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R이 나와준 덕분에
슈패판만 해본 스타오션1이 스위치판 할인 하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오프닝은 이상하게 화면이 꽉차지 않게 나오네요
일러스트와 음성을 선택할수 있는데 퍼스트 디퓨처 R에서는 PSP버전에서 변경된 성우가 아닌 슈패판 성우로 녹음된 음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밀리가 뒤에 있는줄도 모르고 밀리 험담을 하는 돈
자경단으로서 마을 순찰을 도는데 그래픽 변화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SFC에서 PS1으로 넘어갔을때와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좀더 좋아진거 같네요
마을을 순찰하고 자경단 건물로 돌아가면 도적들이 습격해오는데 어렵지 않게 퇴치할수 있지만 적한테 들어오는 데미지가 제법 아프네요
밀리 성우도 적응이 좀 안되지만 돈의 성우도 용자왕이라서....
어머니의 걱정을 뒤로 하고 자경단으로 돌아가면 도적 퇴치 보상으로 준다는게 겨우 블루베리 5개
그리고 이웃 쿨 마을에서 기묘한 병이 돌고 있다는 의뢰가 옵니다
밀리의 아버지가 대신 쿨 마을로 가게되었고 2일이 지나도록 안돌아오고 편지가 오는데 병이 치료도 안되고 아버지도 걸렸다는 소식에 밀리가 뛰쳐갑니다
밀리를 쫓아가면서 본격적인 여행 시작
슈패판보다 뭔가 어려워진거 같은데 일단 진행좀 더 해봐야겠네요
좀만 있으면 이스X도 오고 페이트도 오는데 세컨드 스토리 발매전에 엔딩을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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