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불타올랐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스트리트파이터2 !!

[몇대맞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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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2  ( STREET
FIGHTER 2 ')

격투게임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당시 엄청난 인기로 동네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게임이 었습니다

오락기 스틱옆에다 돈을 쌓아놓고 친구들이랑 참
열을 내며 했던 게임인데 ;; 하하

스파2 의 인기는 식지 않고 , 이 후로도 슈퍼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 , PC엔진 , 게임보이 등등 으로 다시
이식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패미컴까지 짝퉁 스파 바람이 불었던
게임이지요.

정말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던 충격작입니다

20살이 넘은저로써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아직까지
불타오르며 하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저에게도 굉장한 게임이라고 느껴지네요
^^;;;

배경음악은 스파 2 이미지엘범인 가일테마입니다

어떠세요 ? 음악을 들으니 참 옛날 향수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

하하 ; 저는 또 FEEL 받아서 스파2나 한판 더 하러
가야겠습니다 ^^ ;;

여러분들도 오늘 스파2 한판 어떠십니까 ? 하하
^_^;;;

라렉꾸 ~ 워류겐 ~ 아따따뚜겐 ~ ♪

[학교가기시른데]

전 중학생인데 초딩때 컴터사고 동네에서 이상한시디를 사디 들어있었다는 그때 저거 어려워서 잘안했음 ㅡ ㅋ

[퍽팍쉬쿵탁!!!]

아아... 세대차를 느끼네요... 제가 국딩(국딩 출신 손!!!) 시절 저거 나왔을적 당시....
오락실에 기계가 10대 있으면 8대는 스파2만 돌아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도겐!! 워류겐!! 와레가쎘따 뚜겐!!! 마데꾸!! 굿 보이!! 타이거 어퍼컷!!!
수많은 명 대사가 있었죠...!!! 캬 아련한 추억!!

넓게 봐서 이 게임 없었으면 지금의 버파 철권두 없었음...

[난이?]

퍽팍쉬님 아따따뚜겐 라데꾸가 원래 그발음이여꾼여

[신주크로]

옛날에 저 비행기 먼지 몰랐는데.. 이제보니F-16이군요

[Endless Rain]

정말 해킹판도 엄청 나왔다는 그만큼 진짜 실로 인기가 대단했죠 스파2 는 진짜

[사과먹는소]

차뿌술때는 그 씨름인가? 그선수가 최고죠;;

[퍽팍쉬쿵탁!!!]

난이?// 용권선풍각의 본 일본어 발음 상으로는... 다쯔 마끼 센 푸 갸꾸 정도 되겠네요....

지역 특색 마다 다 달라서... 찹쌀떡 두개도 유명하죠!!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가일의 마데꾸의 본 발음이... 소닉붐 이라는 사실... -ㅅ-
일본어가 아니고 소닉붐을 일본식으로 발음 한게 저거라는군요...
태클 거실분은 걸어 주세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몇대맞고싶냐]

네 맞아요^^;; 소닉붐 맞습니다

[그녀눈물]

근데 소닉붐의 발음이 정말 마데꾸일까요-_-??...소니쿠부무라고 읽어질것 같은데..진짜 마데꾸인가-_-;;;

[infinity99]

으..저 이미지엘범 구할데없을까요?

[퍽팍쉬쿵탁!!!]

스파가 인기가 있다 보니 또 비하인드 스토리가 몇개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사천왕 끼리의 이름 바꾸기...

예를 들면 M. BISON (복서) -> BALOGUE, BALOGUE (가면) -> VEGA
VEGA (진짜 왕) -> M.BISON.

뒤에 이름이 수출판.. 원래 이름이 일본판... 이것 때문에 많이 헷갈리시던 분 많았죠...
이게 그 복서가 마이크 타이슨을 연상 시킨다고.. 태클이 들어 와서...
수출용만 교체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보이네요..)

스파 제로의 NASH -> Charlie, Gouki -> Akuma...
마지막으로 Street Fighter Zero (타이틀 명) -> Street Fighter Alpha
역시 이것두 일본판과 수출용이 다른 데... 이쪽 이유는 저도 들은 바가 없네요..
아는분 손!!

[열혈로리콘]

소닉붐 저는 '가네후'라고 들었던 기억이.

[지구방위대]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점프 워류겐
잡기

K.O

[우물달러]

승룡권 한 방에 파동권 10발... 그거보고 어린 나이에 감동했었죠.

[퍼스트의고동]

솔직히 소닉붐같은경우 진짜 녹음을 어떻게 했는지..절대로 소닉붐이라고 안들리죠..- -;

[초수기신단쿠가]

본편보다 해킹작들이 더 유명했음..

[펠란도]

소닉붐 맞습니다. 스파2 시절 기판은 음성을 제대로 지원못해서 전부 음성이 뭉개졌죠. Q사운드를 지원하는 슈퍼스파 이후 작품에서 전부 발음교정이 이루어졌는데, 그땐 확실히 '소닉붐' 이라고 발음합니다. (2시절은 '마데꾸' '라데꾸' '나네꾸' 등등 지역마다 다른 발음표기가...;)

[네르시안]

전 혼다의 대사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개인적으론 주캐였어서리=ㅅ=;;

머리박치기(가칭)이랑 승리시 목을 풀며 하는 대사.. "유 뽀이~" =ㅅ=b

[아리훈]

혼다는 '굳~ 보이!!'였죠.. ㅎㅎ
사가트 장풍은 '라이거~' 였던가~? 벌써 15년 전이네요.. ㅜ.ㅜ

[nakosuki]

저희 동네는 "바베큐"나 "싸세꾸" 였죠;;
뭐니뭐니해도 "찹쌀떡두개"가 쵝오!! 'ㅡ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