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게임즈를 대표하는 장수 RPG 타이틀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가 오는 1월 22일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파트너인 천족과 융합하여 캐릭터의 능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신의화' 시스템과 장비 슬롯에 다양한 스킬을 장착하여 강화하는 '장비품 슬롯' 시스템, 장비를 합성하여 성능을 올리는 '장비품 융합'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전투와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습니다.. 물론 채트 시스템과 서브 이벤트, 투기장 등의 시리즈 전통 콘텐츠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루리웹은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발매를 앞두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루리웹 : 안녕하세요. 먼저 루리웹 회원 분들을 위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바바 PD : 여러분 안녕하세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프로듀서 바바 히데오입니다. 몇 년 전에 한 번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가 참 그립습니다.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모쪼록 저희 작품을 많이들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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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PS3용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의 발매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바바 PD. |
루리웹 : 시리즈 최신작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바바 PD : 오는 1월 22일 PS3로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타이틀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테마로 그려왔던 '공존'을 베이스로 한 작품으로,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넣었는데 이 부분에도 주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도 처음 등장한다고 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의 존재인 드래곤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으니 이 부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루리웹 : 시리즈 20주년 작품인데 이를 위해 특별히 더욱 신경을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바바 PD : 새로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게임은 인터렉티브하게 조작해서 즐기는 것이므로 항상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지 못하면 두근거리며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 시리즈물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통해 변화가 아닌 진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의 새로운 표현이나 시스템뿐만 아니라 시리즈 전통의 장점 또한 확실히 남겨두었으니 안심하세요.
루리웹 : 이전 시리즈와 달리 심리스 배틀을 도입한 것이 특징인데, 이렇게 변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바 PD : 한마디로 말하자면, PRG이기 때문에 모험을 하고 있다는 몰입감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번 작품에 이러한 심리스한 분위기의 배틀을 채용했습니다. 광대한 필드를 뛰어다니며 몬스터와 만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의도하고자 했습니다. 심리스 배틀은 몇 년 전부터 구상은 했었지만 이제야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통해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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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광대한 필드에서 바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
TGS 2014 당시 심리스 배틀에 대해서 설명하던 바바 PD. |
루리웹 : 심리스 배틀 관련 개발 작업은 생소했을 텐데 개발 도중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나요.
바바 PD : 온갖 부분에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 카메라 부분입니다. 이번 작품은 이전 시리즈 처럼 인카운터 이후에 로딩 화면을 거쳐 전투 전용 필드를 읽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이 전투 전용 필드는 거의 평평한 지면으로 한정된 별도의 공간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실제로 이동을 하면서 모험을 하게 되는 높낮이가 있는 필드나 좁은 던전의 통로 등에서도 배틀이 벌어지기 때문에 카메라의 위치와 그 조정에 정말로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루리웹 : 일종의 합체 시스템인 신의화 시스템이 독특한데, 이러한 시스템이 들어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바 PD : 항상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안해 온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천족'과 '인간'이라는 두 종족과 관계된 설정을 전투 파트에서도 살릴 수 없을까 고민한 것이 계기입니다. 플레이하면서 두 종족이 협력해서 싸우는 것의 재미와 그 의미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앞에서 언급했던 '공존'이라는 테마로도 이어지는 요소입니다.
루리웹 : 전투 영상을 보면 굉장히 큰 드래곤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거대한 적과의 전투와 일반 적과의 전투에 차이가 있나요.
바바 PD : 드래곤과의 전투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드래곤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일지라도 그것은 일반적인 몬스터와 싸우는 것과 동일하며,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강대한 드래곤이라는 존재와 대치하게 될 때, 여러분께서 어떻게 싸울 것인지 스스로 전략을 세워 보십시오. 거대하기에 때리는 맛은 있지만 드래곤은 정말 강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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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심리스 배틀과 신의화 시스템 외에 어필하고 싶은 시스템이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바바 PD : 역시 테일즈 오브 시리즈 특유의 리얼 타임 배틀을 꼽을 수 있겠군요. 캐릭터를 리얼 타임으로 조작하면서 배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몇 번을 전투해도 즐겁고 질리지 않는, 스피디하고 상쾌한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니 꼭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루리웹 : 이번 작품에는 비오의가 상당히 많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나 등장하는지.
바바 PD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 등장하는 비오의의 수는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플레이해 보시고 그 수를 확인해주세요. 박력 넘치는 비오의를 많이 준비했으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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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서 이번 작품의 플레이 타임은 어느 정도인가요.
바바 PD :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 시간입니다.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마 40시간에서 50시간 정도가 될 듯합니다. 물론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플레이 시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겠죠.
루리웹 : 이제 발매가 머지 않았는데, 개발 기간을 돌이켜볼 때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바바 PD :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정말로 어려웠던 개발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한 선택과 조정 작업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루리웹 :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바바 PD :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분들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저희는 지금까지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즉, 이 20년은 팬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온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즐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늘어나서 25주년,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루리웹 : 개인적으로 지난 20년 동안 발매된 테일즈 오브 시리즈 중 가장 인상에 남는 타이틀과 그 이유가 있다면.
바바 PD : 이 질문은 자주 들었던 질문인데, 정말로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도 수많은 시리즈 중 딱 하나의 타이틀을 고르라고 한다면 역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이야기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공존'을 그렸고, 지금까지도 이 의지는 계속해서 시리즈를 통해 계승되어왔습니다. 또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이야기의 구성이나 캐릭터의 모험 등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될 때 반드시 되돌아 보게 되는 작품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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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로 처음 발매된 뒤 PS1과 GBA, PSP로도 이식된 시리즈 첫 작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루리웹 : 다른 오래된 시리즈와 달리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20년 동안 왕성하게 타이틀이 나오는 편인데요.
바바 PD : 항상 개발에는 애를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팬 여러분의 메시지로 고민하면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하드웨어가 발매되고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역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만들어오면서 이 부분에 신경을 써야 했고, 그 만큼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루리웹 : 해외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바바 PD : 기본적으로 일본 시장과 해외 시장 모두 유저 분들의 반응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좋아해 주시는 팬 분들께서는 모두 예의가 바르신데 이는 일본 유저 분들도 해외 유저 분들도 모두 같습니다. 또한, 마음 속 깊이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점도 같다고 할까요? 언어만 다를 뿐이지 전 세계 유저 분들이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 새로운 하드웨어가 발매되고 꽤 시간이 흘렀는데 후속 타이틀 관련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바바 PD : 아직 현 시점에서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향후의 예정이 없습니다. 우선은 이번 신작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리웹 : 앞으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바바 PD :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그 도전 중 하나가 지난 연말에 일본에서 방송했던 스페셜 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도사의 여명'입니다. 게임 이외에도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 등 앞으로도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루리웹 : 예전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한글화되기도 했는데, 앞으로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한글화를 기대해도 될까요?
바바 PD : PS2용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였죠, 그 때가 그립습니다. 그 때는 한글 버전뿐만 아니라 중국어 버전도 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플레이해보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즐겨주시는 분들이 조금 더 늘어난다면 앞으로 한글화의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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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까지 한국어로 더빙되었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
자막 한글화 형태로 발매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
루리웹 : 마지막으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기대하는 루리웹 회원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바바 PD : 항상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1월 22일 시리즈 최신 작품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가 한국에도 발매됩니다.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그에 걸맞은 내용으로 제작했으니 루리웹 유저 분들도 꼭 플레이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유저 분들께도 게임에 담긴 저희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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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예전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한글화되기도 했는데, 앞으로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한글화를 기대해도 될까요? 바바 PD : 풉, 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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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시리즈 캐릭터 모델링 재탕, 심지어 던전 지형 재탕, 이벤트는 2D 텍스트 어드벤처 스타일에 삽입애니따위 없음. 이게 넵튠. 전시리즈 캐릭터디자인 새로, 몬스터 디자인 일부 유용하지만 던전 지형 새로,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이벤트는 풀3D연출에 일부 애니메이션 컷신 있음, 본편 스토리 외에도 스킷같은 음성이벤트 분량 매우 많음. 이게 테일즈. 제작비가 도찐개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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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PD:애니메이션은 한글로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루리유저:시X 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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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문화 사대주의에 찌든 분들이 몇몇 계시네. 남의 나라에 물건 팔거면 최소한의 현지화는 원래 기본이자 예의이자 사실상 당연한거에요. 게임이 좀 비주류라 여기 사람들이 아직 인식이 이상한 것 같은데 당장 한국에 개봉하는 각종 외국 영화들 자막조차 없이 죄다 원어로 방영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욕 안 하겠냐구요. 현지화도 안하고 한국에서 영화 팔아먹을려고 한다고 100% 욕먹을거 뻔한 사실 아닌가요? 그거랑 반남 코리아가 표지만 한글화해서 파는거랑 대체 뭔 차이가 있다고 이걸 실드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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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랑 영전 넵튠이 제작비가 도찐개찐요? 영전이랑 넵튠 해보긴 하셨어요? 뭐 이딴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할수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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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예전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한글화되기도 했는데, 앞으로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한글화를 기대해도 될까요? 바바 PD : 풉, 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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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랑 영전 넵튠이 제작비가 도찐개찐요? 영전이랑 넵튠 해보긴 하셨어요? 뭐 이딴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할수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15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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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시리즈 캐릭터 모델링 재탕, 심지어 던전 지형 재탕, 이벤트는 2D 텍스트 어드벤처 스타일에 삽입애니따위 없음. 이게 넵튠. 전시리즈 캐릭터디자인 새로, 몬스터 디자인 일부 유용하지만 던전 지형 새로,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이벤트는 풀3D연출에 일부 애니메이션 컷신 있음, 본편 스토리 외에도 스킷같은 음성이벤트 분량 매우 많음. 이게 테일즈. 제작비가 도찐개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15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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