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코난 엑자일 - 고대시대 Sexy 패션, 귀금속 악세서리들

[샤넬로즈]

미트라에 이어서 데르케토 신전을 지었음.

주신은 질서와 정직 신앙 때문에 미트라이지만...

성욕과 죽음 때문에 어쩔수없이 데르케토를 서브로 신앙으로 숭배 ㅋㅋㅋ

죽음이야 말로 인생 종착역이자 분쟁 해결사일지도?

선인도~ 악인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공평하게 어둠속으로 무로 돌아간다~

미트라는 신앙자체는 좋은데 신전이 거구남자형이라 별루;;

아앜~ 내눈;;;

남케 엉덩이 따윈 저리 꺼저!

신전을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신전외형이 화려하게 바뀔텐데..

그럴려면 다른신앙의 청지기를 열심히 때려죽여야할듯 ㅡㅡ;

 제일큰 x10사이즈의 사실적인 거대 알몸 형태의 웨이트리스 은동상을 세웟음.

대충 금괴 몇개랑 은괴 60개 소모..

은은 많이 구해놔서리 아쉬울것은 없는데...금동상은 금이 압도적으로 필요해서리 아직은 때가 아닌듯;

금광을 찾아야하는데...흐음

고대그리스 시절때 처럼 알몸이 주된 테마다 보니 노출도가 높은 비쥬얼이라서 몸체 부분은 스샷생략함.

하는김에 그보다 절반사이즈의 x5 엉덩이 때려줘 포즈 은동상도 세웠음.

x5쪽이 신전높이랑 얼추 비슷해서리 이게 더 실용적인거 같음.

x10 시리즈는 너무 커~

실질적으로 실사 사이즈의 은동상이 가장 실용적인 예술 조형품일듯.

체스용 장기말 사이즈(술잔크기)도 좋지만..그건 집안과 밖에다 설치해봣자 눈에 안띄어서 실용적이진 않구..

대충 실사사이즈쪽이 집안과 집밖, 마당 곳곳에 배치하기엔 가장 좋은듯..

포즈는 댄서의 여러가지 포즈랑 천사들의 각종 무기들 전투씬 포즈가 괜찬은듯

DLC의상이랑 모드의상을 석어서 고대시절Sexy 테마로 룩덕질 해봣음.

 니플패치를 흉내낸 고대의상들과 귀금속 악세서리들인데..

특히 암밴드는 화려한 형태가 좋을지... 심픔한 크기가 좋을지..

선택장애인듯;

하의쪽은 금빛무늬의 울트라 V커트 T백이 없어서 아쉬움.

발찌는...하이힐구두가 더 보기 좋아서리 이건 없어도 될거 같음.

팔찌는 아무거나 착용해도 다 괜찬아보이는듯 ㅋㅋㅋ

머리쪽은 왕관과 귀걸이 풀셋트로 된 1개슬롯짜리 머리장식 보단..

그냥 이마, 귀걸이 따로 슬롯화된걸 착용하는게 더 보기 좋은거 같네요.

원래는 금빛 왕관과 금링 귀걸이 셋트인데...

다른 금자수 왕관이랑 레드 크리스탈 귀걸이로 따로 착용했다능

근데 코걸이용 악세서리는 플레이어 케릭터에겐 차마 착용하기가 보기 않좋더군요.

나중에 노예에게 코걸이 착용시켜봐야할듯 ㅋㅋㅋ

배꼽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문제는 레그용 악세서리인 스타킹류인데.. 

이건 신체사이즈가 커서 그래픽메쉬가 돌출되는 문제 때문에..

정 착용할려면 거구의 플레이어 케릭터를 좀더 키가 작게 슬림화시키면 착용후 문제 없을지도?

흐음..

큰게 좋은디 ㅜㅜ

마당 왼쪽엔 미트라, 오른쪽엔 데르케토...

흐음...

미트라쪽 공성용 마당이 좀 초라한듯;;;

신전을 좀더 넓은곳에다 배치하고 싶지만...

지리적 특성상 좋은곳이 없네요.

하우징 성채를 너무 쌍으로 언덕진곳에다 배치한듯...

나중에 적대세력들과 싸울때를 대비해서 일부러 언덕을 선택한건데...

흐음..실수했나;

몇일전에 동쪽 습지대를 몇일동안 지내다왔는데...

인간들이 믿던 신들이 알고보면 고도SF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이거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초능력과 지성을 가진 괴물/초월체 같은  존재같음;

수천넌전에 멸망한 제국쪽이 믿는 신들과 동쪽의 인간들이 믿는 신이 서로 다른것도 그때문인지도?

[River_Lake]

이야...엑자일 첨나올때 200시간정도하고 그뒤로 안했는데 많이 바꼈네요 ㅋ

[샤넬로즈]

10월달에 이게임 뒤늦게 시작해서 대략 522시간 플레이한듯ㅎㅎ

[샤넬로즈]

https://youtu.be/PdnfmtwcfTc
요즘은 패션쇼 같은 각자 테마로 건축물 세워서 노는거 같음.
https://youtu.be/0iKemgRUer0
아직 해보지 못한 모드들..
채찍이랑 슬링샷 수영복만 땡기는데...

[그대도 이미덕후]

GTA 같은 게임인가요? 아니면 다크소울 같은 게임인가요?

[샤넬로즈]

GTA처럼 큰 오픈월드 맵 방식이긴한데 시대가 고대문명이다보니 컨탠츠 규모나 오브젝트 양과 규모가 그리 크진 않음.
다크소울 처럼 다크판타지 분위기이고... 기본기랑 강공격을 조합한 연계 콤보, 그리고 회피나 방어/차단걸기로만 싸우긴함.
다만 이게임은 액션 보다는 세기말 좀비물 소재의 게임들 처럼, 생존(살아남기위한 케릭터관리, 하우징건축,파밍)이 메인컨탠츠네요.
여타 생존겜에 비해서 유일한 특징은 영화 코난의 세계관을 따왓다는것. NPC를 통한 노예 관리 개념이 있다는것.
개인적으로 생존과 노예가 이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그대도 이미덕후]

답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플레이해보겠습니다.^^

[샤넬로즈]

아~맞다~ DLC를 통해서 동서양 문명을 함께 누릴수 있네요 ㅋㅋㅋ 이것도 이겜만의 매력임.
취향에 좀 안맞다 싶으면 스탠다드 에디션만 할인할때 구매하시길~
반대로 취향에 어느정도 맞고 건축물 종류과 의상을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이왕살때 스피타섬DLC랑 같이 포함된걸 사는게 이득임.

[그대도 이미덕후]

네. 참고해서 구매하겠습니다~

[그대도 이미덕후]

와드

[O-techs]

혼자 서버 콘솔모드로 해도 노가다가 장난아니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샤넬로즈]

생존=노가다 ㅜㅜ
진짜 이게임은 노예와 직설적인 노출비쥬얼의 존재가 게임할 이유를 유지해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