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공식설정인 스타워즈 캐넌에서는 이제큐터와 같은 슈퍼스타디스트로이어로 너프 먹었지만
레전드 설정을 차용한 과거 게임인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에서는 데스스타를 빼면
제국군 최강의 병기로 나오는 이클립스급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게임내에서는 쿠앗 행성에서만 생산이 가능해서 어렵게 돈을 모아 생산해봤습니다.
설정상 17km의 크기로 어마어마한 위엄을 자랑하는 이클립스급!
이클립스급 슈스디의 가장 큰 특징은 데스스타가 가진 8개의 슈퍼 레이저중
하나를 거대한 함선에 달아서 궤도 방어 시설이나 적 전함을 일격에 격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궤도 방어시설인 골란3가 일격!
또다른 특징으로는 중력장 발생기로서 적들이 하이퍼스페이스를 사용하여
도주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도 있죠.
사용시 위와 같이 이클립스급 주변에 여러 중력우물이 발생하여 적 함선들을 묶습니다.
슈퍼 레이저와 중력장을 사용한 다음에는 내장된 수많은 터보 레이저들로 적을 난타!
다만 이런 이클립스급도 위와 같이 어마어마한 수의 전투기와 전함들로 구성된 숫자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아무래도 우주 정거장과 궤도 플랫폼, 전함 같은 단일 대상으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반군이 즐겨 사용하는 수많은 우주 전투기들에게는 많이 취약합니다.
이점은 제국군 특유의 고질적인 약점이기도 하죠;;
마지막으로는 이제큐터급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같이 놓고 여러 샷입니다.
설정상으로는 이제큐터급이 19km로 이클립스급보다 길이면에서 조금 더 길지만
납작한 이제큐터와 달리 위아래로 크기 면에서는 이클립스급이 볼륨감 있게 크고
또한 특유의 까맣고 붉은 빛들이 내뿜는 모습때문에 이제큐터와 같이 놓고 봐도
이클립스급이 더 위압감이 장난 아니죠.
아무튼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를 하다보면 거함거포의 로망과 함께
데스스타와 이클립스 같은 슈퍼 무기들까지 가진 제국군이 여러모로
멋지고 재밌어서 다른 진영은 너무 심심하게 느껴져서 잘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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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따온 그냥 SSD지만 말이죠 ㅠ | 22.12.08 23: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