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리스토퍼 놀란, 차기작 극장상영 보장 요구

[물개의 멘도사]

https://twitter.com/NolanAnalyst/status/1437868628532240385?s=19

https://twitter.com/ErikDavis/status/1437859668353818630?s=19

The first details about Christopher Nolan's new film have been revealed

• Filming will begin in the first quarter of 2022 and will require extensive digital effects

• The studio is eyeing a release in either late 2023 or 2024 

• Nolan will receive a backend deal that promises first-dollar gross, as well as final cut on his film

• Studios interested were allowed to see Nolan’s shooting script, but were asked to read it at the director’s office to avoid leaks

(Via @Variety)

1.촬영은 2022년 1분기 시작되며 광범위한 시각효과가 투입됨

2.2023년 말 2024년 개봉목표

3.이번 거래를 통해 최종컷 보장 및 FDG(first-dollar gross - 개봉 첫날부터 영화에 참여한 이가 흥행수익의 일정비율을 받는 계약)계약을 체결.

4.각본유출을 우려해 놀란 사무실에서만 읽도록 함.

5.제작비는 약 1억달러 추산. 비싼 제작비와 상업적이지 않은 소재로 우려한 스튜디오도 있다고 함.

6.90~120일의 극장상영 보장을 요구(근래 업계 표준은 45일)했는데 최종결정된 일수는 알려져 있지 않음.

[루리웹-43036181]

놀란이며 우리나라며 계약 해줬을거 같다....

[solarcreeper]

다음작도 스토리라인을 얼마나 꼬아댈까?

[루리웹-9579757193]

스칼렛 요한슨 건이 알게 모르게 헐리우드에 미친 영향이 큰 듯..

[산속에있는대학교]

애초에 HBO 원더우먼 때부터 계속 불타오르던 이슈였죠

[토착친일척살]

터넷처럼 관객이 이해하기 힘든 영화는 제발 만들지 말자

[상상하는 태일]

테넷은 본인도 잘 이해하지 못했을것 같음 ㅋ

[졸려박]

메멘토는 보셨나요?

[유니세슘]

다른 감독이 안 만드는 영화를 만든다는 놀란의 그 차별점을 빼면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데요...

[HOLOLOLOl]

별로였음.

[검도왕김권총]

메멘토, 인셉션은 최고였고 인터스텔라도 우주과학 분야에서 한획을 그었습니다.
근데 터넷은 제가 영화도 좋아하고 과학적 지식이나 머리돌아가는것도 평균 이상은 된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봤을때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상업영화인데 100%는 아니어도 70~80%는 이해를 시켜야 되는게 아닌지.. 이게 과연 머리 나쁜 관객 탓만 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가는것도 능력인데 테넷은 그런면에서 합격점을 주기 힘드네요.
그리고 놀란감독의 아이덴터티를 그거 한가지로 규정하는것도 그닥 감독에 대한 좋은 평가는 아닌것 같네요.

[토착친일척살]

크리스토퍼놀란감독이 독립영화감독도 아니고 영화를보는 대중들에게 먹혀들지 않으면 도태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해못할 영화 만드는게 놀란의 아이덴티티 라는건 또 첨 들어봄 ㅋㅋㅋ
덩케르크가 이해못할 영화는 아이였지 다른감독이 안만드는 영화는 맞아도 ㅋㅋ

[루리웹-3399400507]

24년이면 코로나도 진정되지 않을까

[Radicals]

202X년: …라고 희망하던 시절이 있었지.

[방황하는늑대]

테넷은 너무 어려웠고

인셉션 정도가 가장 좋은 난이도 였다

[뿌우!]

일단 놀란이면 일단 닥치고 각본 보고 싸인하면 된다.

[Hawmelaus]

인터스텔라 전체를 관통하는 그 '설정'도 "음 개연성은 몰라도 상상력은 좋네" 하고 받아들였는데,
테넷은 마지막 레드팀/블루팀 보면서 정신이 혼미해짐.
인셉션 정도의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우주명작 나오니까 적당히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