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출생아 2만2천명, 동월기준 역대 최저…22개월째 인구 감소

[러브리호리호]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8만1천56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5천699명) 줄었다

1∼8월 누계 혼인 건수는 12만6천7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1만4천665명) 줄었다.

1∼8월 누계 인구 자연감소분은 2만2천55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9%(8천178명) 늘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50237

[다이도­]

대가없이 이정도발전을 이룰수는 없었군

[오덕살맨]

출산율 전 세계 꼴찌가 되도 기득권들은 관심없음.
어차피 자기한테 피해 안오니 현재 정권도 관심없음.
단 출산율에 관련된 돈은 전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눈 먼 돈으로 다 사라지는중.

향후 수십년뒤에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국가의 기반은 인구수에 달려있는데 경쟁력이 많이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출산을 기피하게 됐는지 이해하고 연구해야하는데 이번정권도 여성인권만 신경쓰지 남자들은 개 취급하는데 출산율이 늘어나면 더 놀라운일.

[오덕살맨]

님 뉴스 좀 보시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세요.
현정부에 대한 비판하면 무조건 일,ㅁㅁ,태극기부대 몰이하는 님같은분들때문에 욕 먹는겁니다.

말씀 잘하셨네요 현 정부는 현재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년들에게 별 관심없습니다.
보편적 복지를 애기하면서 재난지원금은 갈라치기하면서 안줬습니다.

그리고 저 청년 아닙니다.저는 중년입니다.

[Getchu.c*m]

자꾸 코로나 탓만 하는데, 코로나시국에도 결혼 할 사람들은 이미 다 했고,
부동산 폭등해서 혼인률 폭망하는것부터 슬슬 반영될겁니다.
보통 혼인(예식장 잡는것부터)에서 출산까지 2~3년은 걸리거든요.

[roomer]

일 할 사람은 많지만 일 할 사람을 뽑진 않는데 사람 많아봤자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인구 줄여 지구에게 친절해 지자

[DUKE NUKEM]

지금이라도 서울 과집중을 해결하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함.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이미 많이 나와있음.

다음 정권에서는 필히 수도 이전이랑 지방 균형 개발을 우선적으로 해야 함.

[오덕살맨]

절대 안 할걸요.
기득권,기업들이 전부 서울에 있는 이상 그럴일 절대 없습니다.

[후로겐고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합니다. 인구과집중 해결하기위해 나한몸 희생에서 깡촌으로 내려가는 사람 없어요. 결국 일정이상의 인프라와 직장이 없으면 내려가지않는데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유지시키려면 결국 인구가 받춰줘야함. 인프라가 없는데 인구가 저절로 생겨날리가 없으므로 상당한 시간동안 인프라를 돈으로 유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기존지역과도 일정이내의 거리도 유지해서 연담화 현상도 막아야하구요. 수도권 밑으로 내려가면 기업들 인원확충과 물류비에서 비상걸리는거 다 보상해줘야 기업들도 올까말까한 수준이구요. 이런거 하나하나 해결하기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감. 이런 대공사를 전국다발적으로 진행할 예산의 여유도 없을뿐더러 특정지역에 이런 투자를 장기간 유지한다? 다른지역에서 지역차별이라고 바로 들고일어남. 기득권들의 반발은 아예 없다치고 배제하더라도 어마어마한 대공사입니다.

[로엔™]

다부다처제로 능력있는 사람들이 결혼도 많이 하고 아이도 많이 낳게 하자.

[BleedGreen]

코로나로 각자 방구석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학교던 직장이던 조직 내에서 눈맞을 확률이 줄고
남녀 갈등 프레임으로 없던 혐오도 늘어난데다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뭣보다 경제활동 중인 남자 입장에서 결혼할 유인이 많이 줄긴 했지
옛날엔 소득이 있어도 집안일/식사 등 해결이 잘 안되니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면
지금은 소득으로 다 해결되니까. 배달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가정 꾸릴 돈으로 사고 싶은거 사가며 살면 피곤할 일은 없으니.

[케인블루]

이 정권 하는짓 하나하나가 저출산 권장을 넘어서 강요인데 출생이 늘어날리가 없죠.

[후로겐고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경제적 문제. 경제적 문제만 있었으면 그래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지원책으로 어떻게든
커버할 발판이라도 만들수 있었을텐데 경제적문제 +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포함한 수년에 걸친 성별갈등 조장으로
인해 결혼은 해봤자 손해다라는게 젊은 사람들사이에서 상식수준으로 퍼져버림. 그리고 그 갈등조장을 가장 열심히
활동한게 여가부 산하의 여성단체들인데 얘네들이 미친짓을 반복해도 제재는 커녕 뒤에서 박수나 쳐주고 있었던게
지금까지의 상황이라 정부탓으로 돌려도 욕처먹고 할말이 없어야 정상임.

[루비루우비]

역사에 이름은 남기겠네
멸망의 초탄을 쏘아올린 정권으로

[Antitrust]

ㅋㅋㅋㅋ

[도미너스]

원인을 해결하려 생각을 않는데 출산율이 오르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