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도영 선입견 산산조각 낸 KIA 팀 문화, 외인 '복귀 열망' 당연했다

[눈꽃사슴]

원제목: "꼰대 문화랬는데" 김도영 선입견 산산조각 낸 KIA 팀 문화, 외인 '복귀 열망' 당연했다

해태-KIA가 원년 구단 중 군기가 가장 빡셌던 건 맞지만 2000년대 이종범이 주장을 맡은 이후부터 많이 개선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63707

[비월신검]

해태시절...경기 지면 열받은 빨강장갑 아조씨가 선수들을 어디 이상한데다가 버스에서 내려주고
숙소까지 뛰어오게 시켰다고 함....대부분 택시를 부르던 친구찬스를 쓰던 알아서 복귀 했다고함
코감독의 경우 사자감독으로 가서 있을때 당시 포수로 경기하고 있는 진갑용가리 선수를 불러서
덕아웃에서 원산폭격 시키는거 보고 깜놀했지

[껌마]

이종범이 개선했으니 그다음에 선동렬 감독으로 와서 대폭망 한건가...

[와일드바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에도 얼차려 주는거 팬한테 걸린 적 있지..

[정예인]

이용규, 이대형 말로는 오히려 엘지쪽이 더 빡셌다고 함.

[Neito]

위계질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던 한남자가 감독에서 잘릴 때까지 한팀에 쭉 있었으니, 그동안 약간 군기가 좀 있었을 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