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향할곳은 학대의 탑이라는 곳입니다
왜 학대의 탑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저기 근처를 지나다가
로봇무리에게 몽둥이 찜질을 당한 기억이 나네요
그렇습니다
피의 리벤지를 하러 갑니다
들어가지 않으면 안의 구조물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일단 무술뽕에 취해 맨손으로 잠입하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경비병과 맞닥뜨리네요
바로 응전합니다
스웨이로 피하고
플라잉 니킥!
1층을 제압 완료하고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역시나 경비로봇들이 꽤 있네요
후럅뿌럅 하면서 몽둥이 찜질을 당한 뒤
결국 2층도 제압하였습니다
마지막 3층만 남았네요
뒤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안드로이드
플라잉 니킥으로 바로 제압해줍니다
3층은 올라가자마자 보스로 보이는 녀석과 맞닥뜨렸네요
다시한번 플라잉 니킥!
은 참교육 당하고 정신을 잃은채 실려나갑니다
밖에 던져버리네요..
철창에 가두거나
식인괴물들 배회하는곳에 던져버리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자비로이 살려주네요
물론 저를 업어온 녀석은 줘팸하고 참교육해줬습니다
다시는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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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서바이벌이라기보다는 뭔가 옛날 울티마같은 느낌이에요 세계관은 폴아웃에 가깝구요 | 19.02.12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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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돌려차기 붕권 날라다닙니다ㅋㅋㅋ | 19.02.12 1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