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의 플레이리스트 : IZ*ONE - 영원히 기억될 그들의 파노라마

[전파뚝배기]

음악을 통해 보여주었던 그들의 아름다운 서사

출처 : https://www.artinsight.co.kr/m/page/view.php?no=78113&code=netfu_64709_77360&d_code=20201218143830_4279&ds_code=#link_guide_netfu_64709_77360

[쌈무는귀여워]

코로나만 없었다면 앨범 하나 정도 더 나왔을거 같은데 아쉬움

[니들이뛰던지]

워너원이 1년반 활동하는 동안 정규 1장 내고 끝났으니
2년 8개월이나 활동하는 아이즈원은 당연히 정규 2장은 내고 마무리 할거라고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이즈원도 고작 정규 1장으로 끝나버렸죠..

심지어 마지막 활동도 뭔가 제대로된 작별을 고하는 앨범도 아닌
그냥 평범하게 어정쩡한 미니앨범으로 마무리했고..

워너원은 마지막 앨범을 정규앨범으로 내면서
타이틀곡도 작별을 고하는 곡으로 정하고 제대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님 말씀대로 코로나 때문에 기존 계획이 빠그라졌던게 아닐까싶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아마 아이즈원도 마지막에 정규 2집 내고
워너원처럼 제대로 된 작별곡 딱 내고 깔끔하게 끝낼 계획이었을것 같음..

근데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열수가 없고 하니 그냥 애매하게 흐지부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이미 주작 이슈 터지면서 피에스타 활동이 몇달이나 밀려버리면서
원래 정해져있던 전체 플랜이 통으로 밀린것도 있었을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즈원이 연장 안한건 이해하고 괜찮은데
정규 2집이 못나온거나 마무리가 흐지부지 느낌이 났어서 그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캬탕탕]

마지막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해야 할 수 밖어 없던 게 너무 아쉬웠어요.

[죠스타]

유일무이한 그룹. 아름다운 꽃 각자 잘 피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모여서 노래해줬으면

[딸기토미]

각자 너무 잘되어서 다시 모이는건 힘들겠지만

[스팀덱vs리전고]

스타쉽 쪽은 무조건 반대할 듯

[니들이뛰던지]

스타쉽 아니더라도 하이브도 그외의 다른 소속사들도 거의다 싫어할겁니다

일단 아이브, 르세라핌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들 아시는대로
이미 아이즈원보다도 성적이 몇배로 더 잘나와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지 오래다보니
원소속사들 입장에선 아이즈원을 반길 이유가 전혀없음..

한시적으로 MAMA에서의 스페셜무대 한번 같은거 정도는 오케이 해줄수도 있지만요
이미 워너원도 몇년전 MAMA에서 잠깐 재결합해서 스페셜무대 한번 했었으니까 그 정도가 마지노선일듯..

그 정도 아니고서는 아이브랑 르세라핌 매출 낼 시간 갉아먹으면서까지 아이즈원 정식 활동에 몇달씩 할애 시켜준다?

김시대씨랑 방시혁씨가 머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절대 그럴리가..ㅋ

[이도시스템]

12명 다 불미스런 일 없는것도 대단하긴하다.

[나도잘할수있어]

따로 다운받아서 저장해두고 지금도 보고 있음. 아마 다시는 뭉칠 일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