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쇄 3년' 북한과 중국은 어떻게 변했을까

[강철제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997?sid=100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997?sid=100

[강철제국]

위 기사에 보면 " 그런데 중국인들과 관광을 하다보니 곳곳에서 중국의 역사왜곡을 발견했습니다.
먼저 6.25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끊어진 압록강 단교를 가보니 중국 측은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고 게시글을 써놨습니다.
또 조선족 민속박물관이라는 곳에서는 '냉면'을 중국 조선족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하거나 한국의 '돌잡이 문화'를 두고 조선족의 전통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발해국은 중국 소수 민족인 말갈인이 주체로 건립한 정권이고, 발해의 시조 대조영조도 말갈족의 수령이라고 표기해 놨습니다. " 라는 내용이 나와있다.
전임정권은 이런 중공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안했다
일본의 역사왜곡, 독도도발에도 엄정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더블당은 중국의 고구려, 발해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저들은 조상의 역사도 중국에게 조공한 무리들 같다
문정권시절 조선구마사 같은 역사왜곡 드라마를 제작해 시청자들의 항의로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십만년백수]

또 전정부 ㅋㅋㅋ 역사외고 항의 했던 기억은 1도 존제 안하는 2찍 매국노 기레기의 기사군

[십만년백수]

ㅋㅋㅋ 조선 역시 조선만이 가능한 선동 날조지 ㅋㅋㅋ

[강철제국]

"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 시진핑망언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

몇해전 미, 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던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 (WSJ) 과 한 인터뷰 발췌록에 따르면 시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한국의역사에 수천년의 세월과 많은 전쟁이 얽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목에서 한국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전체 (not Notth Korea, Korea) 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시 주석으로부터) 10분간 (역사수업을) 듣고 난뒤 (북한을 다루기는) 쉽지 않겠다 (it's not so easy)는걸 깨달았다" 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당시 시카고 한인들은 우려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정종하 한인유권자 프로젝트 (KA Voice)회장은 " 대한민국 주권을 부정하는 발언 "이라며 "한인들이 나서서 잘못된 역사관이라는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햇다.
정회장은 또 "남묵문제 해결은 한국이 중심이 돼야하며 당사자 없이 해결책을 논의하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의 대화를 통해 공조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시진핑 발언이 나오기 전에도 모 언론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아서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요 엉터리 중국인 가이드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고 ...'

황경문 (동아시아 역사)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 중국공산당이 수십년간 진행한 민족주의적 역사프로젝트(동북공정 및 청사공정)에서 나온 얘기를 시주석이 했을수 있다" 고 전했다.
황교수는 "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인식이 중국 본토에서는 얼마간 신뢰를 얻고있다 " 고 지적했다.

[강철제국]

* 동북공정이란? 고구려, 발해 등 중국 국경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시도

세계적인 교과서 출판사인 피어슨 에듀케이션은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규정한 세계사 시험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가르치는 역사 교과서는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

그리고 이런 엉터리 역사는 동북공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미국의 역사교과서에도 고구려를 한나라로 표시한 미국교과서, 원나라의 식민지로 표시한 고려가 나타나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캐나다 출판사의 중학교 교과서에는 중국 고대 영토에 한반도 전체를 포함시켰다.

분명한건 중공인들은 한국인들을 자신들의 소수민족이거나 속국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들의 역사인식 자체가 그렇다.

한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중공인은 본적이 없다.

중국인을 두둔하거나 중공편에 서는 사람들은 마치 구한말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사람들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 팔아먹으려는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고독한잡식가]

일본인을 두둔하거나 일본편에 서는 개고기는 마치 구한말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사람이라 봐도 무방하겠군.

[고독한잡식가]

레벨이 36인데 가장 최신글은 23년 3월이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