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튼 토마토 스필버그 영화 월드컵 우승 영화

[블루보틀]

쥬라기 공원

원본출처 |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article/steven-spielberg-showdown/

[일산백수님]

모든 영화가 영화 자체만으로 우열을 가리긴 어렵지만. 본격적인 현실감 넘치는 실사CG로 영화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버린 시작점의 임팩트를 잊을수가 없지.

[티스토]

공룡보러 극장가던 날

[Live is]

저걸 극장 개봉하는 날 아버지 손 잡고 극장에서 봤던 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그 영향으로 아직도 영화 보는 걸 취미로 할 정도니

[고양이핫산]

우리나라에서 영화가 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첫 계기가
쥬라기 공원이었다고 생각함.
저때 뉴스 신문에서 연이어 나왔던게

"영화 쥬라기 공원으로 번 수익이 현대자동차의..." 뭐 이런 논조였음.

이전만 해도 영화는 산업이라기 보다는
연예흥행사업 정도로 치부되고 있었는데

쥬라기공원의 폭발적인 흥행과 그 수익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영화가 산업의 영역으로 인식 되기 시작했던거 같음

[해피해피해피이마트]

드래곤볼 ip 도 현대차랑 비교많이했지... 현대밖에모르는 한구....ㄱ

[krita]

예상대로

[In Motion]

듀얼이 없네

[마루몽이]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데 당연히 이견이 없지만 전 못 고르겠네요.
ET, 쥬라기공원, 죠스, 쉰들러리스트, 인디애나 존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 등...
이 많은 명작들을 저 스스로는 우열을 가리지 못하겠네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예상대로네

[itzyoona]

심형래가 주라기공원 능가할 수 있다는 개소리가 떠오르네요.
연출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 인간이었는데...

[케시그]

심형래가 고무 괴수 인형으로 놀고 있을떄 쥬라기공원 보고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고 ㅋㅋ

[가리향]

엄청 진지하게 찍어서 동원됐던 개그맨 후배들의 고생했던 썰이 다양하다. 피만 안튀었지 공룡의 포식장면이나 살인장면등 당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살벌한 내용이었지.

[쿨뷰티가채고시다]

요즘 봐도 재밌더군요.
스토리 다 알아도 연출과 소품 때문에 몰입하게 됩니다.
전 무엇보다 샘닐의 과학자로서 경이에 찬 표정들이 기억에 남네요.

[이리왕로보]

샘닐도 그렇고 말콤역 제프 골드블룸도 연기 좋았죠

[루리웹-1897084889]

진짜 어릴때 뭐에 홀린듯 쥬라기공원1 비디오테잎 빌려서 봤는데.. 그 충격..

공룡에 미쳤던 초딩시절 ㅠㅠ 맨날 공룡 그림 그리고 책도 엄청 모았는데

[하루님']

딱 느낌이 왼쪽 쥬라기공원이랑 오른쪽 라이언일병구하기가 결승에 붙어서 쥬라기 공원이 우승 할 것 같았는데, 우측에서 죠스가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이겼었네요;

[가리향]

A.I가 없네

[토우챠우]

마이너리티리포트랑 붙어서 1차전에 떨어진 듯.

[가리향]

명예로운 패배라고 하기에는 마이너리티리포트도 너무 빨리 떨어졌네

[요곰입니당]

저는 아직도 인생영화 한편만 꼽으라면 쥬라기 공원이네요.
워낙 시골살아서 영화와는 멀었고, 영화 홍보도 쉽게 접하지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꼬맹이를 위해 어머니가 퇴근 후 심야영화로 보여준, 생애 첫 극장영화
영화 보는 내내 넋이 나가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