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데스 스트랜딩 플레이 영상 분석 2화

[StylishPipboy]

점착식 수류탄을 적의 몸에 부착시킨 다음 레이져 비슷한 무언가가 나가는 총으로 기폭시켜서 막타 때리는 중

필드 중간에 배치된 온천. 옆에 따봉 마크는 타 플레이어가 남겨놓은 표식(0은 좋아요 클릭해준 사람이 없다는 뜻)

데리고 다니는 애기랑 사이좋게 목욕가능

물론 거기는 안보여줌

샘의 운반용 오토바이

또 다른 플레이어가 남겨놓은 마크

프롬 소프트웨어의 메시지 기능처럼 낚시 아니면 진짜 유용한 조언일 가능성이 50대 50

거점에서도 팬텀페인때처럼 샤워가능

옷입고 샤워하는 게 한이였는지 이번엔 제대로 옷벗은 노먼 리더스의 우람한 뒷태를 감상가능

총합: 스토리적으로는 무슨 게임인지 아직 파악이 안되지만 시스템은 프롬 소프트웨어 식 멀티플레이에 '협력'을 강조한 것에 가까움.

코지마의 발언처럼 '당신은 혼자 외롭게 다니겠지만 결코 혼자는 아닐 것이다'라는 시스템이 나름 체감되는 플레이영상이였던 걸로 생각

[형제]

처음에는 횡한 오픈월드 인데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건축물도 만들고 진짜 미국을 재건하는 느낌의 게임인듯 싶네요

잘 못들었는데 고속도로도 건축 할수 있다는거 같음 온라인 샌드박스 요소가 있는 오픈월드 게임인듯

[킹덤 체인]

다리 건설한 부분은 혼자한 것 같지 않더군요

[형제]

아마도 토대나 위치는 주어지고 쿠팡맨들이 재료를 납품 같은걸 해서 건설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도로 같은건 아무대나 막 지을수는 없으니까요

[ArchAngelx]

영상 중간에 나왔던 다리의 설명을 들어보면 건축을 시작해서 일정 분량의 자원을 부으면 완성이 되는데 자원을 붓는 게 누구든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혼자 부어도 되고, 다른 사람이 부어줘도 되죠. 다만 나중에 따봉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소유자는 자원을 가장 많이 부은 사람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Nightmare]

좋은 의미로던 나쁜 의미로던 코지마만 만들수 있는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시금친시금치야]

페북이나 인스타하는 느낌이겠네ㅋㅋ
나는 나름 기발한 방식으로 미지의 설산을 탐험했다 싶겠지만 이미 메시지가 남겨져있겠지...
수많은 좋아요도

[레인즈리]

이거 기대되는걸

[루리웹-9542806242]

코지마가 다크소울을 감명깊게 플레이 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

[몽환]

확실한건 mgsV때 코코코감독 못했던거, 하고싶어했던 모든걸 다 넣은 느낌이네요.
멀티로 커넥션되던가 커뮤니케이션 한다거나 오픈월드식으로 협력한다던지....

[사자성어]

밍글플레이...

[홀리몰리놀리졸리콜리]

ㅇㄱㄹㅇ

[닭솔]

월드가 텅 비어있는거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건축물등으로 가득차서
엄청 달라질거 같네요

[킹덤하츠4]

코코코 코지마

[NoMoShow]

하고 짐을 니어서 어께가 변햇네 ㄷ

[행복이란무엇인가]

기본은 물건 배달하는 게임인가 봐요?

[야당검증위원회]

온천컨셉은 인왕이네요

[루리웹-6183013446]

메기솔을 제대로 마무리 해줬어야했는데... 코나미 이놈들..

[온고을 ™]

더 져니 생각 나는데?
눈보라 몰아치는 산에서 뭔가 옆에서 같이 걷고 도와주는데, 알고보니 그게 어디선가 온 온라인 플레이어 였던...

이런 기믹이려나

[냐옹왕]

그럼 나중에 하는사람은 완성된 세계에서 하는건가 신기한 시스템인듯

[금융붕괴]

점착식 수류탄이 아니라 샘의 노폐물(샤워하고 난 물)임. 맞으면 움직임이 느려지는 효과가 있음. 총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받은 차지 건인데 기폭 효과처럼 보였던 건 총 자체 위력인 듯

[금융붕괴]

온천에는 각 온천마다 여러 효능이 있는데, 영상에 나온 것은 피로회복은 기본이고 배터리까지 충전해주는 온천. 코지마도 그런 온천이 있겠냐, 상당히 편리하네 라는 식으로 농담함. 영상에선 입욕 중에 커뮤니케이션 버튼을 눌러 샘이 노래를 부르고, 표식을 남긴 다른 유저가 장단맞춰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