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있음) 30대 연기한 61세 최민식 "다신 안 해, 과학의 힘 믿었다가…"

[불꽃남자 쟈기만]

국내기사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855#home

[크롬메탈]

아...민식이형 데뷔시절 쿠숑때 졸라 멋있었는데 어느덧 할배가 되어가시네 ㅎㅎ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엔딩을 용두사미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체 뭘 가대했던걸까

최민식도 얘기하는것처럼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대화 화무십일홍
시즌2도 다시 거기서부터 시작

이게 드라마의 큰 주제라고 보는데
머리는 좋은데 사람 좋아해서 허술한면도 있고
권력과 부가 쌓여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미쳐가는거

결국 어이없는 최후를 맞이하는거
개인적으론 이만한 엔딩이 없다고 보는데

[최대용량]

엔딩은 저도 마음에 들었음.

[神算]

뭐 간단한거 아닐까요,
그냥 본인이 소수취향이신거겠죠.
인정만 한다면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요.

[VOXVIDEO]

시즌 2부터 꼬여버린 일관성과 개연성 박살난 게 큼, 시즌 3까지 가려다 파토나서 허술하게 시마이한 티가 너무 나니까 재벌집 막내아들 취급당하는거

[Kingroro]

배드엔딩인거 자체야 다들 예상을 했겠죠.

문제는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서 마지막화에 한꺼번에 그냥 다 그렇게 처리해버리는 방식이 문제였지 않은지..

개연성이 있다기보단 이번화에 끝내야 되니까 이전까지 공들인 듯한 진행들 무시하고 편의적으로 끝내는 듯한 느낌을 시청자들이 받지 않나 싶네요.

스토리 진행이나 등장인물들이 어수선한 부분도 꽤 있는데 이게 맥거핀이라고 넣은건지, 시즌3를 생각한 장치인지 애매한 것들도 좀 있어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배드엔딩은 예상했지만, 한큐에 정리해 버리는 허무한 방식의 엔딩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개연성을 따지는 분이 있었죠
왜 돈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푼돈에 연연해서 일을 꼬아놓느냐

그렇게 치밀한 사람이 왜 정팔이 믿다가 한방에 골로가느냐

왜 보다가드가 있는데 혼자 다니느냐

솔직히 그런말들 드라마가 설명한 캐릭터를 이해하기보다
그냥 스토리상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보길원하니 나오는 말이라고 봅니다

돈 존나게 모으는 사람들 대부분 푼돈에 연연합니다
그래서 빠져나가지 않고 큰돈이 모여요
돈에대한 집착이 그런 큰 돈이 모이게 하는거라

그리고 누가 내돈을 인터셉트한다?
용서 못하죠

정팔이는 왜 그렇게 믿느냐
우리는 드라마를 듬방 훅 보지만
내용상으로 차무식을 오랜시간 아꼈습니다

한국에서도 따르던 밑에 애들은 정직하게 딱 받을것만 받고 잘해보라고 넘기기도 했고
친구한테 뒷통수를 맞아도 친구라 봐주기도했구요

차무식이란 인물은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람을 죽여도
아끼는 사람에겐 잘해주던 사람이란 얘길 하려고 과거부터 시작해서 수도없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정팔이를 믿다가 한방에 가는 결말을 위해서였는지
차무식은 이런사람이다 라고 얘기를해주려고 많은 에피소드를 넣었죠

그런데도 개연성없이 왜 정팔이를 믿냐..라는 말이 나오네요

모든 스토리는
애초에 1화부터 화무십일홍을 정팔이가 권무십일홍이라고 잘못말하는 장면부터
마지막 허무한 엔딩을 암시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화무십일홍 뒤에 또 있죠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10일 동안 붉은 꽃이 없고 10년 가는 권력없다

저는 어디도 엉성한 부분은 없다고 봤습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본문의 최민식의 인터뷰도 그렇고
드라마가 말하고자하는 감독이 위도한 바를 사람들은 너무 개인의 바램대로 흘러가길 바라고
그게 맞지 않으면 안좋은 작품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내가 바라는 결말이나 진행보다
드라마에서 얘기하는게 뭔가
캐릭터가 말하고싶은게 뭔가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면 좀 더 재밌게 즐길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VOXVIDEO]

그러니 그렇게 화무십일홍이라는 엔딩을 시작전부터 정해놓고 억지로 스토리를 끼워놓는 느낌은 못지우니 1화부터 빌드업되는 시청자의 기대감은 허망해질 수 밖에 없는거고 그건 결국 작가와 감독의 능력미달로 밖에 평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 ㅋㅋㅋ 그걸 억지로라고 말하는게 뭔가 모순되지 않나요?

감독이 주제를 그렇게 정하고 제대로 만들었는데
내가 원하던 결말이 아니라고 억지로 끼워맞췄다고 표현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처음부터 주제를 만들고 주제에 따라갔는데

그 시작전부터 정해놓은걸 토대로 스토리를 만드는겁니다
스토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시작전에 정해놓고 억지로 끼워넣은게 아니라

그냥 나는 재미없었다
라고 하면 당연히 호불호는 개인차가 있으니 뭐 별 문제없는데

내가 재미없었으니 감독이 능력미달이라는 말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신게 아닌지

[VOXVIDEO]

화무씹일홍같은 권선징악 주제를 살리려고 배드엔딩으로 간 거는 알겠는데 그럴 거면 무식보다 더 욕망넘친 정팔도 같이 죽었어야지
그렇지 앟고 마지막 엔딩샷을 정팔이 카지노의 왕 등극으로 시마이한다? 이게 권선징악이 맞습니까? 권선징악으로 갈거면 정팔이도 돈가방들고 튀다가 빅보스한테 죽는 쪽으로 가는게 좀더 깔끔했을듯

[Kingroro]

어차피 글 제목에도 스포가 되어 있으니 이번에는 편하게 댓글 적겠습니다.

얘기하신 대로 최무식의 몰락이나 부하들의 배신은 대부분 예상을 할 수 있었고, 빌드업도 있었죠. 그래서 배드엔딩은 다들 어느 정도 예상을 했겠구요. 이건 별로 이견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연성없는 허무한 엔딩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최무식이 정팔이에게 죽었다는 그 사실이 아니라, 마지막화에서 편의적으로 주요 등장인물들을 한 장소에 다 모아놓고 탕탕탕! 한 씬의 총싸움으로 거의 다 죽여 버리는 방식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나름 개성있는 인물들을 만들고 나름의 서사와 빌드업을 부여하고 결국 하나의 씬을 통해 거의 다 죽여버린다? 감독의 의도가 그런 허무함일 수도 있긴 한데, 대중들의 평가 또한 감독이 받아들여야 할 몫이겠죠..

개인적으로 배드엔딩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 막판에 수습을 못하고 좀 편의적으로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배드엔딩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VOXVIDEO]

영화감독이 이전화에서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복선 단서들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게 중요한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한계선같음
즉 시즌3은 낭비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화무십일홍은 권선징악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화무십일홍 뒤에 따라오는 문구가 하나 더있어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위에도 썼는데

10일동인 붉은꽃이 없고 10년 권력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권선징악이 아니라 권력의 유한함을 말하는거고
돈과 권력을 가진 악인은 결국 허망하게 무너진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정팔이는 차무식의 허망한 결말을 그대로 물려받겠죠

돈에대한 집착과 욕심의 결말입니다

드라마 스토리 전반에 권선징악 따위는 ↗도 없습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본인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자리에 모아놓고 탕탕탕 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어차피 제한된 시간에 클라이막스에서 서로 갈등 또는 아끼는 사람들이 죽고 사는 장면이 엔딩으로 사용되는거 흔한거 같은데

왜 그게 수습을 못한걸로 보였을까요?
요새 하도 수습못하고 끝내는 졸작들이 많아서 그렇게 보인거 아닐까요?

개성이 강한 캐릭터는 뭐 끝까지 주연처럼 뭔가 한자리 차지하고 뭐라도 해야 개연성이 있는건가요?

카지노라는 드라마는 철저하게 차무식에 대한 이야기고
그 주변인물은 차무식이란 사람의 인생에 까어들어 차무식을 설명해주는 역할정도로 봤는데

거기에 내가 애정가고 개성있는 캐릭터면 뭐라도 해줘야한다는건 님 바램이 아닐지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시즌3는 안나올껍니다
애초에 끝을 정해놓고 제작했고 얼렁뚱땅 급하게 날림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오래 기획하고 제작한거라

나온다면 정말 잘만들어야할꺼예요
차무식의 인생에 대한 드라마에 차무식 없이 끌고가려면

애초에 시즌3는 차무식이 죽은 시점에서 성립될수도 없는거고
다들 그냥 제목이 카지노라고 카지노에 대한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 드라마는 차무식에 대한 드라마죠

[VOXVIDEO]

화무십일홍 = 권선징악이 아니고요....
권선징악으로 가고자 햇던 건 범죄와 비리로 점철된 삶을 살아가는 차무식이라는 인물의 일대기이기에 스토리 전개로만 살펴보면 결말맺고 싶은 의도였겠죠. 암만 그래도 개연성과 캐릭터들의 서사가 좀더 명확하게 전달됬으면 재벌집 수식어도 안나왔을겁니다. 아니 허무해도 공감 1정도는 갔을지도?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오히려 저는 수습을 못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계획대로 마무리했다고 봐요

정팔이는 화무십일홍을 권무십일홍으로 잘못 얘기하고 얼렁뚱땅 꽃얘길합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꽃얘기니까요

그런데 정팔이는 권력에 대한 얘길한겁니다
꽃에 대한 얘기지만 권력에 빗댄 얘기란거 이미 알고 있었으니

권무십일홍 이라고 잘못 말이 나왔겠죠

이게 1화에선 정팔이란 캐릭터를 모르니 그냥 실없는 대화로 들립니다
그런데 시즌2 시작을 같은장면으로 사작하죠

그땐 정팔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고있습니다
감독은 같은 대화에서 시작할때와 정팔이 어떤사람인지 알고 들을때의 차이를 느끼길 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차이가 꽤 컸고
엔딩을 봤을때 제일먼저 생각난게 그 대화였으니까요

단순히 누굴 죽이고 살리고 총질을 해대고
그건 그냥 클라이막스의 연출을 총질로 끝냈을 뿐이지

감독과 배우, 스토리를 시작하고 마무리 짓는데
완전히 계획대로 의도대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애초에 권선징악에 대한 내용은 1도 없는 드라마에 왜 권선징악을 따지냐구요

[VOXVIDEO]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보면 글쎄욬ㅋㅋ...이만 굿데이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본문에 주연배우 최민식 인터뷰는 제 생각과 같네요

[Kingroro]

일단 제가 적은 댓글에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라는 언급을 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배드엔딩이나 누가 죽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연출에 시청자가 충분히 공감이 되느냐가 아닐런지..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꽤 보는 편이지만, 말씀하신 그 "클라이막스의 연출"이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이 맞을거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렇게 느낀건 어쩔 수 없는거죠.

다음은 다른 인터뷰에서 최민식 배우가 한 말입니다. 그는 "두 번째로는 연출적인 문제다. 감독, 배우들과도 토론했지만 서사가 너무 많이 부딪힌다. 좀 다이어트를 하고 갔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시리즈물이다 보니까 매 회차 요구하는 분량이 있을 텐데, 러닝타임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아쉬움들이 조금씩 남는다. 지금 와서 후회하면 뭐 하겠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파리의 연인을 떠올리며 김은숙 작가가 했던 말도 떠오르네요..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재밌어야 한다. 저 혼자 재미있으면 일기를 써야겠죠. 시청자를 설득하지 못하고 욕을 들으면 그건 (제) 잘못이에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작가나 감독이 어떤 생각으로 작품을 하는지는 개인차가 있을꺼구요
당연히 대중을 상대로 하는거니 흥행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건 맞겠죠

"그 작가나 감독의 역량을 떠나서"
흥행하고 못하고는 보는사람 손에 달려있으니...
매번 흥행하는건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카지노는 흥행했구요

심지어 엔딩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문제가 될수준도 아니예요
대체 엔딩의 어디가 그렇게 문제일까 하고 다 검색해봐도
딱히 크게 이슈로 삼은 내용은 많지 않네요

그냥 커뮤니티에서 일부 말이 많을 뿐이지

저도 영화 드라마는 꽤 봅니다
국내 티빙 웨이브는 당연히 구독중이고
쿠팡은 로켓때분에 결제하는데 뭐 간간히 보고

디플 넷플 애플티비 아마존 프라임까지 다 구독하고 보고있으니...

또 카지노의 배경이 제 세대랑 근처라서
옛날얘기는 너무 사실적으로 가면 요새 애들은 잘 못받아들아더라구요
말그대로 허구성이 강해야 그나마 받아들이지

어쨌든 마지막 엔딩을 가지고 감독이나 작가의 역량을 따질 문제도 아니고
급조하거나 끼워맞추기도 아니고
그냥 계획한데로 의도한데로 만들었는데

그 의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 뿐이지
작품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곰입니당]

엔딩이야 그냥 뭐 그려러니 하고있긴한데
문제는 엔딩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작가와 감독의 역량을 따질만한 수준의 작품이었습니다.
연출, 편집, 등등.... 처음에는 삭제분량이라고 공개되었던 차무식 군생활등이 있길래
극의 진행중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드라마의 화수나, 방영시간등의 길이를 맞추기위해 억지로 편집되서 부자연스러운 면이있었나?
생각했지만, 전체를 다보고, 또 돌이켜봤을때 역량이 부족해서 나온 결과가 맞는것 같습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확실히 한국드라마가 해외 ott에 서비스 되니까
해외 드라마보다 더 빡센 기준으로 평가받나보군요 ㅋㅋㅋㅋ

[북두펭귄]

아무리 좋게봐도 이미 짜여진 클리셰를 위한 고민없는 결말로 밖에 안보여짐.... 사실 더 좋은 방식으로 차무식의 마지막을 화무십일홍에 빚대어 보여줄수 있었다고 보는데... 연출자의 역량이라고 봄 그냥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개인차는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론 어떻게 끝날지 많은 상상을 해봤지만
현재 결말을 보고나니 그 외 다른 결말은 지금보단 못할것 같은 생각이라

카지노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드라마라고 보면 아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쭉 보면서 차무식의 일대기에 대한 드라마라고 봐서

주변인물은 차무식이란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
그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봄

그냥 뜬금없이 아무런 서사도 없이 배신자의 총 한방에 가는 엔딩이
예상도 못했고 보고나니 오히려 상쾌하다고 해야할까...

마지막까지 정팔이를 의심하면서도 믿었던 차무식의 마음도
차무식의 과거와 행보를 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했고

드라마는 차무식이 어떤사람인가 설명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걸 그냥 받아들이면 그 사람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너무 드라마의 분위기만 보다보면 차무식이 이해안가고 그러다보니 마지막도 이해를 못하는게 아닌가 싶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예를들어 더 글로리의 경우는 너무 깔끔하게 진행됨
복수를 시작해서 통쾌하게 완벽한 마무리를 했는데

그건 그 나름의 깔끔한 맛이 있는거고 사람들은 대체로 그런 단순한 흐름을 좋아하지
어떤사람은 오히려 송혜교가 자 살하려할때 그냥 자 살하고 모든게 마무리되는걸 원한 사람도 있더라

뜬금없이 딱 그때 찾아와서 못하게 막은게 흐름상 더 이상했으니까

더 글로리는 그냥 머리비우고 복수극을 보면 재밌는거고
이왕이면 해피엔딩이 좋은거지만

카지노는 다르다고 봄
애초에 복수극도 아니고
차무식이 어떻게 성장해서 권력을 잡고 악행을하고 인간관계를 가지고
그 끝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생각보다 현실적인 드라마라고 봄

현실은 드라마처럼 깔끔하지가 않으니까

[북두펭귄]

"두 번째로는 연출적인 문제다. 감독, 배우들과도 토론했지만 서사가 너무 많이 부딪힌다. " 배우 최민식 인터뷰중에서.

[북두펭귄]

갱스터 무비를 표방한 시리즈이고 시즌2 7화까진 복수극의 정석대로 전개 되었는데... 복수극이 아니라 하시면 뭐라 할말이 읎네여;;
시즌2 7화는 복수극의 정점을 제대로 보여준 에피소드인데.... 우리 같은 드라마 본거 맞죠?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일부만 떼오면 대체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알수가 없죠?
등장인물간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가기에 너무 긴 얘기여서 조금 정리해서 줄였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얘기한거지 그게 문제라고 언급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갱스터니 뭐니 그냥 차무식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얘기하고 있구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결말에 대해서도 최민식은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제가 느낀것과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시작부터 나온 권무십일홍이
시즌2 시작하면서 캐릭터를 알고 들으니 다른 느낌이 들었던거

차무식이란 사람의 이야기지 갱스터니 복수극이니 하는 드라마가 아니예요
애초에 드라마 내내 친구들 같이 일했던애들 아끼고 믿고 도와줬던 차무식이 무슨 복수극이에요

정팔이도 막판에 친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얘기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같은 드라마 본거 맞습니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북두펭귄]

갱스터무비의 정의는 범죄를 소재로한 드라마나 영화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복수극이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갈등과 고뇌끝에 일처리를 해결하는 방식이 비극과 유혈로 맺음이 된다면 복수극이라고 하는거구요. 차무식이 주인공이니 당연히 차무식 일대기를 그린 갱스터 무비겠죠? 결국 복수를 선택한 차무식의 결말은 유혈로 낭자했구요?

[북두펭귄]

그리고 서사에대한 연출방식에 있어서 제작진들은 러닝타임이 아쉽다는 인터뷰를 하지만 그역시 연출자가 충분히 연출능력으로 메꿀수있는 부분이구요. 시청자들이 반발하는 부분은 정팔을 대하는 막판 차무식의 호구성이 여지껏 보여줬던 차무식의 서사에 충돌하는 면들이 많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거구요. 이걸 문화적 개연성의 오류라고 말하는데 정작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했던 정팔과 무식의 관계에 대한 맺음과 해설이 부족했다는겁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말을 이상하게 돌리시네 ㅋㅋㅋ
갱스터든 복수극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그 스토리를 대표하는 테마가 있는겁니다

총질하면 다 갱스터 타이틀 달고 비극과 유혈로 끝나면 다 복수극이예요?

애초에 님이 말한 복수극은 마지막에 에피소드 하나가 복수극 비슷하게 흘러갔다고
드라마를 복수극 드라마라고 정의합니까?

그리고 지금 하는 얘기는 이 드라마가 갱스터냐 복수극이냐 이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감독이 의도한것, 주연배우가 의도하고 전달하고 샆었던것들을
갱스터니 복수극이니 님이 정한 분류가지고 판단할 문젠가요?

고민없는 결말이라면서요?
극의 시작부터 깔아놓고 주연배우도 좋아한 결말이네요

이제부터 최민식도 같이 까시면 됩니다
결말 거지같이 만들었다고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어떻게든 문제가 있다 이거군요
한번 까기 시작하면 까야할 이유가 해소되도 멈출수가 없긴하죠

[북두펭귄]

분명 시즌2 5화 까진 초반의 크게 눈에 띄었던 단점들을 돌파하며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제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후부턴 그간 잘 다져놓았던 작품성을 부정할 만큼 연출가로써의 능력수행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는 맥락이 오히려 이 작품의 발목을 잡은게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시즌3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다른식의 결말도 충분히 생각해볼만 했을텐데.... 아쉬움도 큽니다 저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시즌3는 없어요
애초에 생각도 안했을꺼고

위에도 있죠
이 드라마는 카지노에 대한 드라마가 아니라 차무식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차무식이 없는 차무식 드라마가 만들어질리가 없죠
이렇게 깔끔하게 끝내놓고

[북두펭귄]

말을 이상하게 돌리는게 아니라, 스크립트 구성하고 계획하고 디벨롭할때 모든 요소들을 정의하고 정리합니다. 특히 장르물에 있어서 구성을 파악하고 해체해서 어떤 맥락의 이야기 구조로 만들어졌는가가 중요하거든요. 흔히 갱스터무비와 복수는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겁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스카페이스나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같은 한 인물의 서사를 다루는 드라마는 갱스터 무비가 될수없느거지요. 이런 무비를 표방하고 답습한 작품이기에 알려드리는 겁니다.

[북두펭귄]

그리고 시즌 3,4 오피셜 언급이 있긴 있습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뭐 아는 척좀 하고싶으신가본데
갱스터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총질한다고 갱스터가 아니고 비극적 결말이라고 복수극이 아니구요
갱스터라도 복수가 따라오지 않는 갱스터 무비도 있구요
갱스터가 아니지만 처절한 복수극도 있구요 더 글로리 처럼

갱스터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닌데 장르니 스크립트니 님 마음데로 장르를 규정하나요?

그리고 뭘 답습하고 표방한다는건지 그걸 왜 님이 정합니까?
그건 그냥 님 생각이구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시즌3,4가 나온다면 또 다른 사람의 서사가 시작되겠죠
차무식은 묻어버리고

영화 마녀 1,2 처럼

드라마가 잘됐으니 후속 욕심나는건 당연한거고
카지노 시즌1,2와는 다를껍니다
그럴수밖에 없고

[북두펭귄]

세상 보든 영상 매게체에는 레퍼런스란게 있습니다. 제 마음대로 규정하는게 아니라 영화업계에서 정해놓은 장르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안에 포함되는 범주에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는 척이 아니라 정의가 그렇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똥을 똥이라고 부르지 똥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지 않잖습니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ㅋㅋㅋㅋ
장르 구분이 있는데요
많은 장르가 있죠 ㅋㅋㅋㅋ

어떤 장르에 속하는건지 님 뇌피셜로 님 멋데로 장르 정해놓고 얘기하고 있다구요 ㅋㅋㅋㅋ

진짜 어설프게 아는척 좀 하면 아 눼눼 그렇습니까 할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지금 존나 웃긴게
드라마 내용에 따라 장르가 구분되는건데

당신은 이미 장르를 정해놓고 그 장르의 룰을 따라가지 않았다고 연출이 문제라고 따지고 있는거 알고있음?

그리고 장르는 카테로리를 크게 분류한거지
어떤 장르에 속한다고 그 장르의 상투적인 룰을 따라야할 필요도 없고

아 진짜 뭔소리야 ㅋㅋㅋㅋ 어디서 뭘 주워듣고 아는척할라고 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범죄.느와르랑 갱스터. 복수극은 다른거예요 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니 실컷 아는척해놓고 그 구분은 못하네 ㅋㅋㅋ

[북두펭귄]

세상 보든 영상 매게체에는 레퍼런스란게 있습니다. 제 마음대로 규정하는게 아니라 영화업계에서 정해놓은 장르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안에 포함되는 범주에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는 척이 아니라 정의가 그렇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똥을 똥이라고 부르지 똥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지 않잖습니까? 라고 두번째로 알려드립니다 ㅎㅎ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그러니까 범죄 느와르와 갱스터 복수극은 다른 장르라구요
같은말을 뭐하러 또 씁니까 답답한 양반아

바보예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니 본인이 갱스터 장르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닌거 알아서 찾아와놓고
왜 딴소리야 ㅋㅋㅋ

[북두펭귄]

딱 한번만 더 쉽게 말씀드릴께요. 갱스터무비의 대표적인 예) GoodFellas, 장르) 드라마,느와르, 피카레스크
이런 대표적인 작품들의 구성을 빌려와 창작한 이야기들을 갱스터 느와르 무비라고 부른다.

이래도 이해 못하면 님은 진짜 바보.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갱스터와 범죄는 다른 장르라구요

ㅇㅋ?

진짜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오지게 하려고하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그리고 구성을 빌려왔다 쳐도
그 구성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았다고 태클거는게 븅신같은 짓인건 알고 하시는 말이죠?
오히려 그런 영화들의 진행이나 연출을 고대로 답습하면 욕먹는 일은 있어도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니 진짜 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평론가 빙의해서 장르 따져가면서

아 이건 원래는 이렇게 흘러가야 하는건데 드라마 못만들었네 연출이 이상하네 ㅋㅋ

아 웃겨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ㅋㅋㅋㅋ 언제 이런소리 나오나 싶었다

법얘기하면 염병 법공부하는 학생이라고 하고
영화얘기나오니까 우리학교 학생? ㅋㅋㅋㅋ

마음데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어디다 올리면 링크라도 좀 주세요
니도 가서 좀 보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알아서 하시구요
재밌겠네요 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님이 인터뷰내용 앞뒤 자르고 토막만 가져와서 한 얘기도 다 하세요 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 공증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유튜브 영상이라도 만들어서 올리시면
제가 꼭 댓글 달께요
하트나 달아주셈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여기다 댓글달면 나중에 내가 모를수도 있으니까
뭐라도 하면 꼭 쪽지 보내주세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요약은 당신이 알아서 해야지
지금까지 나온 길고긴 얘기를 다섯줄로 요약해서 뭘 어쩔라고

유튜브고 뭐고 그거 다섯줄 읇어놓고 그얘기민할라고?

어이가없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요약하지말고 지금까지 나온 얘기 내가한얘기 당신이 한얘기 다 쓰세요

어디서 수쓰고있어 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나도 캡쳐해놓음
멋데로 말 왜곡해서 개소리 하면 답없으니까

쫄린다고 댓글 삭제 하지마시고

어쨌든 수고하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요약하지 말라고

다해도A4한장 1장 분량정도인데 왜 줄여

그리고 요약도 더럽게 못하네
복수를 누가했는데 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이 그냥 더이상 얘기하지말고
알아서 가서 누구랑 얘기하던 뭐라도 해서 올리면 얘기하라고요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차무식은 배신당했지 무슨 복수야

중간에 돈들고 튄애들 죽이고
자기 암살하려고 한놈 죽인것도 복수라고 쳐주나? ㅋㅋㅋ

진짜 넌 노답이다

뭘하든 알아서 하세요 에휴
깝깝하다 진짜 ㅉㅉ

[북두펭귄]

그걸 복수라고 합니다요.... 혼자 딴 세상 사시는건가....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 진짜 말꼬리잡기 오진다 ㅋㅋ

복수라는건 뭔가 당해서 되갚아준다는 얘기예요 ㅇㅋ?

돈들고 튄놈은 뭘 당해서 복수한게아니라 용서할수없어 죽인거고
자기 암살하려는 놈 불살라죽인건 빡쳐서 그런거구요

기사들이 써갈긴 기사에 복수란 단어들어간다고 복수극 어쩌고하는 수준 참 잘 알겠습니다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당신 하려고 했던거나 하세요 에휴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스토리상 자잘하게 "복수"라고도 볼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고
염병 복수극 드라마라고 하는 수준 참 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드라마를 제대로 봤다면 알겠지만
차무식은 처절한 복수같은걸 하는 사람이 아니야

당하면 갚아줘도 그냥 겁주고 만게 대부분이고
차무식은 누굴 쉽게 죽이고 그러질 않았어요

대부분 겁주고 말지

그런데 차무식한테 죽은 사람은 복수때문이 아니라
자기돈 들고 날라서
내 목숨을 노려서
그냥 다 빡친거 뿐이야

진짜 어이가 없네
긴말하지말고 누구한테 보여주던 그냥 할꺼 하시고
뭐라도 하면 쪽지나 보내셔 에휴 ㅉㅉ

[북두펭귄]

자기 암살하려는 놈 빡쳐서 불살라 죽인걸 복수하고 합니다. 해를 받은 것에 대한 분노를 진정시키려 하는 행위들을 복수라고 칭한다고요. 자잘하다고 말하는 스토리가 복수에 해당되는 이야기라 복수극이라고 하는겁니다. 자신의 바운더리를 훼손시키는 인물들에게 응징하는 차무식을 그린이야기기가 결국 스토리를 셋업시키는 이야기인데 자잘이라고 하기에는 크나큰 맥락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부정하는건 스토리를 잘못 이해하신거라고 볼수밖에없습니다.

[북두펭귄]

그런식으로 작품을 이해할수 있다는거도 조금 놀랍기도 하고 신선하네요. 지분을 독식하려는 회장에 대한 청부살인 의뢰도 복수 또는 보복인데 말이죠. 사실 이 사건이 어찌보면 차무식 이야기중에 제일 큰 사건이라 보여지는데 이로 인해 차무식은 님 말씀처럼 직접 살인을 하지않는다라는 금기를 깨고 불까지 질러버리는 상황에 놓여 패착의 길을 걷는데 어찌 이 복수와 관계없는 이야기라 말할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내가 그런소리 할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놈 잡아다두고 한 대화가 내가 너한테 뭘 어쨌는데 나한테 이러냐 라고 하는 대화인거 기억 안남?

뭘 당한적이 없어
그냥 이놈이 나한테 해코지를 한게 아니라 하려고 해서 빡친거지

넌 진짜 노답이다 ㅉ

그냥 뭐든 해보라고 어디다 얘기를 하던 뭘하던
지금 나온 얘기 다 가져다 한번 얘기해봐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진짜 단순한놈이네 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이 드라마가 복수극이기 위해선 큰 스토리 라인이 복수에 대한 스토리로 진행될때 복수극 이라는 장르가 되는거야

스토리 사이에 자잘한 원한관계가 있다고 복수극이 되는게 아니라

그러면 복수극 아닌 드라마가 얼마나 되겠냐
과실치사가 아닌이상 뭐든 살인만 일어나면 어쨌든 죽였으면 이유가 있을테고
그 이유가 좋은 이유는 아닐테니 다 복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하고도 어이가 없지 않음?

[북두펭귄]

안타갑게도 님은 우리의 논쟁을 계속 벗어나심니다. 팩폭을 맞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갱스터무비가 아니라는 근거가 전혀 없으시고 복수극이 아니라는 논리도 오류가 상당합니다. 연출적인면은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따로 더 언급드릴건 없지만 저 두가지는 정말 끝까지 집고 넘어가고싶군요. 그리고 위에 쓴 댓글 '뭘 당한적이 없어' 부분은 저의 어떤 댓글을 보고 답을 하신건지 문맥적으로 이해가 잘안되네요 저는 그런 당한것에 대한 뉘앙스를 띄운 댓글을 단적이 없습니다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는게 없으니 단어나 현학적으로 어쩌고저쩌고
뭐? 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유튜브를 찍던 어디 게시판에 올리던 여기선 이제 그만하시고
맘껏 하고싶은거 하세요

허락합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어디 되도않는 꼬꼬마들이나 있는 이런 커뮤니티 말고
당신이 "전문가"와 얘기한다고 했으니
진짜 "전문가"데려다 하세요 꼭

내가 허락한 부분은 그겁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인식이고 지랄이고
지금까지 나온 얘기로 당신이 말한 "잔문가"와 얘기 한번 해보라고

논리 어쩌고 인식하면 되겠습니까? 뭐 이딴 요상한 말투보니까 진작에 멘탈 털린거 같은데
애쓰지말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제발 좀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알려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들이 있어보이는척 가오잡는 말투 왜케 귀엽냐 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혀가 길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분신술도 쓰네 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멘탈 출타했나보다 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다른사람인척 까지 해야할정도냐
더하다간 너 울꺼 같아서 안쓰러워서 그만할께

나는 할말은 진작에 다했고
지금까지 내용으로 아이디 분신술 말고 유튜브를 하던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던 뭐라도 하고 쪽지 주세요

난 이만 갑니다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간다니까 이제 본성 나왔구나 ㅋㅋㅋㅋㅋ

여기 어린애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

수고해라
인터넷이라고 아는척 적당히 하고 ㅎ

니가 반박할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어야지 등신아
어쨌든 재밌었고 수고해라 ㅎ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그리고 학부생? ㅋㅋㅋ
전공이 뭐든 대학생이면 나는 븅신이다 하고 살아
그 분야에 아는척 하려고 나대지말고

어설프게 알고 떠들고 다니다가 나중에 머리좀 크고나면 이불킥한다 ㅎㅎㅎ
다 경험해봐서 해주는 말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그땐 나도 그냥 꼬꼬마 븅신이었는데 또래에선 전공자랍시고 존나게 나댔었지 ㅋㅋ
그나마 그땐 지금처럼 인터넷 커뮤니티가 많지 안아서 다행이지

하이텔 전화접속하던 때니까 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면상은 없지만 뒷통수는 있음
프러필 사진 내사진임 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너는 지금 니가 뭘 전공하던 뭔가 배우고 있으니까 뭔가 존나게 알고있는것 같지?
그래봐야 학생수준이야 ㅎㅎㅎㅎ

학교 졸업하고 어떤 업계를 가던 니 결과물에 대해 "학생수준"이란 말을 들으면 진짜 최악의 평가야 ㅋㅋㅋㅋ
아 더 최악은 "학생 수준도 안되는" 이겠구나 ㅋㅋㅋ

어쨌든 학생땐 그런거야

그러니 적당히 나대도록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엄마 찾는거 보니 아직 애는 맞구나 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어떻게 뭐라도 해보려고 애쓰는것도 귀엽네 ㅋㅋㅋㅋ
다시태어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태어나러 가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좀있음 퇴근이다

루팡질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시간 잘갔네 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느와르 범죄라고 다 갱스터가 아닌거지 등신아
앞뒤도 없냐 ㅋㅋㅋㅋ

넌 갱스터라며
근데 영화소개는 범죄 느와르야

갱스터영화가 범죄 느와르 장르일수 있지만
범죄 느와르 영화라고 다 갱스터가 아니란다

한국말부터 다시 잘 배워봐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미동석 나오는 범죄도시도 범죄 느와르거든?
그것도 갱스터 무비냐? 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그냥 적당히 하고 꺼지셈 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너 갱스터가 뭔지는 알고 지금까지 얘기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징징거리고 있어 ㅋㅋ

애 맞네 진짜 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너같은놈은 참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별별놈들을 다봤지만 존나 당당하게 분신술 쓰고 딴사람인척 하는건 또 ㅋㅋㅋ

어쨌든 이젠 퇴근 ㅎ

빤쓰런 해줄테니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도록 해라 ㅋ

그리고 아까부터 존나 웃겼던게
필름메이커스 사이트 올린다 어쩌고 하는데
너같은 꼬꼬마가 시덥잖은 영화얘기나 올리는 그런 커뮤니티가 아니여 ㅋㅋㅋㅋ
유튜브를 하네 어쩌고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왜 댓글 삭제함? ㅋㅋㅋㅋ

[RFC1234]

배우들 연기가 아까운 쓰레기 각본

[요곰입니당]

각본까지는 흔한내용이었다....고까지 생각해줄수있는데 시간의 흐름이나
연출이 진짜 문제였다고 생각하네요, 편집을 몰아서한건지, 시간에 쫒긴건지... 중간 중간 졸면서한건지 시간의 흐름에 대한 연출이나 그런 것들이...너무 아마추어적이라는 느낌까지 들지경...
진짜 몇몇 배우 연기때문에 봤습니다

[불꽃남자 쟈기만]

https://youtu.be/wcA2JJrJeb4

어렸을때 강력한 인상을 줬던 30대 민식형의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