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빙' 날개 단 디즈니플러스...국내 OTT 꼴찌 탈출 '청신호'

[사쿠라모리 카오리P]

드라마 화제 1위 '무빙' 흥행에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약 40% 증가

이용자 굳혀라...'한강', '최악의 악' 등 웹툰 원작 차기작 줄줄이 대기

11월 요금제 인상과 넷플릭스 반격 관건...OTT 꼴찌 탈출 주목

원본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517

[마제스팅어GT]

각종 OTT 얼마 못갈듯...
영상이 차고 넘쳐서 뭘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젠 질보다 양으로 승부해서 솔직히 볼게 거의 없음...

자금들이 영상쪽에 너무 몰려서 망하는 곳들도 많을 것 같고

몇년안에 흡수되든 사라지든 정리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련감는새]

OTT 를 제대로 안보셔서 질보단 양처럼 느껴지고 볼게 없다고 느끼는 거겠죠

[아싸들의 발작버튼]

맞말인데 비추가 엄청 많네ㅋ 요즘 넷플릭스만 봐도 거의 다 똥인데ㅋ

[루리웹-0239168817]

이 의견에 동의하는 편...
솔직히 넷플릭스 오리지널도 예전만큼의 위상은 없다.
간간히 적당히 잘 나오는 작품 한두편? 그것만 가지고 ott를 쭉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
잘나왔을때 잠깐 한달만 이용하고 해지하면 그 뿐
그나마 넷플릭스는 다양한 컨텐츠 파워와 ott 서비스의 품질이 최고수준이라 1위는 한다지만
성장은 크게 하지 못하고 있고 그외 다른 ott들은 다 나사빠진 부분들이 커서 구독 유지하긴 돈아까움
무빙의 기세로 디즈니+가 이용자수가 늘었다지만 반짝일꺼라고 봅니다.
무빙보고 디즈니 컨텐츠 몇개 보다가 볼거없어서 해지하는 그림이 훤히 보이는...

[놀횽]

북미에선 디쁠+espn 이거 패키지 나오던데

국내 스포티비 흡수하면서 디쁠+스포츠 중계 패키지 좀 내주면 안될려나..

[애진이]

국내도 4K로 epl중계하는곳 생겼으면...

[아련감는새]

디플이 생각이 있다면 일단 무빙 후속시즌 확정부터 해야 함

[루리웹-0414598532]

한국 얘기하는데 훌루가 몬상관....
훌루 오리지널은 왠만함 디플로 나오는데

[blank1357]

흥행작 하나 있고 없고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교훈인가

[Merckx]

자막 싱크 문제인 건지 모르겠는데, 잘 나오다가 어느 순간 자막을 건너 뛰고, 되돌려 재생하면 다시 나오는 문제 때문에 답답해서 못 보겠다...
애플티비플러스도 싱크가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자막을 건너 뛰거나 하지는 않는데...

[돌다리]

저 요즘 아소카 보는데 그러더군요

[보나루다]

일단 에피소드 찔끔 푸는 게 너무 싫어서...
그냥 여유 있는 달에 결제하고 몰아보고 끊고 반복...

[형사입니다]

찔끔푸는거 아니면 한번에 다보고 끊고 반복하실 성향이신데요........?ㅋㅋㅋㅋㅋ

[보나루다]

네 아닙니다.

[루리웹-5702141547]

엥 이러는 사람 많을텐데.. 저도 드라마 같은 거 많이 보는 성향은 아니라 재밌다는 거 나오면 한 번 끊어서 싹 몰아보고 해지하는 거 반복하는데

[(.·););););););)]

ㄹㅇ 누가 볼 컨텐츠도 없는데 매달 구독비 주고앉았음? 돈 좀 많나? 아니면 시간 빌게이츠인가

[얏타로]

대부분 몇 편 안 봐도 구독비 내고 꾸준히 보는 사람 많음. 그게 아니면 OTT들이 이렇게 규모를 유지하는 게 말이 안 됨.

[아싸들의 발작버튼]

그런데 요즘 넷플도 파트로 나눠서 품 그리고 다른 ott도 다들 일주일에 한두편씩 올라 옴

[요후이]

넷플릭스가 스트레인져 띵스가 하드 케리 해서 이자리까지 왔듯이 디플도 무빙을 발판 삼아 도약했으면 좋겠음 ㅎㅎ

[루리웹-0957397665]

더빙이나 살려나라

[호놀롤룰룰룰루]

무빙때문에 가입했는데 생각외로 문나이트랑 로키가 개꿀잼이였음

[김늘빛]

완다비젼도 볼만해여

[쓸 닉네임이없다]

후속 나오는건 거의 확정일테고 타이밍이 나오느냐 브릿지가 나오느냐 문제일까?

[MyDollby™︎]

KT에서 주는 3개월 무료 쿠폰으로 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