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트럭 말이죠
게임할때는 몰랐는데..
가까운 곳에 인기척 경고가 뜨고 멀리서 소리가 난거 같았는데..
그때는 몰랐죠.
트럭 보다는 그위의 건축물 부근, 시야밖에서 올지 모를 적을 주의깊게 보고있던터라
그때는 몰랐는데..
영상 찍은걸 다시보니깐...
트럭안에 적이 숨어있는걸 게임 끝나고 알았다능 ㅋㅋㅋㅋㅋ
적이 들고있던 우지 기관단총이 버젓이 트럭 판금을 통과한 모습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고 그랬는데...
큰 화면의 시야가 너무 넓고,
화면을 획 획 빨리 회전해서 돌리니깐 눈치를 못챈듯;
그것도 모르고 메카를 소환후 다시 해제해서 파일럿 상태로 튀었는데..
골때리넹 ㅋㅋㅋ
09. 14, 18일차 플레이.
원래 이날은 파일럿으로 도망중에 메카한테 쳐맞으면서도 그대로 유탄발사기나 버스트샷으로 얼마나 맞짱타격을 줄수있나
확인해볼려고 했으나...
1위에 대한 집착때문에 실험은 실패...
그나저나
안드로메다는 맷집이 너무 약하네요.
상대가 안드로메다 정도면 파일럿일때 근거리라면 유탄으로 파괴 가능할거 같은데...
실제로 내가 로켓에 그렇게 박살당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