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MULTI] 밸런 원더월드, 집에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에만 [67]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67
    1
     댓글


    (IP보기클릭)221.143.***.***

    BEST
    필자는 아이는 커녕 당장 이성친구도 없다. -------------------------------------- 객관적인 리뷰가 여기서 부터 나오는군요. 우주 훌륭합니다. 데모버전으로 해봤는데 전혀 나아진 점이 없나 봅니다.
    21.04.02 17:15

    (IP보기클릭)180.131.***.***

    BEST
    밸런도 울고 필자도 울고 리뷰를 읽는 나도 울었다
    21.04.02 16:36

    (IP보기클릭)223.39.***.***

    BEST
    정말 재미없고 못 만든 게임입니다. 개취는 존중하지만 이 게임은 비추합니다.
    21.04.02 18:46

    (IP보기클릭)113.130.***.***

    BEST
    와 리뷰 정말 마음에 듭니다
    21.04.02 17:07

    (IP보기클릭)39.7.***.***

    BEST
    나카 유지 센세 ㅠㅠ 추억은 추억속에 묻을께요. 소닉, 나이츠, 판타시스타와 함께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21.04.02 17:41

    (IP보기클릭)180.131.***.***

    BEST
    밸런도 울고 필자도 울고 리뷰를 읽는 나도 울었다
    21.04.02 16:36

    (IP보기클릭)175.223.***.***

    씨비스킷
    저도 울컥 ㅠ | 21.04.02 16:46 | |

    (IP보기클릭)121.152.***.***

    의상이 내구도 1이라니 ㄷㄷ
    21.04.02 17:03

    (IP보기클릭)113.130.***.***

    BEST
    와 리뷰 정말 마음에 듭니다
    21.04.02 17:07

    (IP보기클릭)223.62.***.***

    스케이
    그죠? 글을 굉장히 잘 쓰네요.김영훈옹 이름 석자 기억해 두렵니다. | 21.04.02 20:31 | |

    (IP보기클릭)221.143.***.***

    BEST
    필자는 아이는 커녕 당장 이성친구도 없다. -------------------------------------- 객관적인 리뷰가 여기서 부터 나오는군요. 우주 훌륭합니다. 데모버전으로 해봤는데 전혀 나아진 점이 없나 봅니다.
    21.04.02 17:15

    (IP보기클릭)115.94.***.***

    와이프가 기대하고 있던데....평이 미묘하네요...-_-ㅋㅋ
    21.04.02 17:17

    (IP보기클릭)223.39.***.***

    BEST
    루리웹-0253970142
    정말 재미없고 못 만든 게임입니다. 개취는 존중하지만 이 게임은 비추합니다. | 21.04.02 18:46 | |

    (IP보기클릭)114.30.***.***

    흠...기대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
    21.04.02 17:19

    (IP보기클릭)39.7.***.***

    BEST
    나카 유지 센세 ㅠㅠ 추억은 추억속에 묻을께요. 소닉, 나이츠, 판타시스타와 함께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21.04.02 17:41

    (IP보기클릭)211.36.***.***


    악당 이름은 런스입니다. 둘이 합쳐 밸런스. 게임 속 캐릭터가 실제 움직이는 모습을 볼 때부터 예감이 안 좋긴 했습니다. 나이츠에 코가 꿰인 저니까 언젠가는 사겠지만요. ...차라리 OST만 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21.04.02 17:41

    (IP보기클릭)222.120.***.***

    A군
    일단 제발 체험판이라도 먼저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돈을 날리는게 아까운게 아닙니다. 시간을 날리는 것이 아까운거죠. | 21.04.02 17:54 | |

    (IP보기클릭)124.53.***.***

    암내의 일기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 21.04.02 18:04 | |

    (IP보기클릭)223.39.***.***

    A군
    캐릭터는 나름 괜찮은데... | 21.04.02 18:46 | |

    (IP보기클릭)110.47.***.***

    플랫폼 게임인데 플랫포밍으로서의 재미가 진짜 1도 없음
    21.04.02 17:57

    (IP보기클릭)121.143.***.***

    개인적인 소감으로 일단 스위치버젼은 비추. 멀미기 더 심하게 오는 통에 힘들었습니다 프레임저하가 너무 심한. 게임 자체는 흠 뭐랄까 나카유지가 나카유지했다랄까. 소닉과 나이츠의 느낌은 없음. 고구마 먹은 나이츠랄까? 진심 모든분야에서 (음악은 조금예외가 있긴 함) 전설은 전설인뿐임을 느낌.
    21.04.02 18:39

    (IP보기클릭)211.229.***.***

    김태희냥

    이 리뷰 상단 게임정보엔 기종에 스위치가 없던데, 스위치용도 발매됐었군요. 초기 발표때는 스위치용도 발표됐던거 같았는데, 실제론 취소됐나 싶었네요. | 21.04.03 15:14 | |

    (IP보기클릭)221.146.***.***

    패스!
    21.04.02 19:00

    (IP보기클릭)223.38.***.***

    정리하자면.. 텔레토비같은 게임이란 거네요.
    21.04.02 19:00

    (IP보기클릭)106.102.***.***

    소닉의 아버지는 둘째치고 천공기사 로데아 만든 그 나카 유지가 맞나 싶은 게임 이였습니다. 트레일러 봤을땐 정말 많이 기대 했는데 말이죠...
    21.04.02 19:14

    (IP보기클릭)220.124.***.***

    얼룩말기사
    그러게요... 로데아(Wii판)는 나카 유지의 명성에 걸맞는 명작이었는데... | 21.04.02 20:58 | |

    (IP보기클릭)211.231.***.***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조카에게 체험판 시켜봤는데, 몇분 하더니 재미없다고 던졌습니다.-_- 레이맨이나 슈퍼마리오는 어렵다면서도, 어려운 부분만 해달라고 달라붙던 조카놈. 취향차이야 있겠지만, 그 어린놈이 이건 그냥 재미없다고 던져버릴 정도라면... 그냥 게임이 더럽게 재미없고 못만든 게 맞는듯.-_-
    21.04.02 19:18

    (IP보기클릭)211.231.***.***

    桃™
    참고로 '폴 가이즈'는 보는 것도, 하는 것도 매우 좋아하더군요. 떨어져도 좋다고 헤헤 거리는 어린친구인데, 이 작품은 30분도 채 못하고 던지는 걸 보면... 본문에서 '어린이에 대한 편견'으로 시작된 작품이 맞는 것같고, 대차게 미끄러진 느낌이 강합니다. | 21.04.02 19:22 | |

    (IP보기클릭)49.142.***.***

    桃™
    어른이 해도 재미있어야 아이도 재밌다는 말이 있죠. 어른은 재밌는데 아이가 재미없어한다면 그건 룰이 복잡해서지 수준이 안맞는다던가 그런게 아니니까요. 결국 이 게임은 어른들이 해봤을때 재미를 못느꼈지만 아이들이라면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통과된 레벨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 21.04.02 21:00 | |

    (IP보기클릭)61.75.***.***

    소닉의 아버지가 만든 게임이 소닉 포시즈보다 재미가 없으니 할 말 다했죠...뭐..
    21.04.02 19:34

    (IP보기클릭)118.38.***.***

    직접 게임을 해봤는데 데모보다는 할 만했습니다. 세계관, 캐릭터, ost, 히든 액트를 포함한 파고들기 요소 존재는 참 맘에 드는데 밋밋한 일직선 플레이, 긴 의상 바꾸기 애니메이션, 불편한 의상시스템, 소설을 읽어야 해결되는 스토리의 의문점들, 짜다고 느껴지는 체크포인트, 막눈인 본인이 봐도 느껴지는 cg영상과 인게임 그래픽의 차이, 개노잼 미니게임과 밸런 챌린지 때문에 7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은 창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닉과 나이츠, wii판 로데아를 만들고 호평 받던 나카 유지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에 밸런 원더월드 게시글에 있는 제가 쓴 리뷰에서 '아이들이 부모형제나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적어놨는데 쓰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에게 먹힐만한 동화풍 디자인을 한다고 해서 밋밋한 레벨 디자인이 용서가 되는건가? 그럼 같은 동화풍 디자인을 채택한 마리오와 커비같은 게임은 뭐가 되는거지? 아무리 파고들만한 탐험요소가 있다해도 먼저 일직선 플레이를 통해 재미를 느끼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풀프라이스 값어치에 못 미치는 게임입니다. 굳이 하고 싶다면 나중에 세일을 노리세요
    21.04.02 22:11

    (IP보기클릭)125.188.***.***

    요즘 게임들이 하나같이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데 비해서 초기진입 장벽의 부담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기 초기 런칭작으로 게임패스나 동봉타이틀이 되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1.04.03 01:14

    (IP보기클릭)116.39.***.***

    이 게임 재밌습니다. 기자분은 재미없었다지만 제가 너무 재미있었기때문에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ㅜㅜ 오픈월즈 젤다에서 느낀 감정을 전 이 게임에서 느꼈습니다. 이렇게 써도 아마 이해할 분은 적겠지요.. 데모가 재미없었던 이유는 이 게임의 구조적 한계때문입니다. 첫번째 스테이지 깰때까지는 능력이 너무 없고, 그래서 상상력을 발휘할 곳에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능력이 늘어나고 그 능력을 활용하여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무궁무진합니다. 이걸 거꾸로 말하면 게임 초반일수록 할게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데모가 재미없었던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야생의 숨결에서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높은산에도 올라가보고 그런 기억 없으신가요? 막 수영하는 옷으로도 갈아입고, 자석으로 길을 만들어서 강을 건너고, 글라이더로 외딴곳 위아 착지하고... 그런거요.. 동상을 모을때 그 재미가 느껴집니다. 이런건 저만느끼나봅니다 ㅠㅠ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가망없어보여 슬픕니다.
    21.04.03 04:03

    (IP보기클릭)116.39.***.***

    하얀우유
    실제로 저는 엔딩이후로도 계속 플레이중이며 하루 5시간씩 꼬박꼬박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안쉬고요. 그 탐험하는 재미가 너무 중독적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아무도 안믿으시겠죠 저만그런거겠죠 ㅠㅠㅠㅠ | 21.04.03 04:05 | |

    (IP보기클릭)1.251.***.***

    하얀우유
    첫번째 스테이지 깰때까지는 능력이 너무 없고, 그래서 상상력을 발휘할 곳에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능력이 늘어나고 그 능력을 활용하여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무궁무진합니다. 공감이 되지 않는 게 보통 대부분의 어드벤쳐 게임에서 쓰이는 방식이지 않나요? | 21.04.03 15:49 | |

    (IP보기클릭)116.39.***.***

    26
    밸런 원더월드의 특징은 모든 동상을 얻기 위한 과정에 정해진 해결책이 없다는 점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특정한 능력을 얻어러 새로운곳에 도달하는것이 아니라, 80여가지 종류중에 본인이 원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동상을 얻으로 갑니다. 여기에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어떤사람은 가장높은곳에서 뛰어내려 몸을 부풀려 갈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다리를 설치하고, 누군가는 2p점프를 활용할 수 있습다. 어떤 경우는 아슬아슬하게 벽의 조그마한 울퉁불퉁한 지형을 타고 도달하기도 합니다. 소지하고있는 코스튬이 제한된 이유는 가지고있는 코스튬 중에 조합하여 스스로 그곳에 도달하게 만드는 일종의 창의력 펌핑을 위한 핸디캡입니다. 기자님께서 이게 불편하다는 점은 100번 이해하지만 이게 핸디캡이 됨으로써 일종의 창의력 자극 장치가 되는겁니다. 야숨이전 젤다의 전설 시리즈나 기타 플랫포머를 보면 어느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아이템을 얻는 시점까지 기다려야되고, 그 아이템을 얻으면 아무 고민없이 그 아이템을 사용하여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죠. 이건 상상력의 여지가 없는 레벨 디자인입니다. 반면 밸런은 그때까지 얻은 코스튬 중 제한된 일부를 사용하여 그곳이 도달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 가는겁니다. 이런면에서 밸런은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플랫포머이긴 하지만 제한된 코스튬 능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게임입니다. 그게 이 게임의 핵심이며 저는 그 재미에 흠뻑 빠져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 21.04.03 16:06 | |

    (IP보기클릭)116.39.***.***

    하얀우유
    한가지 전략으로 실패하면 의상을 잃어버리는데 이것또한 오히려 재미장치입니다. 그 의상을 잃었기때문에 다른 의상들을 조합하여 다시 전략을 짜야하고 또다른 방법으로 목포지점까지 도달하려는 시도를 하게되고 실제로 그게 됩니다. | 21.04.03 16:11 | |

    (IP보기클릭)116.39.***.***

    26
    다시 말하자면 기존의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밸런과 비슷한 방식을 취하더라도 새로운 기술이 창의력 자극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저 막혀있던 길을 열어주는 만능키를 얻게됨을 말합다. 하지만 이 게임은 모든 하나의 능력이 하나의 창의력 자극 요소로서 사용됩니다. 밸런은 기본적으로 막힌 길이 없으며 가지 못하는 곳이 절대적으로 막힌공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21.04.03 17:08 | |

    (IP보기클릭)1.251.***.***

    하얀우유
    E숍에서 봤을 땐 취향에 맞아 보였었는데 막상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니 솔직히 7만원 주고 사긴 좀 꺼려져요... 인겜 그래픽과 시네마틱 영상의 차이가 큰 건 둘째 치고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너무 몰입감이 떨어지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원더월드와 비슷한 게임인 어햇 인타임에선 이야기 시작부분부터 우주선 연료가 몽땅 스테이지 곳곳에 날아가 버리는 것을 통해 게이머가 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알려주는데 반대로 원더햇에선 영상을 보여주긴 하는데 보고나서 그냥 쑈하는 게 끝??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흔한 튜토리얼 조차 없이 맵에 툭 떨어트려 몰입감을 너무 해치고 그리고 미니게임도 뜬금없이 등장하는 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차라리 밸런이라는 메인이 되는 캐릭터를 조금 설명충으로 만들어서 초반부 스테이지에서 뭔가 설명을 해주든지 하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21.04.03 17:14 | |

    (IP보기클릭)1.251.***.***

    26
    트로피를 말씀 하셔도 솔직히 몰입감이 떨어지면 파고들기 요소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 21.04.03 17:16 | |

    (IP보기클릭)116.39.***.***

    26
    뭔가 플레이어에게 이 재미를 설득하고 시작하게 만드는데 실패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야 자연스럽게 빠져버렸지만 다른사람들이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 고민이 있는 아이들이 환상의 세계 초대받고 공포에 질린 사람들의 마음에 부정적인 적들과 싸워서 구해낸다는 서사가 이상한가요? 춤을 추는것 자체도 납득이 안되는 분도 많으시고 여러모로 저는 왜 이 게임에 사람들이 녹아들지 못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한 서사가 없는건 마리오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 21.04.03 17:22 | |

    (IP보기클릭)116.39.***.***

    26
    왜 몰입감이 떨어지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파고들기 요소가 아니라 트로피 모으기가 게임 그 자체입니다. 슈퍼마리오 64에서 스타모으기 하는데 설명이 필요해서 했는가요. 그냥 하는거죠. | 21.04.03 17:23 | |

    (IP보기클릭)175.213.***.***

    하얀우유
    왜케 비추가 많지 설명을 들어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게임이네요 | 21.04.04 23:36 | |

    (IP보기클릭)116.39.***.***

    썹다신
    어떤 게임을 원하는지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취향의 차이로 누군가는 이 게임을 재미없어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최악의 게임이라 불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답답해서 여러 유튜버의 플레이영상을 분석해보니 플레이 방식과 추구하는 재미에 따라 게임을 즐길수 있냐 없냐가 결정되는듯 보였습니다. | 21.04.05 00:08 | |

    (IP보기클릭)116.39.***.***

    썹다신
    일단 보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놓자면, 재미없어하는 유튜버들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길만을 이동하려 했으며 그 과정에서 쉽게 얻어지는 동상을 찾으며 허탈해하고 레벨디자인의 허술함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어하는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시점 이동에 쓰이는 R스틱을 L스틱보다 더 자주 활용하여 가만히 서서 주변을 천천히 탐색했고, 레벨디자인(으로 보이는)길에 관심이 없었으며 갈수없는길을 억지로 가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동상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 21.04.05 00:24 | |

    (IP보기클릭)175.114.***.***

    하얀우유
    취향이라는게 그런거죠 뭐... ㅋㅋ 이해 합니다. | 21.04.05 04:40 | |

    (IP보기클릭)116.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아직 그렇게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아직 게임을 거의 사지 않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해보지 않은 채 비판합니다. 누군가에게 이 게임이 취향이 아닐 수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게 fran님일 수 있습니다. 저도 유명한 게임중에 재미없게 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리뷰들이 나오는 지금의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위에 예시로 둔 다른 게임들을 전부 명작이라 생각하며 밸런과 어떤 면에서 다른지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사용했습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라던지 이런것들은 제 어린시절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하여 가장 전형적인 것들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 21.04.06 01:08 | |

    (IP보기클릭)116.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흥분했습니다. | 21.04.06 01:18 | |

    (IP보기클릭)183.1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생불 코리안 싯다르타 | 21.05.05 23:37 | |

    (IP보기클릭)116.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크리스코넬
    이렇게 댓글 달고 가시면 아주 기분 좋으시죠? 혹시나 해서 다시 돌아와서보니 아주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흥분해서 이것저것 적긴 했지만 어떤 나쁜 말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돌려까며 생불 어쩌고 하기 전에 본인 행동이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한마디 하고갑니다. | 21.10.09 23:45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우유

    | 21.10.10 01:10 | |

    (IP보기클릭)125.140.***.***

    딸 시켜줄려고 예구 했는데 아직 뜯지도 못했네요 ㅎㅎ
    21.04.03 14:41

    (IP보기클릭)106.101.***.***

    발매전에 게임에 디렉터 이름 붙여서 빨던 애들 더 어디감? 난 게임 풀네임이 나카유지의 밸런 원더월드 인줄 ㅋㅋㅋ
    21.04.03 19:42

    (IP보기클릭)221.153.***.***

    헤라시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4.13 08:44 | |

    (IP보기클릭)223.38.***.***

    나이츠라는 희대의 명작을 만들었던 사람이.... 세가야 나이츠 리메이크좀 하자
    21.04.03 22:34

    (IP보기클릭)222.96.***.***

    어째 체셔귀 비슷한 느낌.
    21.04.04 09:12

    (IP보기클릭)106.102.***.***


    세가 게임 팬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고 매니악해서 극호가 되거나 극불호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접해보고 재미가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게임도 없습니다. 닌텐도의 마리오 오디세이처럼 누가해도 재미를 보장하는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21.04.04 09:42

    (IP보기클릭)221.158.***.***

    이제는 센스 없는 퇴물들은 은퇴해야지...
    21.04.04 15:05

    (IP보기클릭)61.43.***.***

    아무리 루리웹이지만 이런 미취학아동들이 할 거 같은 게임을 손대는 거 조차 ... 흠
    21.04.05 06:33

    (IP보기클릭)175.117.***.***

    오늘 해볼려고 새벽에 다운받아놨는데 아침에 유튜버가하는것 보고 바로 손도 안되고 삭제함 ㅋㅋㅋ이게 게임이냐. 대학교졸업작품도이것보다 나을듯. 차라리 언리얼엔진을 만지는게 더 게임하는맛 나겠다 ㅋㅋㅋ
    21.04.05 12:04

    (IP보기클릭)121.128.***.***

    체험판 해보니 딱 10세 영유아용 게임 같았는데, 또 막상 보스전 보면 이게 어린애들 할 수 있게 만든건지 의심이 듭니다. 도대체 타게팅을 어떻게 하면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는지 디렉터의 사고가 의심스럽더군요. 게다가 광과민성발작 일으키는 연출은 한숨만.
    21.04.05 13:10

    (IP보기클릭)126.235.***.***

    마리오같은 경우 미취학 아동들도 좋아하고 평가도 좋은거 생각하면 이 게임이 그냥 못만든거.
    21.04.05 15:50

    (IP보기클릭)183.104.***.***

    기자님은 아이도 없고 이성친구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아 이것이 젊음인가.
    21.04.06 12:41

    (IP보기클릭)211.33.***.***

    개판 맵디자인, 말도 안되는 프레임 드랍, 플스2 정도로 느껴지는 체감 그래픽, 어마어마한 로딩, 요상한 조작감, 지루함, 음... 그만할게요...
    21.04.06 13:27

    (IP보기클릭)49.161.***.***

    위글의 반대 게임 > it takes two 추천합니다
    21.04.06 14:16

    (IP보기클릭)49.142.***.***

    나름 정말 기대했었는데.. 한숨만 나왔습니다. 3D 플랫포머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는 게임입니다. 옛날에 AVGN에서 깠던 법시3d라는 게임이 생각납니다. 조작감, 카메라, 게임성, 레벨디자인 어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메인 컨셉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절망한 사람들의 마음을 구하는 뮤지컬 연출도 좋구요. 그런데 그 외의 모든 것이 90년대 양산형 3d게임에서 발전이 없는 수준입니다. 시네마틱 영상이 끝나고 나서 본게임으로 들어갈때 느껴지는 위화감까지 그때와 닮았습니다. 내부사정을 모르니 이 모든게 나카 유지의 책임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죠. 적어도 정상적인 개발을 방해한 요인이 있었을 거라고 믿고 싶은 심정이네요.
    21.04.08 14:09

    (IP보기클릭)221.153.***.***

    메인캐릭터 디자인부터 기괴함
    21.04.13 08:45

    (IP보기클릭)211.197.***.***

    리차드 개리엇, 피터 몰리뉴, 윌 라이트, 아나후네 케이지의 뒤를 따라 가겠군요. 아아 그는 훌륭했던 개발자였습니다.
    21.04.13 23:29

    (IP보기클릭)116.34.***.***

    어떤 유튜브 댓글에서 나카유지가 감을 잃었네 하는걸 봤는데, 반대로 옛날의 감을 너무 못버린 느낌입니다. 게임이 진짜 완전 옛날게임같애..재미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진행자체가 구구구식인듯함
    21.04.18 22:45

    (IP보기클릭)221.153.***.***

    원래라면 증강현실 게임으로 만들려다가 현재의 게임 장르로 바뀐 결과물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바뀐게 마이너스가 된것 같네요 (그쪽으로 갔다면 플레이 재미라도 크게 잘 할 가능성이라도 있지 않아나 생각드네요...)
    21.04.18 23:29

    (IP보기클릭)106.252.***.***

    애들보다 내가 좋아하믄 어쩌지? ㅋㅋㅋ
    21.05.04 09:53

    (IP보기클릭)122.45.***.***

    진짜 가볍게 대충 즐기겠다 싶으면 할만하긴 한데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유아틱함과 (미니게임 클리어하면 잘했어요! 라던지..)루즈함에 숨이 막힐 지경이죠...
    21.05.06 09:54


    1
     댓글





    읽을거리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1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6)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37)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3)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6)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4)
    [게임툰] 섀도 타임이 뭔데, 페르소나 3 리로드 (96)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추억을 넘어 다시 태어난 최종환상 (75)
    [게임툰] 나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니야? 철권 8 (58)
    [MULTI] 이 한 몸 슈퍼 민주주의를 위해, 헬다이버즈 2 (85)
    [MULTI] 여전히 안개 속을 표류하는 해적선, 스컬 앤 본즈 (28)
    [MULTI] 비로소 하나가 된 두 개의 이야기, 어나더 코드 리컬렉션 (9)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글쓰기 215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