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까지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내용과는 별개로
플레이하는 내내 들었던 또다른 생각은
이 작품은 루카스 아츠가 잡았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슬라이 쿠퍼를 플레이하는 동안
'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손으로
원숭이 섬의 비밀이 만들어 졌다면 ... '
하는 상상을 했을 때 정말 기대됐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ㅋ
이 게임의 위키 항목을 검색했을 때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 '
로고가 붙은 것을 보고
' 나만 명작이라 생각했던 건 아니구나 '
하는 생각이 들며 뿌듯(?) 했습니다 ㅋ
꼭 액션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에게 권하고 싶은,
그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5/5
- PS2 액션 삼대장 가운데 하나라는 말이 허언이 아닌 게임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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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갱장히 수상한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4.12.08 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