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스트 댄스 2022 | 출시일 | 2021년 11월 04일 |
개발사 | 유비소프트 | 장르 | 댄스 |
기종 | PS4, PS5, XO, XSX, NS | 등급 | 전체 이용가 |
언어 | 한국어 지원 | 작성자 | PforP |
샘 피셔가 메기도 잡으러 워싱턴 D.C.에 쳐들어가고 에지오가 이탈리아를 누비던 2009년, 유비소프트는 Wii로 한 게임을 발매했다. 바로 '저스트 댄스'라는 제목의 리듬 액션 게임이었다. 사실 리듬 액션 게임은 북미권 개발사에서 주력으로 다루는 분야는 아니었기에 발매 전까지 너무 단순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주목받은 건 아니었고 평도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곧 북미권에서 상당한 히트를 거뒀다.
이 게임이 유비소프트를 먹여 살리는 게임이 될 줄은 암살단도, 템플 기사단도, 서드 에셜론도, 메기도도 몰랐을 것이다.
'저스트 댄스'는 곧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와 함께 유비소프트의 효자가 되었다.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유비소프트는 2를 발매했고, 2는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기반이 되어줬다. 다소 미숙했던 게임 디자인도 새로 재정비해 저스트 스웨트 모드나 PERFECT, GOOD, OK, X로 대표되는 저스트 댄스 특유의 판정도 2에서 자리잡았다. (2022 기준에서는 최상위 판정인 YEAH가 추가되어 5단계가 되었다.) 그리고 4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지고 이후 연도를 붙이는 방식으로 제목이 변경되어, 무난한 완성도의 파티 게임으로 안착했다. 시리즈 발매가 멈추기도 했던 국내에서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저스트 댄스'는 북미권에서는 국민 게임급의 입지를 누리고 있다.
1년 단위로 게임이 나오는지라, 작년작과 비교하는 게 대단한 의미가 없는 게임이다. 2019년부터 본작까지는 퀵 플레이 추가된 것 빼고는 자잘한 변화에 그쳤을 정도.
기본적으로 모션 컨트롤러 게임이라, 닌텐도를 비롯해 모션 컨트롤러 장치들 이랑 친연성이 강한 프랜차이즈다. 키넥트와 PS 카메라가 단종된 이후로는 스마트폰 앱과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리듬 액션 게임이 빠질법한 하드코어/매니악 판정과 정반대인 캐주얼 노선을 취하고 있는 게임이다. 대신 플레이어가 취해야 할 안무가 복잡한 편.
사실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처럼 1년 단위로 게임이 하나씩 나오는, 양산형에 가까운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그 변화점이라 해도 채보 성향이라던가 UI나 모드가 변경되는 수준인지라 전작과의 차이점보다는 2022년판을 기준으로 삼되, 특기할 만한 디자인을 짚어보는 방식으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저스트 댄스'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화면 내 댄스 코치라 불리는 댄서의 안무를 따라하면 된다. 안무 인식은 모션 컨트롤로 인식하는데, 이 점에서 '댄스 매니악스', '파라 파라 파라다이스'나 '이지투댄서'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 게임은 채보에 정해진 시퀀스를 맞추는 정통적인 리듬 액션 게임에 가까웠다. '저스트 댄스'는 이런 부류에 속하지 않는 게임이다. 오히려 '저스트 댄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다시 조명 받기 시작한 모션 컨트롤러 게임 흐름에 속해 있다. '저스트 댄스'가 인기를 얻은 플랫폼도 Wii였던 것도 이런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추가로 유비소프트가 닌텐도 친화적인 개발사인 것도 저스트 댄스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판정은 다른 리듬 액션 게임처럼 빡빡하지 않다. 2022년 기준으로 보자면, 별 다섯개라는 평이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절정 구간에 등장하는 고득점 특수 시퀀스인 골드 무브라는 개념 자체도 그렇게 튀는 디자인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판정은, 손에 들고 있는 컨트롤러가 어디 있느냐로 판정되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에 위모트나 조이콘으로 한다면, 손 위치만 잘 잡아주면 좋은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조이콘 시대로 넘어오면서 판정 기준이 더 낮아졌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
댄서 그래픽 역시 판정이 정해지는 손을 잘 보이게 표기해 뒀기 때문에 파악하기 어렵진 않다. 물론 키넥트 같은 카메라로 플레이할 경우 전체 안무의 정확성도 중요해지긴 한다. 그럼에도 '저스트 댄스'는 상당히 판정이 후한 편이다. 아주 틀리게 하면 낮게 나오긴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별 네 개 받는 것도 어렵진 않다. 시퀀스를 얼마나 정확하게 맞추느냐가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모여서 왁자지껄 따라 춤추는 걸 유도한다는 점에서 '저스트 댄스'는 리듬 액션 게임이면서도 파티 게임이기도 하다. 안무 시퀀스를 지시하는 픽토그램 UI 역시 일반적인 리듬 액션 게임과 다르게,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는 경향이 짙다.
전반적으로 다 함께 플레이!라는 파티 게임의 정체성에 충실한 편이라, 4인 이상 곡이 많은 편이다.
운동 되겠다 싶어서 추가한 거 아닌가 싶은 '스웨트 모드'. 칼로리를 표기해준다.
랭킹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 댄스 플로어. 캐주얼을 지향하는 게임에서 파고들기에 가까운 요소라 할 수 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여러 모드가 추가되거나 삭제되었기에, 본 리뷰작인 2022년판 기준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현 시점에서 모드는 총 3개가 있다. 먼저 크게는 키즈, 저스트 댄스, 퀵 플레이가 있다. 키즈는 아이들 대상 곡과 쉬운 난이도의 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다. 원래 스핀오프 형식으로 단독 발매되던 모드였는데, 2018부터 정식 모드로 편입되었다. 플레이 자체는 본편과 같지만, 픽토그램 UI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코치를 보고 따라하게 된다. 퀵 플레이는 곡을 고를 필요 없이 랜덤으로 플레이하게 해주는 역할이라, 사실상 저스트 댄스가 중심 모드라 할 수 있다.
일단 저스트 댄스 2022판 기준으로 난이도는 많이 세분화된 편은 아니다. 난이도 막대는 총 네 개나, 일부 곡 한정으로 대체 안무나 익스트림 버전이 있는 정도다. 대체 안무는 3번 플레이하면 해금이고, 익스트림 난이도는 11000점 정도 슈퍼 스타 등급을 획득하면 해금할 수 있기에 해금 조건에 머리를 돌려야 하는 여타 리듬 액션 게임에 비하면 복잡하진 않다. 파티 게임 답게 협동 모드가 포함되어 있어 2인 이상 코치가 나오는 곡에서는, 코치를 나눠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길 요구하기 때문에, 운동 관련 모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걸 예상한듯이 '저스트 댄스'는 스웨트 모드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스웨트 모드'의 특이점이라면 난이도 기준이 안무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 있다. 그렇기에 일반 모드에서는 쉬움으로 나오는 곡도 전체적인 안무 강도가 높으면, 격렬함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 스웨트 모드를 하면 옆에 타이머와 함께 칼로리 소모량이 나오기 때문에, 운동용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꽤 유용하다.
한편 2017년부터는 월드 댄스 플로어라는 랭킹 모드가 재정비해 유지되고 있다. 월드 댄스 플로어 자체는 삼세판으로 다 함께 정해진 곡을 춤춘 뒤, 점수 경쟁하는 모드라 생각하면 좋다. 여기서부터는 저스트 플로어의 판정 시스템을 얼마나 잘 이해했느냐부터 시작해 안무를 얼마나 잘 따라하느냐의 경쟁이기 때문에 헤비 리듬 게임 유저를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다. 이외 해피 아워 시간엔 언리미티드 노래를 무료로 춰볼 수 있다.
치장용 아이템은, 요새 많이 볼 수 있는 뽑기 개념을 도입했다. 다만 과금 요소는 아니다.
오히려 과거 곡 플레이할 수 있는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가 과금 요소에 가깝다.
이렇게 댄스를 마치고 나면, 플레이어는 접수 합계를 통해 보상과 더불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보상은 처음으로 추면 받는 아바타와 메가스타 (12,000점 이상) 성공시 주는 메가 아바타로 나뉜다. 한편 3부터 도입된 모조는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이 오르면 150 모조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모조로 선물 기계에서 무작위로 아바타나 칭호 (본작에서는 스타일이라 부른다), 스킨 같은 보상을 뽑을 수 있다. 아바타나 칭호는 프로필에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모조는 일일 챌린지를 수행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데, 요사이 흔해진 일일 퀘스트 보상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리듬 액션 게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라면, 이전작 곡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일 것이다. 저스트 댄스는 초창기엔 DLC 정책을 썼다가 2016년부터 언리미티드라는 구독 개념을 추가했다. 수록곡 제외한 기존 곡들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달 무료인 대신 이후로는 결제를 해야 하는데, 신곡은 1년 기다려야 추가되기 때문에 신곡을 하려면 게임을 사거나 1년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저스트 댄스 나우가 있긴 하지만, 완전히 같은 게임이라 할 수 없다. 여기다 언리미티드는 서버 상태를 다소 타는 편이다. 곡을 막 시작했는데 렉이 있거나 영상이 제대로 로딩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오프라인 다운로드 모드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스위치판 얘기긴 하지만 옛날 곡 같은 경우엔 조이콘 진동 대응이 되지 않는 것도 아쉽다.
기존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코치 표정이 달걀 귀신에 가까웠다면, 2022는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아예 가수 본인이 댄스 코치로 나오는 곡도 있을 정도.
익스트림 버전을 초기 곡으로 주고, 원래 곡은 해금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도 생겼다.
2022만의 변화점은 게임 디자인 보다는 영상이나 곡 난이도 구성 측면이 크다. 가장 큰 변화점으로는 댄스 코치 얼굴 표정이 보이는 곡들이 많아졌다.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댄스 코치 표정을 안 보여주는 경향이 강했다. 달걀 귀신 같은 코치들이 주류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는 아예 가수 본인이 실사로 댄스 코치로 나오는 곡이 (토드릭 홀의 'Nails, Hair, Hips, Heels') 처음으로 포함되는 등, 댄스 코치 얼굴과 표정을 보여주는 곡들이 상당히 늘었다. 그리고 곡 제목을 보여주는 인트로가 곡 개성에 맞춰서 보여주는 연출이 도입되었다. 곡 난이도 같은 경우, 초기 제공곡을 익스트림 버전으로, 해금용을 원래 버전으로 주는 경우가 생겼다. 이 경우에 속하는 곡들 대다수가 K-POP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붐바야', 'Black Mamba', 'Jopping'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들만으로 게임 디자인을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저스트 댄스 2022는 그 점에서 매우 유비소프트스럽게, 점진적인 변화 속에서 안정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캐주얼 리듬 액션 게임이다. K-POP 비중이 많이 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저스트 댄스는 북미권+유럽권에서 히트했던 곡들이 위주인 리듬 액션 게임이다. 만약 이런 곡들과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저스트 댄스는 그렇게 까지 흥미로운 게임은 아닐 것이다. 반대로 이런 곡들에 친숙하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같이 놀 만한 게임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다. 직관적이면서도 편안한 게임 디자인과 유비소프트의 자금력을 등에 얻고 마련한 풍성한 수록곡이 있기 때문이다. 저스트 댄스 2022는 그 점에서 파티 게임의 전형성을 잘 보여주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는 이 게임이 리듬 액션과 파티 게임 조합이라는 걸 염두에 둬야 할 필요가 있다.
작성 PforP / 편집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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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 넓은 공간, 뛰어도 문제없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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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춤추는 사람이 그래픽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희멀겋게 분장하고 형광색에 가까운 옷입고 춤춘걸 촬영한거란걸 알고는 너무 신기했음
(IP보기클릭)112.186.***.***
이만한 파티게임도 드물죠 ㅎ 외국에 있어도 외국 친구들과 말은 안통해도 노래와 몸은 통하는 ㅎ
(IP보기클릭)223.33.***.***
사실 모든 닌텐도 스위치 파티 게임을 상위호환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계속 딸래미들이 즐기고 있고, 처음 하는 사람도, 평생 춤 한 번 안춰본 사람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거든요. 사실 같이 춤추는 것 이상의 재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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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제 없이 잘됩니다. 근데 춤 동작중에 팔 휘두르는게 많다보니까 스트랩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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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파티게임도 드물죠 ㅎ 외국에 있어도 외국 친구들과 말은 안통해도 노래와 몸은 통하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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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춤추는 사람이 그래픽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희멀겋게 분장하고 형광색에 가까운 옷입고 춤춘걸 촬영한거란걸 알고는 너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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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ㅋㅋㅋ진짜 여태 CG 인줄 알았는데.. | 21.12.01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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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톱모션도 그래픽인줄 알았는데 춤추는 영상 옆에두고 일일히 손으로 스톱모션 촬영한거 알고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인다고? | 21.12.01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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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엑시엑 샀지만 엑엑 처분 안하고 있습니다. 키넥트로 저스트 댄스 하려고요. | 21.12.01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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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문제때문에 앞으로도 나올일은 없다고 보셔도 될것같아요 | 21.12.02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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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노래나 다른노래는 그럼 저작권이 없는건가요? | 21.12.02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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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소속사에서 노래를 안팔아서... 앞으로도 저댄에 방탄노래는 나올일은 없을거라고 말한거에요. | 21.12.02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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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벌써 그렇게 못박았었던거군요.. | 21.12.03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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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이나마이트 정도는 있을줄 알았네요 춤추기 좋은 곡인데 | 21.12.04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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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닌텐도 스위치 파티 게임을 상위호환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계속 딸래미들이 즐기고 있고, 처음 하는 사람도, 평생 춤 한 번 안춰본 사람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거든요. 사실 같이 춤추는 것 이상의 재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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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Darkholme
네 문제 없이 잘됩니다. 근데 춤 동작중에 팔 휘두르는게 많다보니까 스트랩은 필수! | 21.12.0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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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로나라서 콘서트 활동도 잘 못하니까 노래를 아끼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 21.12.04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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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도 플4 카메라 어댑터쓰면 사용 가능합니다. | 21.12.11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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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보시면 댄서들 왼손(유저 입장에선 오른쪽)이 유독 형광색으로 빛나잖아요? 컨트롤러 이용도 마찬가지로 오른손에 컨트롤러를 쥔 채 거울을 보듯이 따라하는건데, 조이콘에 기본적으로 자이로 센서가 있다보니까 현재 화면이랑 팔 위치랑 동작을 맞춰야 고득점되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플스,엑박의 카메라처럼 몸동작 전체를 보는건 아니라서 오른팔 뺀 나머지 부위들은 안움직이고 선채로 오른팔만 휘두르는 걸로 플레이 할 순 있긴한데 춤 동작중 무릎 굽히거나 전후좌우로 스텝 밟는것도 있는 만큼 결국엔 다 춤동작 따라서 하게 됩니다 ㅋㅋㅋ | 21.12.06 23:13 | |
(IP보기클릭)49.17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가되었스빈다 | 21.12.06 2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