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애비 포토모드1

[러미크]

피사체가 원체 불만이 많으신지라 표독스러워서 적당히 찍어서 올립니다.

코멘터리는 생략할게요.

다 느와르필터 먹여서 흑백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볼만하더라고요.

 ...아 현타온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 면상...

[러미크]

으으-

[미스함무라비]

역겹게 이걸 왜 포토모드로 찍죠 ㅋ 어 ㅆㅂ;;

[러미크]

일단은 그래도 스토리 순서대로 연재 중이라 찍기는 찍었는데... 역시 애정없는 피사체는 이쁘게 안나옵니다. ☹

[눈뽕.]

요리 조리 둘러 봐도 존코너 판박이네. 곧 T-1000이 애비 조지러 갈듯

[러미크]

공평하게 샷건 두 발만..!

[블라블라인형]

게임성은 정말 재밌긴 했지만 정말 아쉽게도 불쾌함이 더 들었던 게임ㅠㅠ 솔직히 저 캐릭터도 무슨죄인지 참 디렉터때문에 저런 캐릭터로 만들어져서 욕먹는거 보면,,

[러미크]

극의 구조상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첫인상은 나쁜 놈 면죄부 주기 오지네... 라는 생각이었고 지금도 아무튼 위선적인 인물이라고 느끼긴 하지만 확실히 게임의 스테이지 구성은 애비편이 좀 더 재밌긴 했습니다. 스킬도 좀 더 적극적인 전투를 권장하고요. 아무튼 마냥 이쁘게만 찍어줄 마음은 아직 안생기는데 2주차 하면서 그래도 어떤 장치가 있었는지는 확실히 좀 더 잘 보이네요.

[블라블라인형]

저도 원래는 1편처럼 다회차 할려했는데 초반 조엘건을 보고 너무 충격먹고 콘솔게임 현타 너무 와서 결국 스위치 한대빼고 다 매각해버렸네요. 어차피 요즘 지인들때문에 컴퓨터 더많이 하는 추세이긴 했지만 제대로 방아쇄 당겨준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