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1938년 네덜란드령 동인도 (현 인도네시아)
헝가리에게 6대 0으로 패배 후 현재까지 월드컵 본선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음. 역대 본선 최소 경기 국가.
9위. 2022년 카타르
개최국 사상 첫 개막전 패배, 단 2경기만에 탈락 확정, 3패 및 출전국 전체 꼴찌.
8위. 1978년 멕시코
튀니지에게 아프리카 최초 본선 승리 헌납.
7위. 2002년 프랑스
디펜딩 챔피언 사상 최초의 무득점 탈락.
6위. 2002년 사우디아라비아
그 유명한 독일에게 8대 0으로 졌던 대회. 카메룬, 아일랜드에게도 패하면서 31위의 중국을 득실차로 제치고 32위.
5위. 2010년 북한
브라질 상대로 졌잘싸를 시전하며 뭐 보여주나 했더니 포르투갈에 7실점 당하면서 광탈.
4위. 1950년 볼리비아
기권국이 넘쳐나다보니 우루과이와 1경기만 치렀는데 8대 0으로 패배.
3위. 1974년 아이티
폴란드에게 0대 7로 패배.
2위. 1982년 엘살바도르
그 유명한 헝가리에게 10골 얻어맞고 졌던 대회. 이거 때문에 엘살바도르는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경력이 있는 80개국 중 월드컵 통산 성적이 80위로 꼴찌.
1위. 1974년 자이르 (현 콩고 민주 공화국)
첫 경기 스코틀랜드전에서 2대 0으로 패하고 다음 경기가 유고슬라비아전이었는데 당시 자이르의 감독이 하필이면 유고 출신이라 모국의 편의를 봐줄 거라는 터무니없는 발상을 한 자이르의 독재자 모부투가 경기를 앞두고 감독을 해임하고 현지 응원단장으로 나가있던 체육부 장관을 대행으로 앉힘. 결국 전반에 3대 0으로 끌려가다가 코치가 골키퍼를 교체했는데 교체해 들어간 골키퍼가 더 못해서 9대 0으로 패배, 마지막 브라질전에서도 3대 0 패배로 3패 0득점 14실점으로 전체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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