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WBA, IBF, WBO, IBO' 4개 복싱 기구 헤비급 통합 챔피언 매치가 개최됨
- 이 초대형 이벤트는 공식 집계를 통해 총 유료 관객 66,267명을 동원함
- 비공식 기록(초대 관객 포함)은 7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됨
- 이는 토트넘이 새구장을 개장한 후 축구 외 이벤트로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흑자 이벤트로 기록됨
- 4개 기구 통합 챔피언이었던 '앤서니 조슈아' 는 홈 경기에서 12라운드까지 매우 고전하며 판정패하며 통합 챔피언 벨트를 내어줌
- 현존 최강의 헤비급 복서였던 조슈아는 이로서 통산 2회째 패배를 기록, 26전 24승 2패 22KO로 2019년 이후 연승 행진을 멈춤
- 새로운 4개 기구 통합 챔피언이 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더 우시크' 는 3명의 부심으로부터 '117-112, 116-112, 115-113' 의 채점을 얻을 만큼 완승을 거둠
- 2012년 런던 올림픽 골드 메달리스트 출신의 우시크는 2013년 프로전향 후 통산 19전 19승 13KO의 무패행진을 더함과 동시에 세계 최강 복서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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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또다시 구장도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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