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질리지도 않는 보수언론의 ‘탈원전’ 탓

[달콤쌉싸름한 고독]

출처 :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51

[도미너스]

원전 마피아들이 그 쪽 성향이니까~

[damnedone]

탈원전 해서 진행한 일은 원전 몇게 건설 중지한거 외에는 큰일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게 영향 주려면 한참 지나야 될건데...

[졸려박]

애초에 몇 만년간 방사능 배출하는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대안도 없이 원전 만들어서
방사능을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고 오지게 가불해서 쓰는게 문제지

대안 있나고? 탈원전은 유럽에서 먼저했다,
이미 진행 중인거 적당히 시간두고 배워서 한다는데도

지네들 돈 안된다고 ㅈㄹ염병은

[준비는되었다]

탄소생산을 억제하고 원자력의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요란하게 시작한 탈원전은 문정부 임기내에 한 것이라곤 잘짓고 있던 원전을 건설중지시켜 천억원이 넘는 손실을 일으키고, 수 많은 살림을 파괴해서 난개발적인 재생에너지를 만든것 말고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이번처럼 유동적인 천연자원의 가격의 변동성을 헷지시킬 대안없이 마구잡이식 탈원전을 진행하는건 차후 자주적인 전력확보에 큰 애로사항이 발생할게 자명합니다. 영화한편의 영향력과 대통령의 판단력 중 어떤게 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단순히 유행따라 가는 정책이 아니라 확실한 청사진을 기본으로 하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전력확보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S.O.B]

문정권에서 탈원전을 미니 마니 말했니 말 안했니는 제쳐두고
단순히 탈원전이라는 이슈에서 보자면 EU에서 요새 개빡세게 추진하는 환경문제 때문에 수출주도형 한국 입장에선 따를 수 밖에 없어서
전력생산의 2/3을 차지하는 화력발전도 장기적으로 보면 죄다 폐지수순으로 가야 하는데 거기에 원전도 빼버리면 솔까 전력공급이 안됨.
재생에너지로는 택도 없고. 핵융합은 언제 될지도 모르는 상태고.
그리고 유럽에서 탈원전 하는 국가들 공통점이 부족분은 원전 엄청 많은 프랑스에서 전기수입해서 씀.
정작 프랑스도 탄소중립 정책 발표해서 원전 줄인다고는 하지면 여전히 원자력발전이 탄소중립정책 메인임.

그리고 전기세 조금 오른 것 가지고 지금 이 난리인데 그냥 탈원전해서 독일처럼 전기세 폭탄 맞으면 가계가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은 독일처럼 전기 부족분을 수입할 나라도 없음.

빌게이츠가 말한 것처럼 원전기술 자체를 안전하게 한단계 끌어 올려서 새로운 기술이 완성될 때 까지 그거로 버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