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댄 트랙턴버그는 영화 프레데터 배드랜드로 세 번째 야우차(프레데터 정식명칭) 세계관에 도전한다.
(프레이,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에 이은 3번째 )
이번에는 주인공이 바로 은하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사냥꾼, 그 프레데터 본인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이는 프랜차이즈에선 다소 대담하고 파격적인 관점의 전환이지만, 트랙턴버그는 이를 놀라울 만큼 매끄럽게 구현해냈다.
프레데터 배드랜드는 시점을 야우차, 즉 프레데터 종족을 주인공으로 전환함으로써,
이 프랜차이즈가 가장 빛났던 순간들에서 무었이 뛰어났는지를 오히려 선명하게 드러낸다.
덱(종족에게 버림받은 프레데터)과 티아(엘 패닝이 연기하는 합성인간)의 예상밖의 조합은 신선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비록 우리의 두개골과 척추를 뽑아 들고 피투성이의 승전가를 외치지는 않지만 그에 버금갈 만큼 강렬하다.
국내 11.5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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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었다고 프레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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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었다고 프레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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