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원 엽기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징역 25년 불복 상고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직원 엽기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징역 25년 불복 상고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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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검찰 송치

서울의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직원을 잔혹하게 살해한 센터 대표가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했다.
살인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스포츠센터 대표 A(42)씨의 변호인은 지난 1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2021년 12월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직원 B씨의 머리와 몸 등을 수십 차례 때리고,
플라스틱 막대를 몸 안에 넣어 장기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다.

A씨가 법원에 형사공탁금 4100만원을 낸 것에 대해 재판부는 “유족의 슬픔과 고통을 치유한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감형 사유가 아니라고 봤다.
다만 “계획적으로 살해하려고 했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보통 동기 살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며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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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주변 얘기들어보면 허세가 심하고 술주정이 심해서 술먹고 주먹다툼이 잦아 주변사람들이 멀리했다고 함.
본인이 그정도 사고쳤으면 술도 절재하고 조용히 지내야하는데 술먹고 사고쳐서 이 사단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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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개되는 사람들한테 관대하고 방치한 사회가 낳은 범죄라고 밖에 볼 수 없음 흡연보다 어쩌면 더 해로운게 음주가 만드는 범죄라고 생각함.

[윈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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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라고 하니 생각나는 모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