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쉐프님을 모셨습니다!
쉐프 김 이샥 선생님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김 이샥입니다)
김 이샥 선생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번에 새로운 요리를
발명하셨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신메뉴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네, 이번에 제가 발명한 신 메뉴의 이름은
"콜세어 스튜"라는 이름의 에피타이저 음식입니다.
본 요리를 먹기전에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영양만점 음식이죠.
이 요리는 조리법이 매우 까다로워, 위 사진처럼 플랩이
부서질 수 있기에 제 방송을 빠짐없이 시청하셔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콜세어라면 그 유명한 부산 갈매기
F4U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도축을 할때 스스로 불꽃을 뿜는 특이한 녀석이었죠?
(:네, 맞습니다. 또한 미제 2000마력 엔진을 가진 녀석이라
도축할때 반항이 심해 숙련된 업자가 아니면 다루기가 어려운
가축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녀석의 삡티캘 6정을 맞고
염라대왕님을 영접하러 가신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과 인민이 만들어낸 20mm 쉬박기관포 2정과
스탈린 서기장 동지에 대한 충성심만 있다면
F4U를 도축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특히 사진에 보시다시피 일본에서 수입한 콜세어는
품질이 뛰어나고 맛이좋기로 유명합니다.)
호오, 쉐프님 말씀대로 20mm 쉬박기관포를 맞춰주니
콜세어가 아주 맛있게 겉바속촉으로 익어가네요 XD
너무 좋은 나머지 날개까지 부러지며 기뻐하는군요!
자 오늘은 이렇게 쉐프님과 함께하는 요리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바쁘신데 시간 내어 콜세어 요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다음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