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일 깎던 모친 살해한 아들 2심도 중형...“사탄으로 보였다”

[페시미스트-미국춤™]

>과일 깎던 모친 살해한 아들 2심도 중형...“사탄으로 보였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30082?sid=102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쓰레기새끼. 감형받을라고 정신질환자 흉내내는거 아닌가?

사망한 저새끼 어머니가 불쌍하다

[hustler]

기사만 봐선, 자세한 내막을 모르겠는데.
부모가 불쌍한건지, 자억자득인건지..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 친부모살해에 자업자득이란건 없습니다.

부모로서 그 어떠한 부당한 대우를 해도 친족을 살인을 하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너무 부모가 밉다면 집나가 살지 사람을 죽여서 감옥에 가나요

딸이 자신을 ㅁㅁ한 아버지를 죽인다 이런 경우 아니라면

[hustler]

본인이 스스로 말했네요.
딸 ㅁㅁ한 아버지의 예로 잘 드셨네.
그럼 세상사에 과연 딸 ㅁㅁ한 아버지 예만 있을까?
당장 어머니 살해한 명문대생 사건만 떠올려봐도 그런 소린 못하실텐데.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자식이 친족 살인을 함으로서 최종적으로 가장 잘못한 사람이 되었죠.

그러한 결과가 나오도록 그놈의 모친이 정서적 학대를 해왔어도 더 나은 선택이 있었다는건 확실합니다

참지 못했다고 마지막으로 어쨌든 가장 잘못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막말로 사람을 죽이느니 그냥 의절하고 나가 살면 됩니다

[hustler]

난 오히려 그쪽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슴.
반박하기가 왠지 무서워져서 그냥 넘어가렵니다.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맘대로 생각하시는건 좋은데 저는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무섭고 님의 사상이 더 무섭습니다

[Saint tail]

마지막문장 ㅋ
본인 스스로도 상당히 모순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루리웹-7857040636]

자업자득이란 말은 함부로 말 안하시는게 좋을듯
기사 어딜봐도 그런 정황이 없고 아들이 일방적 가해자같은데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족살인은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저의 생각이고 상황에따라 정당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무섭다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모순된다고 생각하는 생각 자체가 더 이상한데요 ㄷㄷ 무섭네요

전 유일하게 딱 1가지의 정당한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외의 모든 상황에서는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고요

[meesh]

기사엔 제대로 된 내막이고 뭐고 그런게 전혀 안올라와 있으니깐.
그냥 말그대로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최소한의 정보만 나와 있는거잖슴.
일방적인 가해자인지, 타인이 모르는 내막이 있는진, 저 기사만 가지곤 누구도 알수 없슴.
당연히 존속 살인자인 아들놈이 가장 나쁜놈일 확률이 젤 높겠지만.
저것만 봐선 알수가 없으니 피카츄 배라도 만지라 이거지.

[hanhogyu]

어머니를 죽이면 무조건 잘못했다해야지 선처를 호소해??? 도대체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