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낙연 "대장동이 저 때문인가..이재명, 남 탓 옳지 않아"

[캡틴 퓨쳐]

이낙연 "대장동이 저 때문인가..이재명, 남 탓 옳지 않아"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4110159660

[Saariselkä]

마이피 : 네 다 이낙연이 입을 열어서 생긴일입니다.

[곰솔]

이낙연만 조용했으면 아무도 몰랐을건데...

[Saariselkä]

이낙연이 입다물고 있었다면 보수언론, 야당 전부 다 벙어리되었을텐데 이낙연 잘못임
킹갓황짱님이 어제 그렇게 말씀하심

[스틸레이지]

최초 보도가 10일이고, 이낙연이 13일에 최초 입을 열었지만 이낙연이 언론보다 먼저 터트렸죠

[Saariselkä]

이낙연이 사실 닥터 스트레인지인거 모르셨나요?
모르면 유튜브가서 공부하셨어야죠^^

[카오리나이트]

아침부터개소리하는 애들 왜케 많은짘ㅋㅋㅋ

[The천랑]

자기 지지율하고 당 지지율이 같이 떨어지니까 슬그머니 발빼고 있네.
교활한 양반이네.

[이우이우]

느그지싸만 뜨윽락했던데

[The천랑]

난 이재명 지지한 적이 없는데. 왜 그쪽 지지한다고 생각을 할까.
두 후보 비교한거 말고 전체 후보 놓고 비교한 지지율이나 들고 오셈.
거기에 이재명하고 이낙연하고 같이 빠졌을 테니까.

[The천랑]

수사받으면 결과 나올테고 위법저질렀으면 구속되겠지. 뭘 그걸 실드쳐봐야 나한테 무슨 득이 있음?

[루시오르]

뭔 발을 빼..? 대장동에 이낙연이 연관돼있었냐?

[카오리나이트]

이낙연이 님한테 교활소리듣은이유가없죸ㅋㅋ

[Saariselkä]

언급만으로도 네거티브인데 당연히 대장동 악의 축에 이낙연이 포함된거죠
감히 하늘과같은 도지사님에게 모함이나 하고ㅉㅉ

[히카루님]

이게 뭔소리지? 뭔 발을 뺌?

[-tim-]

그럼 가던길 가면 돼쟎음???
낄끼빠빠가 안되니 욕먹는거죠 ㅋ

[식신시츄]

나처럼 하면 확실하게 망한다의 정석을 우리는 라이브로 볼 기회를 얻은겁니다

[중2병군단장]

온갖 약점 보유한 이재명
온갖 약점 다 까발려도 못이기는 이낙연
둘이서 쌍으로 민주당 망치는중

[루리웹-2146418805]

진짜 혐오스럽네요 중도인 저는 보수정권에 표 줄랍니다 ㅎ

[쩜상99]

네 보수는 민주당이죠^^

[볼트 드웰러]

120시간과 청약 통장 부재는 괜찮으신가보다

[08_hkkim]

춘장 지지자 티 내시네요

[The천랑]

작업치는 애들이 우스운게.
이낙연 지지하는 척하면서 혐오 불러일으키고, 내가 싫어하는 후보가 이런저런 부분때문에 이야기를 하면 꼭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몰아가더라.
지금 중요한건 민주당 쪽에 대한 지지율이 동시에 떨어지고 중도층에서 혐오가 심해지는 부분인데.
이러면 야당쪽에서 작업치는 걸로밖에 안 보이지.
무슨 그쪽 대변인도 아니고 수사도 시작도 안한 내용을 가지고 그걸 대변하랍시고 앵무새처럼 주절거리고, 우르르 몰려와서 집단폭행하듯이 댓글달고 조롱하고.
갖잖아보이네.

[마음이마음]

뭐 하루이틀 이러는 것도 아니고, 저러다 경선 중간결과 나오면 쿨타임 갖고 잠수타다 다시오고 그래요.
경선 끝나면 조용해지려나 했는데, 지금보니 대선 이후에도 저럴 것 같아서 좀 머리아프긴하네요.

[Saariselkä]

작세야 작세!

[The천랑]

드디어 양심고백하는구나.

[Saariselkä]

신앙고백은 어디서 하면 될까요? 유튜브 주소좀 알려주세요

[카오리나이트]

저도이런글 볼때마다혐오스럽네요^^

[북국이는뿌꾹뿌꾹]

지사님이 싸인해줘서 꺼억한 애들은 이미 다 해외로 날라서 푹 쉬고 있던데...
여기서 리플 달고 있으면 자괴감 안 느껴지세요?

[히카루님]

민주당에 대해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후보 감싸고 돌아서 아님? 김경수 내줬듯이 하면 안그럴꺼 같은데

그러니까 지금 지지율 떨어지는 이유가 야당의 작업 때문이면 더더욱이 특검을 하자고 하던지 자료를 공개하던지 해서 명명백백히 밝히면 끝날꺼 아닌가?

그걸 질질 끌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고 원인을 다른데서 찾는듯

[루시오르]

뭐지...그럼 덮어뒀어야 한다는 건가;?

[Saariselkä]

그분이 원팀이고 원팀이 곧 그분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볼트 드웰러]

그렇다고 저걸 덮을 수는 없잖아요. 특검도 거부하고 있는데...
윤석열하고 똑같은 짓하고 있는걸 옹호할 순 없어요.

[루시오르]

당장 이낙연이 꼴뵈기 싫은것도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간 두년놈을 지 멋대로 풀어주네 마네 지껄인거때문인데 지금 이 인간은 지가 범죄자인가 아닌가 하는 기로에 서있는데 그걸 덮어두자고 하는건가. 제정신임?

[BeramodeBeradin]

작업친다는 표현을 쓰는 거 보니 킹리적 갓심은 들지만 정작 불법 비리 밝히는 부분에 대한 것과 그걸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을 조롱하고 갖잖아 보인다고 하는 거 보니 정상적인 사고 방식은 아닌 듯 합니다.

[마음이마음]

이낙연 화이팅.
약점 투성이 악의 축 이재명 후보를 꺽고 반드시 대선에 나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루리웹-2573585529]

쓰레기들끼리 잘하는짓이다.ㅎㅎ

[The천랑]

지금 저 문제는 결국 수사로 해결되야하고 수사로 밝혀져서 봐야하는 내용이야.
내가 제일 화가 나는 건 저 사건때문에 후보들의 공약하고 정책 토론이 주가 되어야하고 서로 정책의 결함에 대해서 지적하고 보완해야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점이지.
저 사건에 모든 것이 매몰되는게 화가 나. 마치 블랙홀처럼.
거기다가 유력후보가 저거에 매달려서 상대후보를 어떻게든 거꾸러뜨려서 자기가 최종 후보만 되면 당선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집착하는 점이지.
무엇보다도 그게 더 교활하고 야비하다고 느껴지는 점은,
지가 후보가 되면 결국 자기에게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거고.
투표를 포기하거나 야당에 표를 주는 건 야당을 도와주는 것밖에 안 되서 어쩔 수 없이 표를 줘야하고.
이 선택지가 강제되는게 무엇보다도 싫고, 저 양반이 구속된 전직들을 사면해줄거라는 걸 뻔히 아는데도 막을 수 없을 거라는 것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저런 전략을 취하는 것자체가.
결국은 투표장에는 가겠지. 누가 최후에 살아남던지간에.
그래도 야당 놈들은 안 찍는다.

[BeramodeBeradin]

정작 저 사태는 이재명의 그동안 쌓아놓은 불법 비리가 쌓이고 쌓여 터진 건데 그걸 수사해야 언급 한 사람을 보고 조롱을 하는 게 옳은 건가요? 사명 언급 하는 것 보니 그쪽들과 같은 고장난 녹음기 같은데 사면에 대한 의견 보류인거지 사면 해준다는 소리는 한 마디도 안했는데 어디서 그리 궁예질을 하시는 걸까요?
불법 비리 온상인 이명박근혜 올라가서 나라가 그 개판이 났으면 이제 그런 인간은 그만 대통령을 할 수 없도록 막아야지 이재명이 행한 비리는 깨끗한 비리?? 생각이란 건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The천랑]

넌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츠바4]

이낙연 후보자가 분명 사면 발언을 했고 소신도 있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민심이 사면에 긍정적인 분위기에 진행하겠다는거지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사면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저부터 다시 촛불 들고 목소리를 낼 겁니다

[The천랑]

그걸 전제로 지지하신다면 존중합니다.
저는 아직 누굴 지지할지 정하지 않아서, 좀더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시간이 걸릴 것같네요.

[아베 나나☆]

터지기전 토론에서 공약지적을 해도 네거티브로 몰아가는 한인간이 있던데요.

[The천랑]

저는 그런 공약에 관한 부분들의 지적을 네거티브라고 보지 않아요.
공약에 관한 이야기가 토론의 주가 되길 바라고요.
거기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면 그만큼 준비가 덜 되었다는 의미겠죠.
그렇게 판단은 각자하겠죠.
그 판단의 기회를 더 많이 주었으면 합니다

[아베 나나☆]

이재명은 그 판단 기준 자체에 논외라고 봅니다 전.
애초에 공정한 발판이고 당당하게 겨루고 있는거라면 제가 이렇게 댓글달고 다니지도 않아요.
그런 이상적인 토론에 올리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후보가, 어떻게든 만들어낸 세력으로 당을 장악하고 자기가 대세라고 밀고나가는 척 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베 나나☆]

정책만 좋다하면 다일까요? 돈주겠다는데 싫어하는사람 어딨겠습니까. 기본소득 하나 하겠다고 날아가는게 몇십조인데 월도 아니고 연 25만원 준대요. 이게 공약입니까, 포퓰리즘이지... 그래놓고 그거 지적하니 맥락을 보아라, 네거티브하지 마라 그러질 않나. 그런 대응인데 누가 그 앞에서 정책토론하려 하겠습니까.

[The천랑]

그 생각도 존중해요.
언론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와, 언론이 악착같이 밀고자하는 이미지, 대중들이 바라는 이미지.
다양한 것들이 과연 진실일까 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고요.
가리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가 라는 생각도 해요.
지금까지 확실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좀 애매해서 판단을 보류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 특정 후보를 지지하진 않지만, 특정후보에 대한 혐오도 같이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에 지금 고민 중이에요.
제가 판단할 수 있게 더 많이 알려줬으면 해요.
그걸 바라고 있는데, 대다수는 그저 앵무새처럼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고 무작정 몰아가기만 하더라고요.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베 나나☆]

정상적인 토론의 장을 박살내고 바지니 뭐니 물의 일으킨건 이재명입니다.
적어도 민주당 마크 달고서는 표를 찢어없애는 짓을 해서는 안됐습니다.
그래놓고 본선가면 자신한테 표 줄거라고 생각하는 족속들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제 한표를 주고싶지 않습니다. 절대로.

[The천랑]

기본소득은 언젠가 논의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기업에 아무리 투자하고 돈을 쥐여줘도 고성장무고용으로 이어진게 지난 경제상황이에요.
그럼 여유 자금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잖아요.
기술은 발전되고 인간은 도태되고. 소득은 제자리고. 물가는 올라가고 있고.
기업의 고용이 모든 것을 책임지지 못할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언젠가는 시장을 유지할 기본적인 소득이 필요할 때가 올거에요.
그 논의가 좀더 이어지고 발전되었으면 해요.
지금의 복지는 그걸 포용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소득주도 성장이라든가.
국가가 국민의 소득을 책임져야하는 시대상은 언젠가 올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이야기들이 후보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The천랑]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했지만, 저는 아직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않았어요.
몇몇 후보들의 정책 중에 흥미로운 것들이 많아서, 그 부분들을 더 듣고 싶어요.
각자 판단 부분들이 다른 건 알고 적대감도 있다는 걸 알고있어요.
그렇기에 더 많은 정책 공약부분이 더 드러났으면 싶어요.
그래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런 생각도 이해합니다.

[아베 나나☆]

기본소득 논의는 적어도 대책이 한국은행에서 돈 찍어내면 된다는 식의 대처법으로 행하려는 사람 입에서 나온이상 논의의 가치가 없습니다. 좀더 사회논의가 필요하고 합의가 필요한 사안인데 그걸 돈준다고 광고해대면서 표 받으러 다니는 식으로 써먹는 후보가 있는겁니다.

[The천랑]

그러니까 거기의 발언에 허점이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그 정책에 얼마만큼 고심이 들어가있는지를 물어야해요.
정말 미래를 준비하고 앞으로 변화할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 말이죠.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그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사라지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단순히 포퓰리즘으로 구분해야하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하고요.
그런 생산적인 토론과 대답이 더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게 멈춰졌다는게 답답합니다.

[아베 나나☆]

철저하게 공약으로 싸웠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런데 본인이 대세라며 온갖 지적을 받아도 슬슬 흘러넘기다 본인 허물을 남한테 치덕치덕 붙여 욕하는 자가 있어요.
심지어 상대표를 없애버려서 결선투표제조차 무의미하게 만든 자랑 같은 자입니다.
공정하게 토론하기 이전에 공정하지가 않은데, 토론의 의미가 어디있겠습니까?

[The천랑]

이미 배우들은 올라갔고 연극은 진행되고 있어요.
연극 무대는 어찌됐든간에 커튼이 내려질때까지 이야기는 진행되어야죠.
그런 불협화음조차도 다들 알겁니다. 그리고 공정하지 못했다는것이 있다면 관객도 기억하겠죠.
막이 열린 지금 극을 멈출 순 없을 겁니다.
극이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되돌아오게 하면서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커튼이 내려지면, 관객들은 환호를 할지 야유를 할지 정해야할 시기가 올거에요.
그건 표로 나오겠죠.
저도 그 판단이 내려질 순간까지 지켜보려고요.
옆에서 다른 극장에서 온 관객이 야유하는 게 좀 짜증나서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극을 평가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거든요.
어차피 그쪽 극장가서도 볼텐데 뭐가 그리 급한지.

[아베 나나☆]

근본적으로 공정한 공약토론이라 함은 적어도 사람일 사람들이 이념으로 부딛히는 거야 합니다.
적어도 이재명이 평범한 정치인이었고 당당했다면 모르겠는데, 온갖 비리를 저지른 증거가 우수수 쏟아져나오는 삶을 살아온 전과4범입니다. 그런사람이 누가봐도 무대뽀인 공약을 남발해대며 후보 등록도 안해놓고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양 으쓱대며 다니는데 정상적인 토론을 원하십니까? 그게 정상적인게 맞을까요?

[아베 나나☆]

다른 극장에서 야유한게 아니라 가장 비싼 값을 준 좌석에 앉은 사람이 욕하는겁니다.
괜히 데이터 낭비했군요. 말이좀 통하나 싶더만 비판하는 사람들을 국짐 따까리들로 치부하고 끝내다니.

[The천랑]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셔봐야 저도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차라리 유죄 판결이 나서 피선거권이 없다면야 나쁜놈하고 욕하고 보류가 아니라 배제하고 지지할 생각조차도 안하겠죠.
현재 고민 중이라서 여러 정책 좀 보고 있어요. 재밌는 화두도 있고, 이게 제대로 적용되면 어떻게 될까 라던가를 먼저 보고 있어요.
예전에 여론몰이때문에 믿고 있던 정치인들을 잃은 경험때문에 쉽게 단언하고 판단하진 않아요.
저한테도 좀 충격적이라서 말이죠.
이번에도 좀 신중해져보려고 합니다.

[아베 나나☆]

연극 자체가 기울어져있는데 돌려놓으라고 야유하는 소리를 옆에서온 다른 극장 취급하고,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관객들은 없애버리고, 자기한테만 좋은 박수를 남겨놓는 행태를 보고도 그래, 끝까지봐야지 하는거면 진짜 어이가 없군요.

[The천랑]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님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대화해주시긴 했는데, 비슷하게 대화 시도한 양반들이 몇몇 있었는데 지금도 몇몇 보였거든요.
어차피 특정하지도 못하지만, 본인이 기사올리고 기사에 댓글달고 조롱하는 양반들이 항상 있더라고요.
지금 대화같이 진행해도 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전부다 그런 건 아니겠죠.
저는 저와 대화조차 하지 않고 같은 말만 반복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무튼 불쾌하게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직 지지하는 후보가 없으며, 본인이 싫어하시는 후보에 대해서 욕을 하셔도 딱히 상관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님같은 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었고, 그 생각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부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정책적인 부분이 듣고 싶었습니다.
진심담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천랑]

현실적으로 지금 이 연극의 무대를 뒤집어놓을 수 있을까요?
이건 비유적인 표현이에요.
이미 연극은 시작했고 우리같은 사람은 연극을 멈출 수가 없어요. 그냥 일반 관객이니까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이 연극은 잘못됐으니까 연극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아예 멈춰야한다는 입장인가요?
그러면 다른 관객들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판단이 다수하고 다를 수 있고 같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제 판단이 다수하고 같게 따라가진 않을거에요.
연극은 아직 더 남아있고. 더 지켜봐야해요.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배우를 끌어내는 건 그 배우가 범죄를 지은게 확정되어서 무대에 아예 올라가지 못할 때입니다.
그건 어느 후보가 되었던 마찬가지입니다.

[The천랑]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저는 이 극단의 연극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연극이 시작되기 전에 전단지를 돌리면서 이 연극은 잘못되어있고, 이 배우는 나쁜 사람이고, 그러니까 이 연극은 나빠라고 해요.
솔직히 전 주연배우 중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 해요. 그렇다고 모든 배우들을 좋아하진 않아요. 최고의 배우를 정하진 않았어요.
근데 제가 주연배우 누구를 싫어한다고 하니까, 그 전단지 돌리는 사람이 너 어느 배우 팬이지? 조롱해요. 근데 다른 연극을 볼때도 항상 보던 사람이에요. 볼때마다 계속 그 배우 팬이냐고 집요하게 멀어보다가 아예 확정짓더라고요.
근데 가만 보니까 저 양반은 경쟁 극단의 연극에서는 아주 조용히 보던 사람이에요. 응원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저 사람 뭐지?
그런 생각이 안 드나요?
꼭 이 극단 연극할마다 전단지 돌리더라고요.
그걸 저는 계속봤어요. 한 두번이 아니라요.

[아베 나나☆]

대화를 안하겠다 했는데 왜 자꾸 댓글을 달고 있는거지.
당신이 누구지지자든 아무도 지지하지 않든 설사 이낙연이 갈아마실 놈이라 생각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이건 민주당지지자이면 누구나 화내야 할 사안이라고.
결국은 나보고 누구지지자라고 몰고 살살 긁어가며 사람 빡치게 만드는거보니 꼭 누구하고 닮으셨습니다?

[아베 나나☆]

정세균표 휴지조각 만들었을때 이재명이 그건 아니라고 한마디만 했어봐. 그게 맞는지.
이재명이 되든 이낙연이 되든 추미애가 되든 박용진이 되든 민주당 번호달고 나오면 뽑으실거죠? 그말 꼭 지키시길 바래요~ 이재명 안나온다고 안철수 옹위하던 버릇은 버리셨길.

[The천랑]

저는 민주당에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투표는 절대 포기 안할 거고요.
절대 야당 안 찍습니다.
안철수 그 양반한테 표 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말한 본인도 같은 약속한거로 알겠습니다.

[아베 나나☆]

난 ㅂㅅ같은 당에는 표 안줘.
이재명 나오면 찢어버릴거임.

[아베 나나☆]

대놓고 이재명 지지하는 새끼가 아닌척하면서 코스프레하길래 한번 속아줬더니 끝까지 사람 괴롭히며 결국 쁘락치소리 나오지?

[The천랑]

난 이재명 지지자 아니라니까.
아까부터 뭐라고 하는 겨?
민주당 지지자니까, 누가 경선에 통과되든 투표한다니까?
누가 누굴보고 쓰레기래?
난 네가 국힘 쁘락치같은데?

[아베 나나☆]

댓글은 왜지우나 몰라 그렇게 부끄러운 글을 싸셨습니까?

[아베 나나☆]

난 네가 이재명 지지자 같은데? 왜 자꾸 나보고 국짐이라는거지? 아까 위에서 말했잖아 당신 생각. 나보고 누구지지자인지 딱보니 보인다고 한건 당신이야.

[The천랑]

넌 왜 지웠어?
나보고 쓰레기라고 써놨잖아.
거기에 쓴 댓글 지웠는데.
그리고 그 전에 쓴 거는 솔직히 부끄럽긴 했어. 해선 안 될 말이기도 했고.
애초에 안 해도 될 말이었고, 안 봤으면 싶었고.

[아베 나나☆]

하늘같은 이재명 욕하면 전부 국힘 따까리로 보이지? 정상적인 토론을 못하는 단계라니까 결국 고장난 테이프마냥 반복된 말만 하고 그치?

[The천랑]

애들 난타전 같이 유치하게 돌아가는 것같은데.
난 누가됐든 간에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면 그 사람한테 투표할 거야.
어느 한 명이 남겠지.
근데 넌 아니잖아. 그럼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아베 나나☆]

당신이 지우니까 지웠다. 왜? 먼저 시작한건 당신이야.
정세균표 찢어발긴거는 아무대답않고 그놈의 정상적인 토론을 바란다느니 하는 그지같은 논리에 정말 감탄고토 오지시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The천랑]

이재명을 욕하든 말든 상관없어.
내가 보기 불편한건 지지도 하지 않은 사람 지지자로 몰아가는게 웃기다는 거지.
그리고 니가 하는 말 중에 저쪽 패거리들이 항상 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게 웃기기 시작했어.

[아베 나나☆]

ㅋㅋ통상 제주부터 하는걸 충청부터 시작하질 않나 정세균표는 불태워버리질 않나 그 모든 이익이 한 사람을 향하고 있는데 그거 비판하면 국힘 따까리지?

[The천랑]

그건 잘못된 거지. 나도 인정해.
근데 여기서 모든 걸 무효로 하고 무대를 엎자고?
그건 또 무슨 논리야?
나는 일관적으로 말한 것같은데?
일단 지켜보고 박수를 칠지 야유를 할지는 정하자고.
남들 부화뇌동한다고 같이 따라서 하지 말자는 거고.

[아베 나나☆]

겁나 고상한척하면서 정책토론 바란다는건 공감해서 여러 말 해줬더니 국힘 따까리 취급이나 받고, 그소리 듣기 싫어 무시했더니 20분간격으로 따박따박 댓글 달아가며 빡치게 만든게 누구였더라?

[아베 나나☆]

누가 ㅆㅂ 무효로 하쟀냐? 이상황에서 정상적인 정책토론을 하자는게 말이 되냐고 했지? 누가 경선 무효로하쟀어? 이재명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고 했지.

[아베 나나☆]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표 먹어가며 경선 망치는데 이걸 비난하면 국힘 쁘락치되는거 맞지? 진짜 끝까지 사람 빡치게하네

[아베 나나☆]

중도층한테 어필도 못하고 대장암이나 걸려버리라는 지지자들 가지고 계신 그지사님 데리고 어디 알아서 잘 해보십쇼. 이제 더이상 당신이랑 할얘기 없음.

[The천랑]

정상적인 인간인지 아닌지는 니 생각이고, 난 아직 판단을 보류해둔 상태고.
결과가 나오면 판단할거고.
그게 누가 됐든지간에 나는 경선에서 통과되고 후보선출되면 투표할거라고.
너는 특정후보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커서 투표 포기하겠다느니 하니까 의심을 받지.
지금 정책토론은 없고 너같이 감정에 치우쳐져서 이성이 날아간 상태니까 그게 싫다는 거지.
경선을 무효로 할 순 업승니 다시 정책토론으로 끌고오자는거고.
이거 아까부터 계속했던 이야기잖아.
왜 또 반복해?
내가 입장을 바꿨어?
내가 숨긴게 있었어?
난 같은 말만 한걸로 아는데?
니가 이재명을 욕하는 건 상관없어. 내가 그 사람 지지자가 아니니까.
근데 넌 자꾸 그 사람 지지자라니까 빡치잖아.
난 누가 경선에 통과했던 내가 싫어하는 후보다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했잖아.
근데 넌 아니잖아.
그럼 니가 이상해보이지 않겠어?

[The천랑]

결국 그 사람의 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 되겠지.
난 널 비난할 생각이 읍어.
니 생각이니까.
화가 난 것도 네 의견이니까 충분히 이해한다구.
왜 니가 빡친 걸 자꾸 나한테 빡친것처럼 이야기하냐 이거야.
난 니가 빡친 대상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니까.

[아베 나나☆]

내가 당신한테 이재명지지자라고 한건,
당신이 나보고 국힘당 쁘락치라고 한 이후야.
난, 당신한테 빡쳤어.

[아베 나나☆]

나한테 욕했으면 상응하는 욕을 들어쳐먹을 각오는 했어야지.

[아베 나나☆]

부끄럽다고 삭제해놓고 논리는 그대로지. 진짜 역겨운 태도다.

[The천랑]

그게 아니라면 나는 네게 큰 실례를 했고 실수를 했어.
미안하다고 생각해.
정중하게 사과하길 바라면 그럴 의사도 있어.
보통 이 정도까지 대꾸하는 사람은 없거든.
이 정도면 그냥 메뉴얼대로 하고 사라지니까.
그건 내 잘못이고 내 실수고, 내가 부족함때문이야.

[아베 나나☆]

필요없음.
어차피 당신에겐 난 영원히 국힘 쁘락치일거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이낙연 지지자라 하는말일거니까.
괜히 내 지문만 닳았네.

[팔.로미]

한창 신나게 물고 늘어져놓고선 이제와서 발뺌?
아주 간사하기가 쥐박이보다 더하구만

[아베 나나☆]

그러게요. 이재명이 참 이명박보다 심한듯

[hohoohooo]

ㅋㅋㅋㅋㅋ 이런 무식한게 민주당 대선 1위후보? 민주당이 이렇게 망가지는건가, ㅋ
아 막산이재명씨와 한배지? 같이 해쳐먹은거냐? 그런거냐? 민주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