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의원이 “한 장관께선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반대하느냐”고 묻자, 한 장관은 “먼저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서 굉장히 그편에 서는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이 법을 도입하면 동의가 있었다는 입증 책임이 검사가 아니라 해당 피고인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그렇게 되면 범죄를 의심받는 사람이 상대방이 동의가 있었다는 걸 법정에서 입증하지 못하면 억울하게 처벌받게 되는 구도가 된다”고 했다.
한 장관은 “이 법 조항을 도입했을 경우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저는 이 논쟁을 막자는 게 아니라 이제부터 여러 가지 사회적 논의를 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만 너는 어느 편이야라고 평행선을 긋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서로 건설적인 토론을 해서 국민들이 공론을 형성해 가면 될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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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일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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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잖아;; 한쪽은 개같은 무논리 질의하고 한쪽은 논리정연하게 어르고 달래고 반박하고. | 23.02.09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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