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해진 미래, 자원과 인력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감옥 도시 '판옵티콘'을 건축하고, 각 판옵티콘은 한정된 자원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합니다. 아무 것도 생산해내지 못하고 자원을 소비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세상.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모든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징역 100만 년을 선고받고 그 죄를 씻기 위해 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 세계관의 '프리덤 워즈'가 자막 한글화를 거쳐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본 발매일인 6월 26일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은 시기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많은 개발사가 거대한 적을 상대로 플레이어끼리 힘을 합쳐 싸우는 '공투 액션' 형식의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PS Vita로도 이러한 공투 액션 게임은 하드웨어 발매 초기부터 개발되었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시리즈와 '소울 새크리파이스' 시리즈, '토귀전'과 '갓 이터' 시리즈가 PS Vita로 출시되었습니다. 갓 이터 시리즈의 게임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한 프리덤 워즈 역시 공투 액션 게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4인 동시 협력 플레이 모드와 최대 8인까지 동시 대전 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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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징역 100만 년을 선고받는다. |
PS Vita엔 아날로그 스틱이 두 개 있다고 강조하는 공투 학원 교가. |
게임을 시작하면 이내 이벤트 전투가 발생하며, 전투 도중 충격으로 주인공은 기억을 잃게 됩니다. 프리덤 워즈의 세계관에서는 기억을 잃어버린 것조차 기억 재산 망각죄를 저지른 것으로 간주되어서 최하층인 독방에 가게 됩니다. 당연히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튜토리얼 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됩니다. 이벤트 영상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또 기억을 잃었느냐고 하면서 얼른 다시 지금 단계로 올라오라는, 이미 과거에도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흡사 루프물처럼 최하층을 여러 번 오간 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직후 플레이어의 상태는 판옵티콘 내 최하 클래스인 '코드 1'이며, 봉사 활동을 통해 등급을 올려야만 합니다. 코드를 올릴 때마다 '죄인'인 플레이어의 권리도 조금씩 늘어나고 거주 구역도 독방에서 점차 나은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독방에서는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액세서리' 캐릭터만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감시하는 감시자인 동시에 봉사 활동을 함께 해주는 공범자인 액세서리에게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액세서리를 통해서 외출 허가 신청과 봉사 활동 협력 신청, 액세서리 개조, 등급을 올리기 위한 조건 확인, 세이브 등이 가능합니다.
기억을 잃는 것도 죄가 되는 세상. |
졸지에 최하위층의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 매도당한다. |
초반이라 그런지 게임 진행에 필요한 정보를 묻는 게 아닌 잡담을 하려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징역 20년이 추가됩니다. 혹시나 여러 번 말을 걸면 다른 반응을 하려나 싶었지만 징역만 계속 20년씩 늘어날뿐입니다. 초반 선택 가능한 봉사 활동으로 줄일 수 있는 기간이 20년이니 액세서리에게 잡담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판옵티콘 내부나 멀티 플레이용 로비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꺼낼 수 있는 죄인 관리 메뉴를 통해서 참여 가능한 봉사 활동 확인과 참여, 플레이어와 액세서리의 장비를 정비하거나 소지품 확인과 보급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봉사 활동에서는 옵션을 통해 BGM도 변경할 수 있으며 소소한 기능이긴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의 동의를 구하는 부분에서는 마치 서류에 지장을 찍듯 터치 스크린에 손가락을 눌러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그냥 O 버튼을 눌러도 무방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설정의 세계이다 보니 플레이어의 행동 역시 매 순간 저장되어서 언제 어떤 행동을 했고 그 행동의 결과로 인해 징역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것 또한 세세하게 체크되어서 따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지켜 보고 있다, 인간. |
너님에겐 누워서 쉴 권리도 없습니다. 징역 10년 추가. |
체험판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아이템으로 무기 강화 및 아이템 생산을 할 수 있는 '자원 생산 운영 관리' 메뉴를 선택할 수 없었지만, 제품 버전에서는 이러한 메뉴를 통해 무기 강화/개조/생산을 포함해서 의료 보급 아이템을 생산하는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생산/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 공정은 리얼 타임으로 이루어지는데, 게임 진행을 통해 구출한 시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재생 프로그램을 거치면 다양하게 준비된 메뉴가 언락되면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공투 액션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메인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즈를 지원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프리덤 워즈는 메인 캐릭터 외에도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캐릭터인 '액세서리' 또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플레이어를 감시하는 역인 동시에 봉사 활동을 함께 지원해주는 액세서리 캐릭터는 음성 합성 엔진을 적용했기 때문에 외모 선택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원하는 대사를 적용해서 해당 대사를 말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프리덤 워즈는 이벤트나 스토리 진행 파트는 풀 보이스로 진행됩니다.
커스터마이즈 자체는 다른 공투 액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영어로 작성하면 가끔 이상한 발음이 되기도 한다. |
개발사는 인터뷰를 통해 프리덤 워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 요소로 '탈환'을 내세웠습니다. 프리덤 워즈는 적을 쓰러트리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도시 부흥의 열쇠가 되는 시민을 적의 손에서 되찾아오는 것에 게임의 목적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 활동을 통해 탈환을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의 다른 모드와도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다른 공투 액션 게임과 마찬가지로 일단 거대한 적을 여러 플레이어가 협력해서 쓰러트려야 합니다. 하지만 적을 쓰러트리는 것뿐만 아니라 적으로부터 시민을 탈환해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투에 등장하는 거대한 적 '어브덕터'는 가슴 부근의 케이지에 시민을 감금한 상태인데, 이 케이지 안의 시민을 구해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판옵티콘은 어브덕터를 사용해서 기술자를 잡아서 자기 지역으로 데려가려고 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이 소속된 판옵티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인력이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프리덤 워즈에서는 일단 적을 쓰러트린 다음 구출해낸 시민을 안전 지역까지 무사히 데리고 가야 비로소 하나의 봉사 활동을 완전히 끝내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여전히 이를 방해하는 세력이 등장하게 됩니다.
게임 실력에 따라 다소 액션에 약한 유저라면 시민을 구출해서 안전 지역까지 데리고 가는 역할을 맡고, 액션에 자신 있는 유저는 이를 저지하려는 적과 싸우는 역을 맡게 됩니다. 케이지에서 구출해낸 시민을 짊어지면 이동 속도가 조금 느려지고 다른 적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게 됩니다. X 버튼을 누르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의 달리기와는 달리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애물 등이 나타나면 일시적으로 달리기를 중지하고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만약 그대로 장애물이나 벽에 부딪히면 짊어지고 가던 시민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시민을 짊어지고 달릴 때는 방향 전환에 주의하자. |
시민을 안전 지역까지 모시고 가야 봉사 활동은 종료. |
개인적으로 프리덤 워즈 체험판을 플레이했을 때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플레이하다 보니 오랜 시간 플레이해야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보다는 당장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 요소에 더욱 눈이 갔습니다. 그래픽에 대해서는 유저마다 성향이 다르고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프리덤 워즈는 개인적으로 PS Vita로 플레이해본 공투 액션 게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그래픽 수준이 높은 게임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정규 해상도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실제 플레이 화면은 정규 해상도라고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게 출력되었습니다.
이벤트 화면을 봤을 때는 도입부 영상처럼 적당히 게임 화면을 이용한 프리 렌더링 영상인가 생각했지만, 처음 게임을 플레이할 때 커스터마이즈한 주인공 캐릭터가 그 모습 그대로 등장하는 것을 보고 리얼 타임 영상이라는 것을 알 정도였습니다. 거대한 적과 주인공을 비롯한 동료 죄인들, 그리고 액세서리 캐릭터들까지 한 화면에 등장해도 초반 플레이한 봉사 활동에서는 프레임이 요동치는 일 없이 부드럽게 돌아갔으며, 순간적으로 빠른 조작을 해야 하는 가시 액션도 부담 없이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맵 확인 화면과 함께 처리되는 도입 로딩 또한 짧은 편입니다.
게임을 중간에 끊었다 다시 플레이할 때 메인 타이틀 화면이 실제 독방에 갇혀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와 액세서리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게임 화면으로 이어지는 것도 꽤 인상적인 연출이었습니다. 프리덤 워즈는 게임 내의 모든 체험을 하나의 모드에서 전부 액세스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기 위해서 일단 플레이하던 스토리 모드를 그만둔 후 메인 화면으로 나가서 다시 멀티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독방에서 스토리 진행도 가능하고 멀티 플레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끔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 아리에스. |
행복으로 가득 찬 감옥 도시 판옵티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기본 조작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이동,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시점 전환, □ 버튼과 △ 버튼은 각각 약/강공격에 사용됩니다. X 버튼은 회피에 사용되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대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X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바리케이드 등의 장애물은 자동으로 타고 넘어갑니다. 십자키 위/아래로 가지고 있는 무기를 변경할 수 있고 십자키 좌/우로 소지 아이템을 변경한 뒤 O 버튼으로 선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 무기를 소지한 상태에서는 △ 버튼으로 재장전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조작 체계는 다른 공투 액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프리덤 워즈에서는 화면 중앙에 파란색 조준 커서가 표시되면 R 버튼으로 가시를 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연속적으로 사용해서 연속 점프 이동도 가능합니다. 프리덤 워즈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가시 액션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스테이지를 매우 빠르고 입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시 액션 시스템은 이동하는 것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가시로 캐치한 다음 공격 버튼을 눌러서 고속으로 이동해가며 다이브 어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계속 공중에 머문 채 방향을 바꿔가면서 적 주위를 맴돌며 연속적으로 다이브 어택을 할 수 있는 등 매우 상쾌한 고속 이동 액션이 가능합니다.
가시는 거대한 적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가시를 조준해서 박아넣은 다음 ○ 버튼을 연타해서 일시적으로 적의 자세를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러트린 적 위로 타고 올라가서 연타 공격을 해서 적의 파츠를 잘라내면서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한 명은 적의 자세를 무너트리고 다른 사람은 올라타서 공격하는 등 동료와 협력해서 싸우는 것이 프리덤 워즈의 기본 전투 방식입니다.
대형 어브덕터는 여러 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 대미지를 주면 공격한 파츠를 파괴하거나 일시적으로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각 파츠는 록온했을 때의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파괴하면 어브덕터가 일시적으로 행동을 정지하는 '케이지'이며, 무기나 양팔 등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는데 이들 파츠를 파괴하면 어브덕터의 전력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해당 파츠를 입수해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파츠를 파괴하면 어브덕터의 자세를 무너뜨려서 단숨에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등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브덕터에게 대미지를 계속 가해서 완전히 다운되면 가시 액션으로 타고 올라가서 케이지 안에 갇힌 시민을 탈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했듯 탈환한 그 순간 미션이 클리어되는 것이 아니기에 시민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맵에 푸른 아이콘으로 표시된 목적지까지 시민을 데리고 가는 동안 다른 캐릭터들은 방해하는 적들을 막아내야 합니다. 이렇게 적과 싸울 때도 시민을 구한 후에도 역할이 분명히 나뉘게 되는데, 혼자서 플레이하더라도 터치 기능으로 액세서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들과 역할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가시를 박아넣은 다음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
케이지 안의 시민을 구출해내자. |
체험판에서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선택할 수 없었지만,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의 소속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놓고 각 판옵티콘끼리 서로 대립한다는 게임 설정을 이용해서 실제 지역의 유저들끼리 멀티 플레이 모드를 통해 경쟁하게 됩니다. 정식 발매 버전은 한글판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체험판은 일본어 버전이었기 때문에 일본의 실제 지역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제품 버전은 일본판과 아시아판이 서버가 별도로 운영되며, 한국판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판 유저들과 도시 국가 대전 모드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프리뷰용 체험판에서는 전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는데다 멀티 플레이를 선택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플레이해볼 수는 없었지만, 프리덤 워즈의 메인 테마이기도 한 '탈환 멀티 플레이 액션'은 완성 버전에 가깝게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가시 액션 시스템은 프리덤 워즈의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 진행 방식을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투 액션 게임에 비해 비교적 넓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맵은 '이동'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도 가시 액션에 반드시 익숙해져야만 하는 이유이며, 가시 액션의 거리 감각과 타이밍에 익숙해지는 순간 프리덤 워즈만의 이동/공격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액션 시스템은 이전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거움을 선사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할 때 소속 도시(국가)를 선택하게 된다. |
봉사 활동 결과에 따라 감형 결과도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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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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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세수라는 발음을 멋대로 섹수라고 읽는 소리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섹수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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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 아리에스" 사진 위에 단락 맨밑 2번쨰줄에 오타로 억ㅅㅅ--->>엑세스 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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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지적해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왜케 까칠하신지 억ㅅㅅ라니 어감도 이상하고 맞지도 않고 영문을 한글로 표기하는데에 정법은 없다만 발음 기호 대로 적는걸 제일 무난하게 평범하게 많이 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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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지적해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왜케 까칠하신지 억ㅅㅅ라니 어감도 이상하고 맞지도 않고 영문을 한글로 표기하는데에 정법은 없다만 발음 기호 대로 적는걸 제일 무난하게 평범하게 많이 쓰지 않나 | 14.06.09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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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세수라는 발음을 멋대로 섹수라고 읽는 소리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섹수를하죠 | 14.06.10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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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대첩 | 14.06.13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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