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급기야 'NO 교수존' 등장.. "진상 손님은 다 교수였다"

[버렌워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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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7184011371

[버렌워핏]

술집을 운영하는 A씨는 ‘노교수존’을 써붙인 데 대해 “매장을 운영한 뒤 이른바 ‘진상 손님’이 세 명 있었는데,
모두 대학교수였다”며 “직업을 알게된 이유는 ‘내가 여기 교수인데’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겨레에 말했다.

얼마나 진상짓을 했길레 학을 띠고 노교수존을 만들었나

[버섯커]

그럼 업주가 매출 떨어지는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나보네

[Mzimkulu]

? 판매를 거부하는건 사업주의 권리 맞습니다. 장애인만 아니라면 사업 소유주의 의중에 따라 거래를 거부하고 사업장에서 나갈것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모두네]

당해보지 않았으니 그런말을 하는거요.
애초 남이 잘못했는데 오히려 자기가 덤터기 씌워지게 되는 구조적 문제를 감당못해서 방어적으로 대응하다 생긴건데.

[숨쉬는건자동이라다행]

꼭 진상짓 아니어도 교수가 보이기 시작하면 학생들은 거르게됨

[Outfielder]

교수 자주 가는 술집, 식당, 카페는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피하니까 돈 안되는 교수 컷하는 거겠지..

[Cellsus]

저런건 그냥 홍보용으로 언플하는거야.

어차피 주 손님은 대학생들이니까...

광고니까 너무 열내지 마라.

[Ackaji]

이걸 이런식으로 기사를 쓴다고..?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젊은 교수 : 노교수 존 이라면 저는 안되는 건가요?

[hapines]

광고되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