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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까지 뒤지는건 그건 도둑이나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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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18년차 기자이자 아이 엄마로 소개한 임 기자는 31일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에 올린 “‘과잉수사’의 정의는 뭔가요?” 제목의 글에서 지난 30일 오전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당일) 변호사님과 함께 영장 내용을 확인하고 신체, 의복, 소지품에 대한 수색에 협조하고 차량 수색이 끝난 뒤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전한 뒤 “도대체 기자가 얼마나 중한 죄를 지었길래 판사가 기자의 신체, 의복, 소지품에 집, 차량, 사무실까지 영장을 발부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한 장관의 청문 자료 유출 혐의 수사를 위해 임 기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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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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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2찍이들이 만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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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변태들이였구만...속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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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18년차 기자이자 아이 엄마로 소개한 임 기자는 31일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에 올린 “‘과잉수사’의 정의는 뭔가요?” 제목의 글에서 지난 30일 오전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당일) 변호사님과 함께 영장 내용을 확인하고 신체, 의복, 소지품에 대한 수색에 협조하고 차량 수색이 끝난 뒤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전한 뒤 “도대체 기자가 얼마나 중한 죄를 지었길래 판사가 기자의 신체, 의복, 소지품에 집, 차량, 사무실까지 영장을 발부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한 장관의 청문 자료 유출 혐의 수사를 위해 임 기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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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까지 뒤지는건 그건 도둑이나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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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2찍이들이 만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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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출하는 건 중죄란 말이지. 내가 매드노브에게 일년 이상 온갖 개인정보 털려 협박 당해봐서 아는데 그 고통은 상당하다. 우연히 한동훈 개인정보를 내돌린 것도 서씨라는데, 날 한번 잡지 뭐. 한장관에게 내가 아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서 함께 대응하자고 공개제안할 것이다. 그 기자야 큰 악의가 없었겠지만, 물을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는 이치가 있다고. 조주빈에게 피해자들 개인정보를 빼돌려준 거제시청 공무원 천 가를 보자. 공무원들이 개인정보 유출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하필 조주빈이다 보니 10년 넘게 형량 나온 거 아니냐. 가볍게 생각하고 내 개인정보 빼내 매드노브에게 쥐어준 놈들은, 뒈질 각오들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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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북유게와 사정게 여러분들만 알고 비밀리에들 즐겨왔쟎아? 이제 전국민이 매드노브를 즐길 시간이다. 얼리어답터 여러분들은 이거 다른데서 보면, 아 이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이재명 후보직속 경기도기본사회위원회" 매드노브 문자다! 하고 아는 척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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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고는 아무도 관심없음 그놈의 매드노브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 23.06.01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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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변태들이였구만...속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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