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뱅퀴시

[겜비디아]

생긴 거만 봐서는 우주를 뜷어 버릴 기세의 레이져 건

옛날 게임 저 멀리 원경 처리

저격총으로 헤드샷 날리면 머리통 깨지는 건 그래도 잘 구현함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못 쓰는 무기인데

정말 난 이 무기가 써보고 싶네요 

부상 당한 애들 치료해 주면 잡템 줌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 부스터 쓰고 대시하기 

참 일본 게임 스러운 연출 (개인적으로 불호!)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인정

남자의 주먹 

나중에 게임패스로 끊을 예정인데

그때 기어즈 오브 워 5탄을 해 봐야 겠습니다

이 게임의 그래픽으로 고통 받은 내 눈 정화용으로

(기어즈 오브 워도 딱히 플레이 예정에 없는 게임인데..)

힝 재미없어 ㅜ.ㅜ 

[heavyswat]

어렸을떄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요. 그래픽도 좋았고, 스피디하고 액션도 좋았던걸로 기억납니다. 스토리가 짧았고, 파고들 요소가 없었지요. 과거의 게임을 현재와서 재미있게 즐기기란 쉽지 않지요. 예전에 추억이 있으면 추억보정으로 재미있습니다.

[N.OP]

옛날에 삼돌이에서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 찾아보니
2010년 게임이네요

[호노위스]

미카미 신지가 캡콤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내놓은 게임이라는 것 만으로도 올드 게이머들에겐 큰 의미가 있었던 게임이죠.

[알라딘발라딘]

약간 미카미신지가 바이오하자드4 이식사건으로 큰마찰이있은후 캡콤퇴사하고 처음내놓은작품이라 연습용같은느낌이강했습니다. 스타일리쉬했던건 맞는데 저도 기대했던거보다 생각보다 재미가없어서 엔딩을못봤던겜..... 아마 미카미신지가 아무런 간섭없이 자기가 해보고싶었던거라 자유롭게 내놓은게아닐까 싶었네요 ㅋㅋ.. 첫작품치고 그당시에 평가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플탐이 짧은게임 이었던걸로 ....

[겜비디아]

플탐이 짧으면 근성으로 엔딩 보는게 가능 합니다

조만간 한번에 ssd vga 교체하면서 윈도우 새로 깔 건데 그전에 엔딩은 봐야죠
아이구 내돈 5000원 ㅋ 는 아니고 그냥 담배 한갑 잃어 버렸다고 생각해도 되고 아녀도 되고 ㅋ

[지우의개굴닌자]

뱅퀴시 진짜 재밌게한 게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