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의 묘인가 했는데... 자식의 묘였군요
이 뭐든 할거에요 라는 말이 왜이리 불길할까요;
그리고 과거 무슨일 있었는지 설명하는 사라 호킨스..
스포가 될수 있는데.. 이때만 해도 사라호킨스의 그림으로 인해 찰스가 이상해졌다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때 찰스는 이미...
하지만 어쨌든 아내를 향한 사랑(?)은 진심이었던듯..
그래서 의처증이 심했고..
아내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둘은 잘못될수밖에 없었던듯 싶네요
물론 이때 찰스는..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데도 못간다고 겁을 주자..
냅다 불을 던져버리는 사라호킨스..
-_-
그리고 그 불은..
결국 홧김에 던진 불이 씨가 되어 저택을 휩쓸고..
사라 호킨스는 집사가 구해주네요
그래서 살았던듯.
멍하니 병정만 남고..
그렇게 아들은 저택의 불길에 휩싸여 죽었습니다..
ㄷㄷㄷㄷ
결국 엄마가 아들을 죽였네요..
미친게 당연한듯,,
다음날
알제논과 사라가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알제논은 주인공에게 협력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사라는 이렇게 된 원인을 찾아 죽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알제논이 도와줄수 있다고 하네요
데우스엑스마키나 같은 존재가 갑툭튀하긴 했지만
어쨌든 알제논은 휘청거리는자를 영원히 보내버릴수있는 방법을 안다고 합니다
간단한 퍼즐을 풀고
이제 휘청거리는 자를 없애러 출발하려 합니다
출발하기전 사라한테 꿈속에서 본 내용이 뭐냐고 묻는데
경찰서장이 들이닥쳤다고 알려주는 브래들리 경관..
생긴건 그렇게 안보이는데..
죽다 살아나긴 했는데..
착한편인거 같네요.
그렇게 주인공은 갑자기 경찰에 잡혀갑니다.
이러면 사라랑 알제논만 남은건데..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