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때는 텐메이(天明) 원년, 백성들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정치는 타락했던 시대 ─
어느 날, 막부에 진상되려던 금괴를 실은 수송선이
마쓰나번 연안에서 갑자기 실종된다.
막부측은 번의 내부 사정을 살피기 위해 닌자 무리의 두령
제비 신지로를 잠입시키지만 머지않아 연락이 끊어 지고
신지로는 행방 불명이 된다.
사태를 무겁게 본 막부측은 다시금 세 명의 닌자를 잠입시킨다.
에도에서 대기중이던 신지로의 누이 동생 린은
오빠를 걱정한 나머지 막부의 명을 어기고 홀로 마쓰나번에 잠입한다.
그 무렵, 무사 수행중이던 낭인 히바 코타로는
모친 성묘를 위해 고향인 마쓰나번으로 돌아 온 상황이었다 ...
*
과거 8 ~ 90년대에도 게임을 주제로한 영화, 소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작품들 속에 묘사되는 게임들은
뭐랄까, 요즘 게임보다는 훨씬 단순한 구조였는데요,
간혹 복잡한 최신 트렌드보다
이런 단순함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플레이한 이 나찰의 검이 바로 그런,
딱 필요한 요소만으로 구성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캐릭터 모션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일본 무협 영화에서 볼 법한 구도를
게임으로 제대로 구현한 작품이었습니다.
너 댓 시간 정도 투자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무라이 액션 좋아하시는 게이머라면
꼭 플레이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점수는,
★★★★☆ 4/5
- 엔딩 이후 부가 요소가 살짝 부족
(IP보기클릭)61.83.***.***
코나미가 참 다양한 게임 시도를 하는데 잘 안되나봅니다 90년대 격투겜으로 재미못붙여 포기하고 올리신 소울류 장르도 차세대부터 안 만들고 플투시절 럼블로즈 신선해서 좋았는데 그거도 끊기고 그나마 얘들 밥줄이 메탈기어 시리즈와 오토메디우스가 명맥을 이었는데 ...무슨 새로운 게임을 시도해도 잘 안되는 징크스인가봐요
(IP보기클릭)118.235.***.***
우아 이겜을 여기서 보내요 ㅎ 군대가기 한달전에 출시해서 이거 깨고 입대한 기억이..ㄷㄷ 남자스토리 여자 스토리 나눠져서 꽤 할만햇던. 음악도 좋구
(IP보기클릭)125.31.***.***
스샷 잘 봤습니다 나찰의 검은 기억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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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참 다양한 게임 시도를 하는데 잘 안되나봅니다 90년대 격투겜으로 재미못붙여 포기하고 올리신 소울류 장르도 차세대부터 안 만들고 플투시절 럼블로즈 신선해서 좋았는데 그거도 끊기고 그나마 얘들 밥줄이 메탈기어 시리즈와 오토메디우스가 명맥을 이었는데 ...무슨 새로운 게임을 시도해도 잘 안되는 징크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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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잘 봤습니다 나찰의 검은 기억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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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이겜을 여기서 보내요 ㅎ 군대가기 한달전에 출시해서 이거 깨고 입대한 기억이..ㄷㄷ 남자스토리 여자 스토리 나눠져서 꽤 할만햇던. 음악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