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갔더니 신규 스토리가 있네요
마비노기의 RP던전 마냥 NPC의 과거를 체험할 수있습니다
나류국 왕자 시절 천진권입니다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이거 뭐 나쁜놈들 소탕하고 왔더니
역적이라며 죽으라 명하십니다
이거 왠지 도깨비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순전히 기분 탓입니다
아무튼 표절아님
알고보니 흑화의 주범은 이 삼원로 영감탱이였던 거임
기억할게를 외치는 동료들
유란과 그렇고 그런 사이 였습니다
마황을 몸에 봉인한 그는 그렇게 흐콰했고..
양민 학살을 하며 힘 자랑하는 그 ㅅㄲ와
또 잡일이나 맡는 우리의 호구
전 황제 군마염과
관우 소양상
어이 어이 위의 도깨비 이야기는 그렇다 쳐도
이거는 누가봐도 협곡에 그 눈먼 정글러 아니냐???????????
누가봐도 .....
리신의 도움으로 명계까지 진입해서 잡일을 맡는 호구 호구
고인이 된 고아 친친을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쥬륵
희대의 패륜아도 있었군요
명계에서 복귀 이후 진씨네 가택 조사하던 중 로리의 가족 그림을 보게됩니다
로리 서연을 불러 기억을 되살리자 철푸덕 하고 쓰러지게되고
하여간 어느 나라건 천명제하는 놈들은 멀쩡한 놈들이 없습니다
별거 없으니 신나게 굴려줍시다
그 ㅅㄲ의 등장
모레 주머니 서연이는 또 잡혔습니다
천계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한 아이템(귀천검 같은 포지션)
을 얻기 위해 통수의 통수를 칩니다
검의 힘이 부왁부왁
혼절한 로리 서연은 왠 길쭉한 언니를 만나게됩니다
알고 봤더니 자신의 행동과 같이 움직이는 언니야
퓨~~~전
핫!
아아 그분의 복귀입니다 (이 쯤되면 스토리 개연성은 요단강 한참 건넜어요 누가 살아돌아와도 이상하지 않아요)
만렙 사기캐릭이 ㅈ밥 악역에게 참교육이 들어갑니다
여윽시 싸움은 불구경이죠
부활한 진서연은 적으로서의 기억과 사제 지간의 기억마저 함께 공유한 퓨전체가 되었습니다
사제 지간은 끝이라며 귀환타버리는 진서연
꼭 다 끝나야 뒷짐지고 나타나는 뒷방영감
천진권을 쫓아 천계로 갈 열쇠를 얻고
호구는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스토리 클리어 시 천진권이 입던 운국 복장을 얻을 수있습니다
또 묵혀두다 다음 스토리 열리면 다시 플레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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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내 개발사, 엔씨가 븅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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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지포스죠 | 18.12.1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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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
그냥 국내 개발사, 엔씨가 븅신임... | 18.12.14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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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8.12.14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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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는 무료지만 과금없이는 성장이 힘들 지경이지요 ㅎㅎ | 18.12.14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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