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뱅퀴시란 게임을 해 놓고 너무 실망 스러워서
차기작의 기대감 및 구작에 대한 내 추억이 얼마나 보정 되었나 궁금해서 다시 리플레이
(너무 오래되서 한글패치 찾는 것도 고역 스러운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게임 인트로 부터 반겨 주는 진짜 남자의 오크 상대법
연출이나 그래픽적 측면에서 굉장히 이시절 게임들 평균에 비하면 잘 만듬
게임 내 가장 기본 근접 무기
"체 인 소 드"
너희 갈아 버리겠다 ㅎㅎ
칼 맞으니까 기분이 어뗘?
오크 입장에서는 마이 따끔 할듯 ㅎㅎ
너무 오버하면 실제 게임 오버 나기 때문에 근접적 뽕맛은 적당히
크하 전기톱 무쌍이다 ㅋ
임페리얼 가드 충성 충성 모드
구작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개발자사 쎈스 좀 있으면
앞으로 나올 신작에 플레이어가 이런 자주포를 직접 조정 하거나 지원 요청 하는 미션 있으면 개쩔듯 ㅋㅋ
진짜 남자라면 HMG 따위 혼자 들고 쏘는 게 정석
이 게임의 가지는 매력을 이해 하셨다면
본격적인 로망의 시작 제트팩
기본적인 사용법
공중 부양후 목표 지점을 조준하고
내려 찍으면 됨
원래 게임 하면서 찍어 놓은 스샷은 더 많은데 너무 많이 스샷 올리면 보시는 분들 부담 될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뱅퀴시가 오함마 4K 우주해병 보다 메타 점수가 한 2점 더 높은 거 같긴한데?
솔직히 이 점수대는 취향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어차피 어디 시스템이나 다른 부분에서 나사 몇 개 빠진듯한 전반적인 완성도의 게임이면 취향이라도 확실히
거기에 관련 후속작 관련해서나 가능성이나 그런 부분으로 접근해서 우주 해병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뱅퀴시가 애보다 메타 스코어 높은거 자체가 인정 안됨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우주 해병이 되어 애들 뚝배기 부시는 손 맛 하나는 제대로 전달 했으니까요
이걸 기반으로 현시대에 맞게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 하면 나쁘지 않을 겁니다
꿈도 희망도 X도 없는 우주에서 진짜 남자가 되어 외계인 이단 악마 잡것들을 때려 부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번글에 올렸던 트레일러 다시 한번 재탕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한글 자막 들어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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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탈워 출시 전까지 그나마 괜찮은 워해머 게임 중에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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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이죠..멀티도 잼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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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탈워 출시 전까지 그나마 괜찮은 워해머 게임 중에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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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구매 하실건가요? 전 80점만 넘으면 필구각입니다 ^^ 존중이니까 취향해 주시죠? 에 완전 딱 맞아서요 ㅋㅋㅋㅋ | 23.02.04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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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을?!! 예고편 보고 바지 갈아입었습니다. ㅎㅎㅎ | 23.02.04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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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 잘 되서 차기작에서는 다른 종족들도 더 많이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 23.02.04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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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특성상 굉장히 다양한 외계종이 나오는건 저도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접해서 알고 있는데 이거 진짜 잘 되야죠 개인적으로 건방진 엘다들 꼬깔콘 부셔보고 싶네요 ^^; | 23.02.04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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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이죠..멀티도 잼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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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면으로 접근하면 토탈워 워해머가 정말 잘 나온게 여러모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근데 4만 시리즈 요새 게임들중 잘 나온게? ㅜ.ㅜ ㅎㅎ | 23.02.05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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