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왜 우리만 못 봐?”넷플릭스 ‘후쿠시마 원전 드라마’한국에서못본다,무슨일이

[Love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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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7000740

[댓글러292513]

룬 보유국 ㅋㅋㅋㅋ

[수인번호-1145798]

“후쿠시마 폭발 안해 방사능 유출 없다” 던 어떤 유사인간의 기분이 상하니까?

[프로마시스]

넷플릭스 망 사용료 소송 하고 있는거랑 법인세 논란 있는데 미국가서 윤 만남. 투자유치 했다고 해줌. 대신 잘 봐달라고 저런거 빼는거지

[shimaz]

내가 아무리 십수년간 아이마스 건담 미쿠 빨아재껴도 "우리" 일본 같은 말은 입에 붙지를 않는데 대체 어떤 뇌구조인지 너무 뻔하구먼.. 쯧..

[Elisha0809]

저기 입장에서는 우리일본이 맞지...

[Ein.]

쟤는 자위대 행사에도 참여라고 그러니까

[레드스노우]

헤러ᄅ드..

[방구석폥귄]

식민지 총독부가 알아서 본국의 허물을 가려주겠다니 참으로 기쁠듯.

[루리웹-8050634613]

댓글들 지랄도 정도껏 해야지 똑같은 이유로 이토준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도 한국에 없는데

정치쪽에서 이토준지 만화 무서워서 안 해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정권 맘에안들고 다 이해하는데 좀 말이 되는걸로 까야지 마구잡이로 까면 욕만 먹어요

[루리웹-8050634613]

기사 좀 제대로 봅시다 아직 심의 등록도 안했다잖아요
이토준지 애니도 저렇게 정성스럽게 해놓고 아직까지 등록 못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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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임. 오늘 직접 전화해봤음. 넷플 직원 말로는 ‘잠깐 업로드 되었었다’라 말했음. 여상담원 뿐 아니라, 그 윗 실장과도 통화했는데, 인정했음. 다만, 그 ‘이유’는 자신들도 모른다함.

잠깐이나마 업로드 되었었다는 건 당연히 심의 다 마쳤다는 소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3주 전 트레일러 뜬 시점에서 당연히 심의했었단 소리임. 한글자막까지 만든 트레일러는 스삿하나 띄운 예고와는 차원이 다름. 무엇보다 기술했듯, 전세계 서비스 된 시점에 ‘한국에도 잠깐이나마 업로드 되었음‘. 이건 뭐 통화에도 다 녹음된 사안임.

근데도, ’이유도 없이 내렸다‘ ..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_-;

[루리웹-8050634613]

환장하겠네 이토준지 저거 넷플릭스 가보면 한국어 예고편도 있구요 1월에 전세계 개봉했는데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못나온 이유가 영상물 연령 등급 심의를 안거쳐서 그렇다구요

저것도 똑같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사이트 들어가보면 더데이스라는게 아예 없어요 심의 거치지도 않은거고 이토준지도 마찬가지로 영상물 등급 심위를 아직 못받아서 공개를 못한다고요

님 말대로 윗정권 때문에 더데이스가 막힌거라면 이토준지는 왜 영상물심의 등록이 막힌건지 알수있을까요? 예?

[루리웹-8050634613]

전에 넷플릭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엣지러너도 영상물 등급심의 때문에 개봉 늦어졌고 등급심의 되자마자 올라왔구요

등급심의 하기도 전에도 예고편같은거 로컬라이징 한국에서 다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상담사가 뭘알아요 넷플릭스 쪽도 아니고 하청인데 뭐 하나 잘못말하면 털리니까 잘 모른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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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나에게 따져봐야.. 오늘 넷플 상담원과 그 윗 실장과 40분 넘게 통화했음. 그 분들도 영상 관련해서는 님과 똑같은 말을 했어요. 대신 딱 하나, ‘잠깐이지만 (더 데이즈)업로드 시킨 기록이 있다’고 말했음. 바로 내린 이유는 자신들도 모른다고 말했구요.

트레일러는 그대로 살아있으니, 트레일러를 잠깐 올렸다가 내렸다는 얘긴 아니겠죠? 앞뒤 맥락을 보고, 내가 5일 전에 업로드 됐는데 왜 한국에는 업로드가 안됐냐?라고 따져물은 물음에, ‘한국에도 잠깐 업로드 됐던 건 사실이다’.. 이건 그분들이 모니터에 기록된 기록을 보고 한 말이니, 사실이겠죠? 그것도 상담직원분, 그 윗 실장분 두분 모두에게 들은 증언임.

전 안드폰에 기본 녹음 설정을 해놓아서 두 통화 다 기록되어 있음. 그럼 그 대화는 어떻게 판단하는 게 옳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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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잠깐이지만 업로드 됐었다는 건 심의도 통과했단 소리네요? 라고 물으니 아무 대답도 안하고 듣기만 함. 무조건 듣기만 한 것은 아니고, 내가 틀린 말을 하면 바로 정정했으니 반대로 내가 틀린말 안 했다는 얘기도 될 수 있지않을까요?

트레일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있으니, 올렸다 바로 내린 건 ‘본편 관련 컨텐츠’겠죠. 실수라고 말할지 모르지만은, 심의도 안 받은 영상을 실수로나마 잠깐 올렸다 내리는 게 가능한가요? ㅎ

나도 뭐, 카더라로 억지부리고픈 마음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위에 한 얘기와 대화는 모두 사실이에요.. 묘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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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거 보여드릴까요? 님 얘기듣고 이토준지 꺼 찾아봤음. 이거 맞나요? ‘이토준지 매니악’.. 이거 보면 확실히 님 말대로 예고만 떠 있고 볼 수가 없네요. 근데, 더 재밌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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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즈는 이렇게 되어있음.. 이거 좀 심하달까.. 괴악(?)하달까.. 그냥,, 묵혀놨다기 보단, 뭔가 억지로 ’볼 수 없다‘.. 제 억측일까요? ㅎㅎㅎ

부디 하루 빨리 더 데이즈를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정권이 ’볼 권리‘까지 막는다면, 자유자유자유.. 그렇게 외쳐놓고, 전혀 자유롭지 못한 세상에 산다는 기분에서 벗어나기 힘들테니까요..ㄷ

[shego]

근데 님들 말대로 위에서 따른거면 애초에 저런 기사부터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쪽 기침 한방에 엎드리는 기레기들이 무슨 기자 정신이 있다고 저런 기사를 낼리가 없잖아요.

[달빛폭포]

기사 본문만 읽어봐도 넷플이 심의 등록조차 안했다는데 넷플코리아가 알아서 설설 기는것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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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이지만, 앞뒤가 안 맞는 게 직접 넷플릭스 문의센터에 전화해 본 결과 ‘잠깐이지만 업로드 됐었다. 그리고 바로 내려왔는데 그 이유는 모른다’였음. 거짓말 같으면 통화 녹음 내역 보내 드림. 애당초 심의도 쉽게 납득이 안 가는 게 예고편까지 내보냈는데 심의를 안 했다..? ㅎ

무엇보다 예고편 자막까지 만든 컨텐츠와 스샷 하나 업로드 시킨 ‘예정’과는 다름. 전자는 충분히 심의를 마친 컨텐츠라는 의미임.

오늘 오전 전화해서 총 40분을 통화했음. 상담원들은 ‘자세한건 모른다’는 것이었음. 난 그걸 믿었고, 다만, 계속 따지니 진실된 단 하나의 말은, ‘잠깐이지만 업로드 시켰었던 건 사실입니다‘였음. 이건 여성 상담원도 그 위 실장분(이분과 통화하기 위해 40분을 통화했음;)의 공통된 말이었음. 자신들은 그 외의 것은 계정 관련 해서 밖에 알려드릴 수 없다면서.

그러니, 이 중(기사내 심의원과 상담원 분) 누구하나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거.. 개인적으론 최소한 오늘 직접 통화한 분들이 거짓말 한다는 인상은 전혀 받을 수 없었음 ,그럴 이유도 없고..-_-;

[코크럴]

딱 6월 1일부터 영등위 심의에서 OTT 자율심의로 바뀌는 시기라
내부에서 실수해서 심의과정 안끝났는데 잘못 올렸다 내려간거 같아요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는 초창기에 올라왔다 심의문제로 내려간뒤 아직도 안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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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도 이상한 게, 애당초 '일본 침몰'이라는 컨텐츠는 그 이름빨 때문에 나온 즉시 우리나라에서 넷플 1위 찍었음. 그리고 빠르게 광탈했죠.

일단 후쿠시마 원전 관련 소재라면, 한국에선 무조건 장사가 됩니다. '별 이유가 없는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올라올 컨텐츠임. 근데, 이걸 심의를 계속 미뤘다? ㅎㅎㅎ 넷플릭스 돈벌려는 사기업 맞음? ㅋ 가뜩이나 가격은 비싸고 볼거없다고 난리인데, '한국에서 사랑받을 컨텐츠'를 안 올린다.. 심의도 미뤘다..

게다가 더 데이즈는 수준낮은 이름 장사하는 컨텐츠도 아님. 일본의 내노라하는 배우들 총망라됐고, 주인공이 그 유명한 야쿠쇼 코지임. 넷플답게 내부비리 표현하는 것도 일본 치고는 상당히 솔직한 듯 하구요.

제가 넷플릭스 상담원들과 상담한 전화 녹취가 총 38분 분량인데(사실 두 통화 했는데, 앞의 20분은 넷플앱으로 전화했는데, 그건 자동 녹음이 안됐더라고요), 다시 한번 확인해봤음. 저 위엔 확실하지않아서, 더 데이즈는 가로치고 업로드했다고 썼는데, 다시 확인하니, 여자 상담원 분도, 윗 상급자 남자 분도 '더 데이즈 잠깐 업로드 됐다 내려온 건 사실입니다'라고 두 분 다 확실하게 말함.

더더욱 이상한건, 유튜브 예고편 댓글에는 '남편은 다 봤는데, 자신도 보려니 이미 내려가 있더라'..는 댓글도 제 댓글 답변으로 올라왔음. 예고편 확실히 뜨고, 잠깐이나마 본편 업로드 된 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뒤늦게 심의가 안됐다며 내렸다..? 그 취급도 엄청 웃김.

넷플 미디어 센터에서 보통 심의가 안된 컨텐츠는 썸네일이 서비스 되는 컨텐츠들이랑 똑같고, 클릭 전까진 그 진위를 알 수 없는데, 더 데이즈는 썸네일에서 이미 '대한민국에서 현재 시청불가'라고 글귀가 쓰여있음; 왤케 '특별 취급'일까요? ㄷ

[코크럴]

그거 다른 작품도 많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특별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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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 침몰'..이런 게 한국에서 장사 되는 건 미국인들이 더 잘 암. 근데, 왜 딱히 엄청나가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것도 아닌데, 한국에서 심의를 미룸? ㅎ

가뜩이나 요금 오르고 볼 거 없다고 아우성인데, 현재 일주일째 전세계 순위 5위권의 작품을 심의를 미룰 이유가 있는지? 이렇게 까지 욕먹으면 오히려 오기로라도 '우리 그런 거 없다' 해명 차원에서 재빨리 업로드 시킬텐데, 묵묵부답..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좀 특별하다니까요. 단지 심의를 미루는 썸네일은 요래야함. 맨 왼쪽 상단 이토준지 매니악 보이시죠? 저것도 심의 때문에 업로드 안하고 있음 그래도 썸네일은 정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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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즈.. 무슨 주홍글씨 새기듯 해놨음;

[가지않는길]

어휴...

[NEXT_GO!!]

몇년전부터 괜찮다고 했음..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