건지 자존심 상하는 느낌이었음 ㅋㅋ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매즈 미켈슨이랑 토미 얼 젠킨스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음.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싶은 욕구와 충족을 게임으로 완벽에 가깝게 풀어냄

매즈 미켈슨 담배 필 때, 담배 겁나 맛있게 핀다고, 담배 피는 사람이 급 담배 땡겨서 피던데 ㅋㅋㅋ

게임하다가도 미켈슨 담배씬만 나오면 저도 한대 태우러 나갔다 오네요 ㅋㅋ 담배 겁나 맛있게핌 ㅋㅋ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몰입감이 지나쳐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마음까지 배달부처럼 된다는게 문제

저도 일음이랑 모드에 대한 기대가...

저도 취향 저격이라 pc판 예구 해놨습니다. 더좋은 그래픽, 프레임으로 즐겨보고 싶네요

언덕에서 무게중심 잃어서 뒹구는데..
나도 구르고 짐도 구르고 애는 울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조선 언덕이나 절벽에 표지판 박아주고 말뚝박아놓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이 게임의 장점 :by 히데오 코지마
이 게임의 단점 :by 히데오 코지마

설산 넘을떄 너무 고생을 해서 짜증 밀려 오다가, 내 뒤에 오시는 분들은 뺑이 치지 마세요 라는 심정으로 집라인 설치하는데 오묘하게 리조트 만들고 나니 겁나 뿌듯함과 무수하게 들어 오는따봉의 쾌감 이란 ㅋㅋㅋ 게임하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 받아보네요...

제가 봤을떈 이 게임 초반부 택배 게임 -> 후반부 새마을운동 게임~! 이게 저의 결론 ㅋㅋ

다크소울처럼 게임 내 설정들이 스토리와 융합이 잘되있고 나름 동선따지면서 효율적인 루트 계산하며 플레이하는 재미라던가 기지 친밀도?를 올려서 장비도 강화하는 알피지적 요소도 있고 하면 할수록 재미가 붙네요
뭘 할때마다 컷신있다고 짜증내시는 분들 있는데 레데리2의 스킵불가 모션이랑 그것보단 조금 길더라도 바로 스킵할수있는거랑 비교하면 후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스토리 관련 컷신은 스킵불가인거같은데 그 고물상 여친 발연기 빼고는 다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챕터4 시작했는데 이 게임 최대 단점은 고물상 여친입니다.
일어더빙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판도 국어책 읽기입니다...

일부러 아마추어 쓴건가 싶기도 하고...

고물상 여친 엄마가 보내주는 메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그 어눌한 발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커여워서 ㄱㅊ

여친 발연기 공감합니다. 그 부분의 일본감성의 대사가 짜증났습니다.

고물상여친은 최악임니다 일어판에서 요 그랜 보기힘든 발더빙 근데 이뻐서 괜찮음

만약 이 게임 취향 맞으면 이만한 게임도 없는 그런 게임 같은 느낌이었음

코지마의 이런 참신한 시도가 좋긴 하지만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음 작품에서는 좀 대중적으로 게임 만들었으면 좋겠음

1,2차 대전 끌려갔을때 전장 엄청나던데 그런거 함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었는데...

댓글보니 사야겠네요 ㅎㅎ

첨엔 별 관심없었고 키키때문에 까는 쪽이었지만, 제 동생이 열심히 하는 거 보니까 재밌겠더라고요. 메기솔은 영 안 맞아서 3시간도 못하고 관뒀는데 이건 훨씬 재미나보임...

당신에 선택은 직접 즐겨보는거 ...!

다른분이 설치해준 구조물에 내가 도움을 받고

내가 설치한 구조물에 다른분이 도움을 받고 ㅎㅎ 좋아요

현재 BB 없이 하는 6장이고, 간만에 주말에 10시간씩 몰두하는 게임입니다.

젤다 야숨과 같은 느낌이라 몰두하면서 하는듯 하네요.
스토리는 솔직히 야숨처럼 흔한 클리셰들 범벅이라 그저 그런데 (아멜리 나와서 시부리면 루즈해져서 다 스킵중...걍 위키보고 스토리 파악함) 게임을 한다는 관점에서는 몰두시키는 점이 젤다 야숨 같습니다.
광활한 지대에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도 한걸음 갈때마다 뭔가 다른게 보이고, 적들과의 조우는 별로 없는거 같지만 숨고르기 잘된 조우 간격이 좋고 피해가는 방법도 다양해서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초반에 빡치게 만들던 뮬과 BT에 대항할 무기 및 피폭탄 생기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잘만든 게임입니다. 젤다 야숨 재밌게 하신 분은 재미있을겁니다.

설산에서 스테미나 없어서 걍 쉬기 하고 잠들기 했다가 해변나와서 당황.. '아 얼어 죽는구나..' 를 다시 깨달았네요

저랑 같은 부분하시네요. 산악인 찾아갈 때 얼어죽으을뻔. 아 자다가 진짜 죽었구나 ㅜㅜ

설산 집라인 공사중인데 몰아서 배달가서 따봉 많이 받아서 별올릴때 쾌감 오지네요

너무 재밌게 했었네요... 기막힌 연출과 컷신 때문에 2회차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엔딩 안봤지만 저에게 올해 최고의 게임이네요. 게임 응원하면서도 기대반 걱정반으로 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단순히 공허한 게임이 아니고 아이디어도 좋고 컨텐츠도 풍부합니다. 전형적인 액션성도 강하지 않고 배달이 주라고 리뷰어들 한테 많이 까이던데,액션이 주는 아니겠지만 그 부분에서도 분명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기솔 잠입플레이와 비교해서 데스 스트랜딩이 상대적으로 심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리뷰어들이 게임을 너무 급하게 한 건 아닐까 생각도 되고 지적한 부분도 지금보면 전문 리뷰어인데도 정말 깊이없는 비판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불호가 강한 게임은 맞으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망작은 결코 아닙니다.

황량한 오픈월드를 유저들의 따봉으로 가득 채우는 게임
이번작의 주제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결인것 같은데
연결이라는 주제를 게임 플레이에 잘 녹여냈다 생각함

루까는 신뢰도 마이너스인걸 새삼 체감했지

으아아아아ㅏㅏㅏㅏ 국도재건 하고 싶다 아아애ㅏㅏㅏㅓㅏㅏㅏㅏ

다들 재밌게 즐긴 입장이니까 재미없어서 중도하차한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에피소드 3까지 했음)

일단 대표적으로 컷신은 한번 넘기려면 옵션->오른쪽->확인 이런식으로 넘겨야되는데
컷신은 엄청 많은데 또 그와중에 컷신 파트를 엄청 쪼개놔서 엄청 귀찮음
음료수 마셔도 컷신 소변봐도 컷신 대변봐도 컷신 샤워해도 컷신 (그와중에 샤워는 전반부 후반부 2번씩 스킵해줘야됨)

캐릭터들은 코지마 특유의 장광설을 시도때도 없이 시전함 (특히 샘 샘 해대는 다이하드맨 주둥아리는 꼬메버리고 싶을 지경)
한줄요약으로 끝날껄 어거지로 3줄요약으로 불려놓은 느낌임 대사쓰는데 수능문제 영어지문에서 영감을 받았나

게임플레이 쪽으로 넘어가보자면 게임이 "도전적이라기엔 쉽고 그렇다고 즐기자기엔 귀찮고 불편하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음
각잡고 완전 천천히 진행할 마음으로 딱 옳길 택배 한개만 들고 도구,무기(혈액팩)만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 BT는 뮬이든 그냥 다 길에서 치워야 할
귀찮은 과정밖에 안되는 느낌임. 걍 네트워크만 뚫고 시설 만들면 어차피 그 이후로는 그냥 루트 개척이고 뭐고 트럭타고 왔다갔다하는것밖에 남질 않으니..
뭐 좀 더 진행하면 짚라인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결국 그것도 트럭에서 짚라인으로 바뀌는것 뿐이지 별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함.

시설물 설치해서 따봉 받는것도 사실상 자기만족 수준, 개인적으론 별 감흥도 없었고 그렇다고 쌓인 따봉들이 실질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하기엔 너무 미미한 수준임
게다가 설정상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결국 유지보수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완공시의 성취감도 덜함. 또 귀찮은 일거리가 늘어나는 느낌?
오히려 후반갈수록 저거 지으러 다닐 생각에 확 질려서 손 떼게 됐음.

자잘한 컷신이 많은 건 확실히 불편한데, 개인적으로 재밌어하는 요소들이 다 단점으로 적혀있어서 이거참 묘하네요 ㅎㅎ
레데리2 때도 그렇고 내 재미를 남에게 강요하는거 진짜 조심해야할듯...

코지마 게임 팬인 입장에서 무작정 밑도 끝도 없이 까는 글보다는 적어도 깔라면 이분 처럼 이 정도는 해보시고 깟으면 좋겠음 이런부분이 지루했구나 별로였구나 하고 다른사람들도 글보고 어느정도 각잡고 구매할지 안할지에 도움이 되는글인것 같기도 하고,,,근데 컷신은좀 줄여도 될듯 싶은데 너무너무 쪼개나서 그부분이 아쉽기는 합니다.

비슷한게 제가 턴제 시뮬을 싫어하는 이유가 니턴, 내턴 완벽히 나눠져서 상대턴 동안 쳐다봐야되는거 겁나 싫어하거든요..

시뮬RPG 중에 택택스 오우거를 좋아했던 이유가 택오는 캐릭터마다 AP포인트가 있어서 처음에만 니턴 내턴이고 중반쯤 넘어가면 뒤죽박죽 되서 AP 신경쓰면서 하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문제는 턴제 시뮬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게 재미란 말이죠 ㅎㅎㅎ 저는 극혐함..

결국은 본인이 재미없어 하는 요소를 다른 분들이 재밌게 하시는 부분이라 호불호가 확실한 건 맞는 것 같음.

저도 제발 컷씬은 패치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짐들때 들어갈때 나올때 쌀때 씻을때 이건 뭔 컷씬중독.. 이건 더심각한 다른게임 갖다 비교할게 아니라.. 프라이빗룸인데 모든동작을 다보게하네

이거 초반에 비해 여론이 꽤 바뀐거같더라 코지마 의도대로 플레이어는 혼자인데 다른 딸배들이랑 연결돼있는 느낌을 받게됨
새로운 지역 개고생해서 건넜는데 카이랄 연결하면 길 쫙 열릴때도 기분좋고

누가 국도 만들어놔서 덕분에 배달 바이크로 편하게 감 도움주고 받는 게 재밌음

개인적으론 별로였던게임.. 배달에 치중되니 스토리 집중이 안됨.. 힘들게 배달가면 바로 네트워크 완성되는게 아닌 왔네? 근데 이거 해주면 해줄게 항상 이런식임. 메인스토리와는 별개로 중간중간 임무주는 놈들의 의미없는 스토리가 나옴. 플탐늘리려는 수작이 보임. 전투도 전투가 아님. 긴장감과 박진박도 없음. 뮬전투는 총으로 쏘기도 귀찮아서 그냥 차로 들이 박고 다님.. BT전투 돌입시 BT지역들어 갈때마다 슬로우모션 매번 나오는게 짜증남. BT전투도 전투가 아님 그냥 멀리서 펑펑.. 긴장감없음.. 전체적인 스토리는신박했으나 스토리전개방식 및 전투에서 망..하던거라 엔딩 억지로보고 쳐박아둠..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했음
다만 상호작용컷신 스킵이 없고 스킵도 한방에 되는게 아니라 자잘자잘하게 나뉘어 있어서
몇번을 눌러야되는 불편함이 있음
뮬은 그런게 없는데 bt 조우시 스킵 없는것도 그렇고
하다보면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서 수도없이 봐야하는데 나중되서는 정말 짜증남 ㅋ

오프닝 보고 스토리가 대단할꺼 같았는데
엔딩까지 본 시점에서 영상미는 좋았지만 이야기 풀어내는게 영 별로였음
근데 오히려 게임 부분은 기대를 안했는데 이게 꿀잼이네요 ㅎㅎ

메차쿠차 국도건설해버렸다

국도 건설하고 왼쪽에 다른 유저가 사용했다는 알림과 함께 좋아요 받으면 그렇게 뽕이 찰 수가 없음
뮬 애들 조져서 세라믹과 금속 바리바리 싸들고 국도 확장시키고 있음.... 메인퀘 그딴거 다 버려 난 도로깐다

저도 어제 하루죙일 도로 깔았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재밌게 하고있습니다만...
다이하드맨 나와서 아가리 털때마다 짜증이 확ㅋㅋ

응판매량 떡락

도로깔다가 도저히 끝이 안보여서 토리좀 진행하다 집러인 생겼는데 요것도 작업하다간 엔딩 못볼거 같아서 어거지로 스토리만 미는중

아주 주말이 순삭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