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타파
1. 사기꾼들이 방송사들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홍보 -> 투자금을 모집 후, 횡령
2. 예
▶ 중국 금일그룹(전기차)
- KBS/MBC를 제외한 상당수 메이저 언론사에 홍보 기사(=광고)를 띄움
cf.) 당시 금일그룹의 홍보 기사를 제작한 언론사들
- 2017.04월부터 한국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유치 ( 확인된 인원 : 3613명 / 확인된 투자금: 418억 )
- 길??(금일그룹 한국 지사 CEO)는 2018년 TV조선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상’을 수상
- 이후, 금일그룹 일당 10여명은 검거 후, 대법에서 유죄로 확정
▶ 언론사들은 어떻게 관련됐나?
- 금일그룹은 항공료/숙박료를 대납하고, 2017년 투자자들+한국 취재진들을 데리고 중국 현지 공장에 여러 차례 투어
- 취재진에겐 취재비로 선금 지불( 인터뷰 한 굳모닝충청 PD 경우, 600만원 지급받음)
- 기술력 시연(비공인) 등을 매우 의심스럽게 진행 (시연 시에도 참가자들 사이 사기같다고 말이 돌았음)
- 투어에 참가한 취재진들은 모두 홍보성 기사 작성 ( 굳모닝충청은 시연이 의심스러워 기사화 포기)
▶ 대법원 판결
- 길?? : 징역 12년 + 벌금 360억 원을 선고
- 일당들 : 징역 4~7년 선고
- 판결문 중 언론 관련
▶ 한편, 언론사들은 책임 부정 중
- SBS : 무응답
- MBN : 모르는 일
- 채널A : "협찬금이나 광고금을 받은 바 없으며 사실과 어긋나게 보도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
▶ 주범 구속 후 상황
- 잔당들이 남아서 사기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는 흔적 발견
cf.) [단독] “400억 해먹고도 모자랐나?”… 투자사기그룹 잔당 기승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828 )
- 취재 중 알게 된 사기 피해자는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수억 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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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엔 빠지지 않는 sbs/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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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기꾼 공범이네. 명불허전 기레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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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도 그런식으로 띄워놓고 모른채.. 사실은 뒤로 받을돈 다 받았겠지.. 이러면서 무슨 자유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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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한경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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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협찬금이나 광고금을 받은 바 없으며 사실과 어긋나게 보도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 ------------------- 언론의 자유를 외치던 언론들이, 다른 언론에겐 고소한다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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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ㅁㅍㅍ
이런 거엔 빠지지 않는 sbs/조/중/동... | 21.10.25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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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매경/한경 추가요 | 21.10.25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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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도 그런식으로 띄워놓고 모른채.. 사실은 뒤로 받을돈 다 받았겠지.. 이러면서 무슨 자유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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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협찬금이나 광고금을 받은 바 없으며 사실과 어긋나게 보도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 ------------------- 언론의 자유를 외치던 언론들이, 다른 언론에겐 고소한다고 함 ㅋㅋㅋ | 21.10.25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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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할까
사기였다는 수정기사가 안 나와서, 모르고 투자 | 21.10.2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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