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군 신형 호위함들 결함 속출...연쇄 운항 중단 우려'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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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위사업청

1. 대구급 호위함이 원인모를 결함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하다고 모 매체가 보도

  cf.) [단독] 해군 신형 호위함들 결함 속출…연쇄 운항 중단 우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7444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 방사청 발표

  ▶ 언론 보도내용

    ○ 신형 호위함의 중대결함으로 군 당국이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음.

    ○ 신형 호위함에 수시로 소량의 기름이 새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기품원 조사결과  추진축이 추력베어링에 긁혀 훼손된 것임.

    ○ 현 상황 지속 시 추진축이 망가져 운항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중대결함임.

    ○ 호위함 3척은 모두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이달 초 축과 베어링을 같은 제품으로 교체하고 다시 작전에 투입

    ○ 해군 관계자는 수리 후에도 축이 깨질 우려로 고속 기동에 애로를 겪고 있음을 언급

    ○ 신형 호위함 8척은 동일하게 설계되어 같은 부품을 사용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전면적인 점검 및 수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체할 수 없음

  ▶ 방위사업청 입장

    ○ 프로펠러 계통의 극소량 누유 + 추진축과 추력베어링 간의 긁힘 현상이 발생 ->  함정 운용에는 지장이 없는 사항으로 정상 운용 중

    ○ 속도를 낮춰서 운용 + 추진축이 추진베어링에 긁혀 기름이 새는 현상이 발생 + 현상황 지속 시 추진축이 망가져 운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중대결함 -> 모두 거짓

    ○ 프로펠러 계통 누유와 추력베어링 긁힘 현상은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사안

      - 프로펠러 계통의 누유 : 방사청 + 해군, 조선소 + 원제작사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설계개선 중 -> '22년 상반기 내 조치 완료 예정

      - 추진축과 추력베어링 간의 긁힘 현상 : 기품원 주관 원인분석 중 -> 결함으로 판명시 해당함정에 개선 조치 예정

출처 :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09&nttSn=39298&menuId=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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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니, 또 너야???

[Taless]

대구급의 추진체계가 줌왈트급에도 적용된 최신 추진체계인데, 이 추진체계가 정말로 못쓸 물건이면 FFX Batch III, 세종대왕급 Batch II나 KDDX에 사용될 일도 없었음.

어차피 차기 후속함들이 사용하기로 정해진 추진체계 대구급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나중에 주력함들이 말썽을 겪을일이 없죠.

[프로젝트 34]

또태후니+ㅆ방새 조합이면 뭐 찌라시 수준이죠 뭐 이건...

[FC.바이에른 뮌헨]

케빈 밀리터리 채널 보니까 걍 시븅새 개솔같던대

[아이아이캡틴]

대구함 저거 거의 설계 2년, 건조 3년쯤 걸린건데 문제가 없을리없다
방사청 일정/비용 후려치기 하면 품질 구려지는거지.
물론 하겠다고 제안서 냅다 던지는 회사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