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하루 더 연장하고 신청한 사람들 거의 다 초대한 것 같아서.. 저도 어제밤에 잠깐 했습니다.
영화는 1편 보고 리메이크위주로 여러개 봤었는데..이름이 다 그게 그거라서 뭐가 뭔지.
아무튼 가장 인상깊었던 건 당연히 1편. 바하 7하면서도 1편 느낌 정말 많이 났네요.
레더페이스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여기였던가, 아무튼 피해자 중 한 명이 뒤돌아보니
이 방 바로 앞에서 레더페이스가 망치들고 팍 내려찍은게 정말 섬뜩했네요.
아무튼 시작.
4(피해자) vs 3(살인마가족)으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소리내는 요소가..
아
흑..
가족 한 명씩 다 만나고 결국..
다시 시작..
여러가지 장애물들과 비좁은 구간은 생존자들(+말 많은 아들 살인마)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레더페이스는 이걸 부술 수 있고요.
할아버지도 만나고... 할아버지가 드론입니다. 피해자들 위치를 다 파악해줘요.
살인마들은 중간중간 자꾸 할아버지에게 피를 먹여줘야 능력이 강화되구요.
영화 요소들 잘 적용했네요.
일단 찌르고보자는 맘에 찌르고.. 들켜가지고 도망가던 중,
영화에서 저 창문 깨고 탈출하지 않았나? 싶어서 일단 달려갔더니.. 가능하네요.
그대로 탈출..
급박해서 기억은 안났지만 영화에서처럼 여주가 엄청 소리질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유명한 전기톱댄스
이제 살인마로...
어둡고 맵이 좁아서 적들이 숨으면 정말 찾기 힘든데, 소음요소에 다들 걸려주네요.
튜토리얼 안 봐서 달리기 있는 줄도 몰랐을 때... 좀 우왕좌왕 많이 했네요.
중간중간 할아버지 배 채워주고..
덫도 깔고...
셀카 한 장.
죽자마자 겜 나가버리는 피해자들..
피해자들이 생존자로,
생존자들이 생존마로..
등에 칼 찔려 1차 스턴 걸리고,
저 생존마 특성으로 어깨빵에 2차 스턴... 슬프네요.
모르는 척 훼이크.. 다 보고 있다.
레더페이스는 13금의 제이슨과 같이, 적 무력화시켰으면 들고 데려가서 환경 특수 킬 가능하네요.
나도 어깨빵 해보자.
탈출할 줄 알았는데... 땅에 전기펜스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발전기를 껐어야 했나봐요. 튜토리얼 안 본 제 잘못..
결국 팀원이 죽자 저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영화 요소들을 게임에 정말 잘 녹여냈는데,
어제 1,2시간 하면서 맵이 2개밖에 안 나온거, 게임플레이가 금방 질릴 수 있다는 점이 있네요.
아직 테스트 중인 게임이라 이것밖에 안 푼 걸지도요.
그래도 아웃라스트 트라이얼보다는 더 무섭고, 재밌고,
이블 데드보다는 게임 플레이 요소가 덜한 듯요.
그런데... 자잘한 단점이고 뭐고 게임 패스 데이원 출시게임입니다.
발매하면 또 할 듯요. 8월 18일.
이거 하다가 스타필드 하러가면 되겠네요.
223.39.***.***
데바데 같은 장르인가요?
125.129.***.***
네. 피해자들은 탈출이 목적, 살인마들은 탈출을 막는 방식이요
223.39.***.***
데바데 같은 장르인가요?
125.129.***.***
네. 피해자들은 탈출이 목적, 살인마들은 탈출을 막는 방식이요 | 23.05.30 19:00 | |
119.199.***.***
222.96.***.***
104.234.***.***
아직 발매는 안했고 테스트만 진행했습니다. 근데 크로스플레이에 데이원 게임패스라 사람 잘 잡힐 것 같네요 | 23.06.05 23:54 | |
22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