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서부개척자를 꿈꾸며 마을을 거닐다 보면
이렇게 잠수를 타고 계시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이 얼마나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가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로 했습니다
한 미모 하시네요
상남자이기 때문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등짝을 봅니다
이런.. 나약한 친구로군요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시체유기를 하러 떠납니다
석양을 맞으며 이동중^^
이런 앞서 모셔다드렸던 분이 아직 숨이 붙어계시네요 절벽에 얹혀져 있는거 보이십니까
다시 끌어올려드렸습니다
하나, 둘, 셋 번지!
...
운이 좋으신 분이네요
또 절벽 중턱에서 멈췄습니다
완전범죄라고 생각했는데 친구인지 목격자가 나타났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하곤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기 시작하여
왜 도망가는지 호기심에 쫓아가 보았습니다
목격자였던 '것'
오늘도 레데리는 정의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