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매트릭스 리저렉션 테스트 시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1편 보다는 별로지만 2,3편 보다는 좋았다.
처음 1시간은 매우 메타적이다.
기본 줄거리는 네오와 트리니티가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것.
영화 나이트메어7 뉴 나이트메어가 좋은 예가 될 것 같다.
매트릭스 1편을 떠올릴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2,3편에 대한건 얼마 없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모피어스 2.0(네오가 코딩한 프로그램)
제시카 헨윅 - 벅스 (영화 대부분이 그녀의 관점으로 진행)
닐 패트릭 해리슨 - 애널리스트(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아키텍트와 같음)
그는 메인 빌런임. 기계들에 에너지를 공급할 목적으로 네오와 트리니티를 살려두기 위한 포켓 유니버스를 만들었음.
조나단 그로프 - 스미스 요원의 재코딩 된 버전
제이다 핀켓 스미스 - 니오베 60세. 그녀는 시온이 몰락한 후 건설된 Io라는 도시 속 인류의 지도자
매트릭스 1편과 매우 비슷한 구조를 따른다. 영화를 보면 1편의 매우 상징적인 순간들을 떠오르게 함.
첫번째 영화의 장면들이 많이 등장. 향수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줄거리의 목적을 수행함.
크리스티나 리치는 총 두씬 정도 나옴. 그녀는 네오가 다니는 게임 회사의 마케팅쪽 임원으로 보임.
그녀는 영화에서 매트릭스라는 게임의 속편이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전부임.
회사는 데우스 마키나라는 이름의 게임 회사이며 이 회사는 워너 브라더스의 자회사로 등장.
그로프가 네오를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해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매트릭스 게임의 속편을 만들고 싶어 한다며
우리와 함께하든 아니든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음.
시온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피어스가 죽고 내분으로 붕괴되었음.
니오베는 모든 것들로부터 숨겨진 Io라는 도시를 새롭게 만들었다.
그것은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 평화로운 도시.
이 도시는 시온 보다 훨씬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로 그려진다.
기계 도시도 나오며 클라이맥스는 매트릭스와 현실 세계 동시에서 일어난다.
오프닝은 1편과 똑같다 서브루틴 프로그램으로 1편의 오프닝 장면이 계속 해서 반복되고 있다.
벅스(제시카 헨윅)와 그의 팀원들은 그것을 발견하고 왜 트리니티가 매일 밤 싸우는건지 궁금해 한다.
야히아는 이 장면에서 스미스 요원을 연기한다. 네오가 그를 프로그래밍 해서 이 서브루틴 속에 숨겨두었다.
고로 누군가가 그를 탈출시키고 그가 사실은 모피어스라는걸 깨닫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매트릭스에 갇혀 있는 네오를 탈출 시킬 수 있다.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1편의 모든 싸움들이 아주 멋지게 재현 되어 있다.
로비씬, 네오와 모피어스의 도장씬, 네오와 스미스의 지하철씬, 네오와 트리니티의 헬리콥터씬 등 모든 싸움을 재현했다.
정확히 똑같지는 않지만 과거 향수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의 결말은 좀비 영화 장면이다. 모든 매트릭스 속 사람들이 네오와 그의 팀이 현실 세계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격을 하는 swarm모드로 전환한한다.
사람들이 높은 빌딩에서 그들의 차와 자전거 등으로 떨어지는 크레이지한 장면들이 있다.
가장 큰 박수는 트리니티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기억해내는 대사에서 나왔고 그 순간 극장 전체가 환호했으며 엔딩의 트리니티 입장 장면도 큰 박수가 나왔다.
(IP보기클릭)39.7.***.***
2.3편이 서사적이나 철학적으로는 엄청난 영화라 제 인생영화인데...
(IP보기클릭)124.5.***.***
1편이랑 비교하는것부터가 ;; 시대의 명작인데
(IP보기클릭)211.199.***.***
2,3편보다 좋았으면 봐야지
(IP보기클릭)223.38.***.***
전 2편도 무지막지하게 재밌게 봐서 ㄷㄷ 스미스들과 싸우는 씬과 트리니티 고속도로씬은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211.196.***.***
2,3편도 재미 있었는데 1편만큼 생각해볼 내용이 있는 영화였다능 액션도 쩔었고~4편도 재밌을거 같다 머 질문이라는게 항상 다음이라는게 있는 법이니까
(IP보기클릭)211.199.***.***
2,3편보다 좋았으면 봐야지
(IP보기클릭)223.38.***.***
전 2편도 무지막지하게 재밌게 봐서 ㄷㄷ 스미스들과 싸우는 씬과 트리니티 고속도로씬은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18.235.***.***
저도 모나리사 오버드라이브는 아오... | 21.11.27 22:41 | | |
(IP보기클릭)125.143.***.***
| 21.11.27 22:44 | | |
(IP보기클릭)39.7.***.***
2.3편이 서사적이나 철학적으로는 엄청난 영화라 제 인생영화인데...
(IP보기클릭)73.181.***.***
저도 재밌게 보고 여러번 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볼때마다 뭔가 이해가 될랑말랑하다 결국은 안되더군요... 1편은 그래도 쉽게 이해했는데. 뭔가 좀더 친절하게 설명 되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 21.11.27 23:25 | | |
(IP보기클릭)121.160.***.***
저도 두번 다시 보고서야 이해됬어요. 세계관의 방대한 확장, 오라클과 아키텍쳐라는 두 대립되는 기계만의 철학, 스미스의 바이러스적인 파괴의지. 사실 영화 두편으로는 모자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 21.11.27 23:27 | | |
(IP보기클릭)59.18.***.***
(IP보기클릭)223.38.***.***
난 액션씬 때문이라도 2가 제일 잼나던 | 21.11.28 12:38 | | |
(IP보기클릭)211.196.***.***
2,3편도 재미 있었는데 1편만큼 생각해볼 내용이 있는 영화였다능 액션도 쩔었고~4편도 재밌을거 같다 머 질문이라는게 항상 다음이라는게 있는 법이니까
(IP보기클릭)58.236.***.***
(IP보기클릭)124.5.***.***
1편이랑 비교하는것부터가 ;; 시대의 명작인데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39.124.***.***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125.143.***.***
가장 큰 박수는 트리니티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기억해내는 대사에서 나왔고 그 순간 극장 전체가 환호했으며 엔딩의 트리니티 입장 장면도 큰 박수가 나왔다.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211.219.***.***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125.143.***.***
비디오 추억이군요 그립네요 비디오 시절 추억 ㅎ~~! | 21.11.27 22:42 | | |
(IP보기클릭)125.143.***.***
| 21.11.27 22:42 | | |
(IP보기클릭)125.143.***.***
| 21.11.27 22:42 | | |
(IP보기클릭)220.126.***.***
맞아요 이거 VHS 빌려서 3번인가 본거 같습니다ㅎㅎ | 21.11.27 22:45 | | |
(IP보기클릭)125.139.***.***
(IP보기클릭)222.235.***.***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218.158.***.***
(IP보기클릭)210.179.***.***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222.117.***.***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19.69.***.***
매트릭스는 이제 스포 당해도 그러려니... 후속작이 아무리 잘나와도 1편의 그 엄청난 충격을 뛰어넘을 수는 없겠죠. | 21.11.29 14:14 | | |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0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