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본 무기인 댄싱 대거를 사용했을 때는 타격감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꽤 괜찮은데? 수준이였는데 문제는
다른 무기를 사용해보니까 단점이 느껴지네요 제일 좋아하는 해머를 사용해봤는데 대거와 타격감 차이가 잘 안 느껴집니다
갓이터2때 해머는 꽤 묵직하고 한 방 한 방 강하게 들어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타격무기라기보단 참격무기처럼 그냥 슝슝 베는 느낌이네요
한글화되서 눈은 아주 편해진지라 이건 매우 마음에 드네요 비슷한 헌팅류인 몬헌보다 일어가 더 난무하는 게임이였던지라 한글은 그저 최곱니다
프레임 유지는 잘 해주는거 같아요 4인 케릭터와 아라가미 중대형? 크기정도 1마리 기준으로 거슬리고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휴대모드도 프레임 안정적이였습니다 물론 그래픽은 어느정도 하향을 한거 같구요
블러드 아츠의 수가 많으면 같은 무기라도 색다르게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일단 데모는 고정이네요 BA효과만 변경 가능합니다
다이브라는게 생겼는데 이게 방패를 올리고 적에게 대쉬하는 개념인거 같더군요 적과 충돌시 공중에 뜬 상태가 됩니다 흡사 토귀전 사슬낫처럼
다이브 -> 공중 콤보 -> 블러드 아츠 -> 다이브로 다시 추적 or 빠지기 정도로 상쾌하게 액션이 가능한건 좋더군요
그리고 하이스피드 헌팅답게 회피 스텝에도 공격 파생이 됩니다 이것도 블러드 아츠 발동기구요 Y, X 2개나 지원되네요 끊임없이 공격하는 맛은 좋더군요
저스트 가드 개념도 있어서 적의 패턴 파악만 되면 공격 다 패리시키면서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일단 무기별 타격감 조정은 필요해보였어요 화면 흔들림 효과를 넣던지..지금은 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본편 아라가미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볼륨만 빵빵하면 몬헌 차기작이 나올때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