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미드웨이에서 나온 전설의 그 작품
실사, 모가지뽑기, 뽕알차기, 살림받으래이, 와! 샌즈 등으로 큰 관심을 받은 그 작품
毛(모)脫(탈)컴뱃
이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으며 지금 나온 스샷은 pc판(DOS)
그래픽이 좀 흐릿하고 사운드가 약간 다르게 들리는 부분들도 있지만 이식도는 높은 편
이전에 플레이 했던 격투게임들(스파 시리즈 등)과 달리 커맨드가 이례적인것이 특징이며
가드가 따로 버튼으로 있어 타 격투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방어할려고 뒤를 누르다 뒤로 쳐자빠지게 된다.
사실 몇번 하다보면 필살기 쓰는건 타 격투게임보다 쉬울때도 있다.
단 까먹는것도 쉬워서 결국 거기서 거기랄까..
그리고 아는 사람들이라면 안다는 이 게임의 메인
페이탈리티
승리 후 상대를 잔혹하게 끝장내는게 가능한데 캐릭터들마다 커맨드가 달라
쉽게 찢을 수도 있고 찢을려다 밋밋하게 끝나기도 한다.
찢고 싶은데 타임아웃으로 패배보다 못한 승리라..이런 말도 있지 않았던가?
당시에는 잔인성 때문에 논란이 되곤 했지만 지금은..이걸 넘 잔인하다 생각하면 당신에게 "GTA"를 추천한다.
참고로 아는 사림들이 많이 있나 모르겠지만 게임은
최초로 공중콤보, 가드버튼, 숨겨진캐릭터를 보여준 게임이라 한다.
그 숨겨진 캐릭터의 정체는...
아 사진 잘못꺼냈다
렙타일
2편부터 나온걸로 아는데 사실 렙타일은 1편의 숨겨진 캐릭터로 나왔다.
초기인지라 기술은 그냥 서브제로 +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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