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 동안 에반젤린 릴리, 테사 톰슨, 브리 라슨, 조 샐다나 등의 여배우들이 친해졌습니다.
그들의 깊은 유대감을 보고 작가 크레이그 카일은 영감을 받아 제작자 트린 트란에게 단체 촬영을 제안.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여배우들은 그 자리에서 여성 슈퍼 히어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것을 파이기에게 제안해 결국 엔드게임의 A포스씬으로 이어졌습니다.
트린 트란:
"우리는 항상 MCU에서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장면은 처음부터 엔드게임 각본에 있었어요. 하지만 포스트 프로덕션에 들어가고 테스트 시사를 가졌을 때
그 장면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저 장면은 누군가의 비위를 맞출 의도로 그냥 넣기 위해 들어간 장면 같다,
저 장면이 나머지 스토리와 함께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가 하는 소리들이 나왔죠."
결국 그 시퀀스를 잘라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지만 트란은 꼭 넣어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녀의 마음 한구석에는 어린 여조카가 있었고 그녀는 자신과 모든 어린 소녀들에게
이 영웅적인 순간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저는 절대 잘라선 안된다고 했고 방법을 찾아 보자고 했습니다."
결국 그 장면은 많은 논의와 추가 촬영 등을 통해 초기 컨셉을 발전 시켜 적절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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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게임에서 몇 안되는 기분 싸해지는 구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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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거나 다같이 모인건 웅장했는데 그 이후 액션씬이 별개 없으니 지나고나서 왜 모인거야?란 느낌이 강했지 근데 엔드게임 영화 자체가 쩔어서 그냥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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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깨는 장면이긴한데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는 너무 몰입해서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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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에 코믹스 내용이 간간히 들어갔다는데 저것도 코믹스로 나온거라 들어갈수는 있던 장면이라 봄 뜬금없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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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음 세대 히어로를 조명받는 느낌으로 나왔으면 모를까.. 다음 세대 히어로들인가? ==> 전부 아님 이제까지 활약을 했던 히어로들인가? ==> 전부 아님 이제까지 쌓아온 케미가 있었나? ==> 전부 아님 그냥 공통점은 모두 여자라는것 말고는 개연성에 1도 없고, 다분히 의도적인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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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거나 다같이 모인건 웅장했는데 그 이후 액션씬이 별개 없으니 지나고나서 왜 모인거야?란 느낌이 강했지 근데 엔드게임 영화 자체가 쩔어서 그냥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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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해낸다. 여성히어로들이 여성빌런 사지를 절단하면서 | 21.10.27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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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음 세대 히어로를 조명받는 느낌으로 나왔으면 모를까.. 다음 세대 히어로들인가? ==> 전부 아님 이제까지 활약을 했던 히어로들인가? ==> 전부 아님 이제까지 쌓아온 케미가 있었나? ==> 전부 아님 그냥 공통점은 모두 여자라는것 말고는 개연성에 1도 없고, 다분히 의도적인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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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준 3명은 언냐들인가? | 21.10.26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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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동선이라도 롱테이크로 자연스럽게 맞춰줬으면 좀 나았겠는데 다들 어디선가 갑툭튀한 느낌이라... | 21.10.27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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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21.10.27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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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거죠? "여성들은 공과 사를 구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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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에 코믹스 내용이 간간히 들어갔다는데 저것도 코믹스로 나온거라 들어갈수는 있던 장면이라 봄 뜬금없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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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진 집합 장면을 코믹스에 나온 팀명 따서 에이포스라 부르는거지 코믹스 내용 따온거라기엔 좀 애매해서... | 21.10.27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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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들하고 어른하고 관점이 다르긴하더라고요 요즘 나온 스파이더맨은 멘토 캐릭터의 비중이 좀 많지않나 싶었는데 애들 입장에선 자기랑 비슷한 나이대로 나오는 피터파커가 다른 슈퍼히어로랑 어울리다가 빌런이랑 싸우는 것이 꿈같은 일이겠죠 다시 생각해보면 경험없는 10대 히어로가 아빠 삼촌 격인 멘토들 한테 도움 받고 사건해결하는게 이상할게 없기도 하고 | 21.10.27 0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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