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하네
백신이 무의미해지고 다시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거 아닌가
일본=중국=보수진영
(4777076)
출석일수 : 1527일 LV.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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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9 (2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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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시작되어도 안심할수없는 이유.. 진짜 짱■가 대단한일 해냈다 시발럼들
(IP보기클릭)106.101.***.***
짱■ : 우한연구소 노벨평화상 받아야 실제로 한말
(IP보기클릭)175.112.***.***
중국 공산당 다 죽으면 노벨평화상 줘야죠 뭐 ㅋ
(IP보기클릭)39.7.***.***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이 돌파감염 되어도 중증을 막는 비율이 96~98퍼센트 정도여서 퍼지더라도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넘 걱정마시길
(IP보기클릭)123.212.***.***
이제 좀 일상으로 돌아오나 했는데 인도발 변이가 진짜 지독하긴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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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시작되어도 안심할수없는 이유.. 진짜 짱■가 대단한일 해냈다 시발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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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일상으로 돌아오나 했는데 인도발 변이가 진짜 지독하긴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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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 우한연구소 노벨평화상 받아야 실제로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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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카트먼
중국 공산당 다 죽으면 노벨평화상 줘야죠 뭐 ㅋ | 21.06.19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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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라섹 같은거 안하려했는데 해야겠음...ㅠㅠ | 21.06.20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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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1.***.***
변이가 위력을 줄이는 대신 생존능력을 강화시키는 형태라 변이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바이러스의 위험도 자체는 낮아진다고 하던데... 그냥 감기나 독감처럼 백신 예방접종하면서 일상생활화 하는 단계로 접어들 수도 있다는 말 아닐까요? | 21.06.20 00:10 | | |
(IP보기클릭)122.40.***.***
화이자구요. 내년말종식 충분합니다 그 변이까지 고려해서말한거에요 변이라고해서 완전 새로운형태의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 21.06.20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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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이 돌파감염 되어도 중증을 막는 비율이 96~98퍼센트 정도여서 퍼지더라도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넘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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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천명대에서 백신 45%접종된 4월 이후로는 10명이하 지금 델타변이 감염되어도 사망자는 10명이하 중증환자가 확 줄어서 의료붕괴 해결됨. 영국당국에서는 이미 코로나 걸리고 완치된 사람도. 백신접종을 권한다고 있다고 하니 벡신은 필수 인것 같음 | 21.06.19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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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겨우 절반정도 해제하는거고 접종자노마스크는 아직하지도않았음 실외마스크해제말하는거죠? 지금도 원래 실외는 의무아닙니다. 좀 설레발치지말고 우리 방역당국이 삽질하는거봄? 그냥 좀 믿고따라요 | 21.06.20 00:21 | | |
(IP보기클릭)49.142.***.***
매번 지금 정부가 방역하나는 잘한다고 칭찬하는 사람입니다. 방역에 삽질은 아니고 아쉬운 점은 있었죠 아직 모르면서 위험한 일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 21.06.20 00:28 | | |
(IP보기클릭)122.40.***.***
저희가 최초로하는것도아니고 저희같은 방역과 확진자관리수준에서는 충분히 납득가능한 인센티브입니다. 실외는 지금도 권고라서 지금도 노마스크해도 되는데 사람들이 강제로 오인하고있어서 그런거고 지금같은 접종속도에서 실외에서 벗는정도는 충분히 납득할수있죠. 해외여행 격리도 지금 당장 개인자유여행이아니고 단체패키지로 움직이고 여행자체가 지금 확 풀린것도아닌상황이고요. 특히 마스크 아직 벗음안된다는 자신만의 불안감을 모두에게 강요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마스크때문에 고통스러운분들 상상이상으로 많아요 피부트러블이나 호흡곤란은 물론 특히 이런 여름철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근로자들은 실외마스크해제가 얼마나 단비같은소식인데요. 그냥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은 보통 그런사람들 생각안하고 계속 마스크타령만하는 케이스가많은듯합니다 어차피 지금 1년반만에 겨우 실외해제하는겁니다 전혀 빠른게아닙니다 | 21.06.20 00:35 | | |
(IP보기클릭)222.116.***.***
모르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방역당국이 방역단계를 내리고 싶어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시지 않을텐데? | 21.06.20 00:36 | | |
(IP보기클릭)49.142.***.***
실외든 실내든 2m 이상 거리 벌리기 어려우면 마스크 쓰는게 지금 정책입니다. 7월부터 접종자 대상으로 마스크 안써도 된다 라는 정책을 하는건데 접종자 비접종자가 구분이 되는것도 아닌데 나 접종자임 하고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때문에 생기는 피해가 생기면 어떻게 감당합니까? 마스크 안써도 된다 소리가 나왔을때 나도 마스크 안쓰고 다녀야지 하는 사람 없을거 같습니까? 한산하다가 사람 많은 지역을 지날때 거리 벌리기 힘든 곳이네 여기서 부터는 마스크 써야지 하고 쓸 거 같습니까? | 21.06.20 00:41 | | |
(IP보기클릭)49.142.***.***
조금 답답해도 그냥 실외 마스크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니까 아직은 쓰고 다니는게 맞다고 봅니다. | 21.06.20 00:42 | | |
(IP보기클릭)222.116.***.***
마스크를 쓰는 건 상관없어요 이제 별로 불편하지도 않으니까요 근데 미국이나 이스라엘 그리고 한국의 방역당국이 그 무엇보다 '노마스크 가능요ㅋ'를 강조하는 이유는 아실 것 아닙니까? 노마스크와 격리해제는 가장 상징적인 액션이라서 그런거니 백신접종이 충분히 된 이후에도 미덥지 않다면 안쓰는 사람들 추궁하고 다니는 자경단같은 짓만 하지말고 본인이 안전하다고 느껴질때까지 계속 쓰시면 됩니다. | 21.06.20 00:48 | | |
(IP보기클릭)122.40.***.***
의무가아니라고 정부에서 항상말했는데 다들 이렇게 보고싶은대로보니그러죠. | 21.06.20 00:53 | | |
(IP보기클릭)49.142.***.***
우리나라 감염율 엄청 낮은데도 까는게 언론입니다. 접종률 높아서 경보해제했다 소리하는 국가들 감염자 수가 우리나보다 많아요 다음달부터 마스크 해제 했다가 접종자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늘어나면 방역성과 깎아내릴려고 난리를 칠건데 그게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까? | 21.06.20 00:55 | | |
(IP보기클릭)122.40.***.***
님처럼 아직안벗는사람 문제없을거고 아직 안맞아서 안벗는사람 문제없을겁니다 그리고 백신접종자는 역시 문제없을거구요. 애초에 안맞고 가라로 벗고다닐놈이면 지금도 벗고다니고있습니다. 서로 신뢰하지못하면 노마스크는 계속불가능한거죠. 지금 1차접종 1300만돌파 단순계산으로도 4명중 1명은 벗어도되능거니 많아보이겠죠 노마스크는 모두 서로 신뢰를 기반으로하는겁니다 이마에 낙인찍고다닐거아니니깐요. 근데 그걸 계속 의심하고못믿으면 뭐 평생 혼자쓰시면되구요. 남한테 강요는하지말아야됴 | 21.06.20 00:56 | | |
(IP보기클릭)122.40.***.***
일상생활에큰문제가생긴다구요 야외실외작업자들 작년에 다 미쳐돌아버릴뻔한거 모르시니까 이런말씀하시죠 주방에서 하루종일 불과 연기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마스크때매 너무고통스럽다고 하고있구요. 물론 실내긴하지만. 당신 생각보다 마스크때매 힘든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정부도 이를알기에 이제 어느정도완화시켜주겠다는거구요. | 21.06.20 00:58 | | |
(IP보기클릭)122.40.***.***
어차피 그거 다 알고있어요 좀만 늘어도 그걸로 탓돌릴거. 그탓무서워서 해야할거안하나요??? 그리고 항상 님같은분들.. 매번봐서 이제 그러려니함. 사스랑 신종플루 메르스때도 마스크무조건써야한다 평생쓴다 난 앞으로 계속쓸거다.. 이말했던 사람들 정말많이봤습니다. | 21.06.20 00:59 | | |
(IP보기클릭)222.116.***.***
방역과 경제를 저울질하니까 이런 정책이 나오는거죠. 1년 반 동안 국민들의 피로와 경제적 타격이 극심하고 백신이 접종되고 있으니 푸는 것 아닙니까? 오직 방역만 생각할거면 그게 정부인가요 방역당국이지. | 21.06.20 01:00 | | |
(IP보기클릭)49.142.***.***
그쪽이 보고싶은대로 보는거 같은데 분명히 공식답변이 "거리두기 어려운 경우" 실외든 실내든 써야 한다 입니다. 기사가 아니라 홈페이지에 나온 공식답변이고 그쪽이 캡쳐한것도 "상황에 따라서" 라는 조건을 의무가 아닌걸로 왜곡하는겁니다. 방역청에서 제시한 중요한 조건은 실내/외가 아니라 거리유지입니다. | 21.06.20 01:01 | | |
(IP보기클릭)222.116.***.***
님 말씀대로 '다음달부터 마스크 해제 했다가 접종자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늘어나면 방역성과 깎아내릴려고 난리를 칠건데' 정부가 이 정책을 하고싶을까요? 안할 수만 있다면 안하고 싶은게 정상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를 몰라서 지금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하나마나한 얘기 계속 하시는거에요? | 21.06.20 01:15 | | |
(IP보기클릭)122.40.***.***
그러니깐요 지금 사람들은 2미터유지라는 전제를 모르고 그냥 무조건 의무로알고있다구요. 님이 굳이 그거안퍼와도 다아는사실입니다. 아무튼 지금 이미 노마스크 실시한 국가들 잘돌아가고있습니다 아직 실내까진 어찌될지모르겠지만요. 무조건 원래 우리얼굴보던 일상으로 돌아가는건 당연한건데 왜케 부정적인질 모르겠네요. 젤 중요한거 몇번이고말했지만 실외에서 마스크해제 백신접종자들하고다니는거 절대 큰문제안되고 님보다 훨씬 생각이상으로 마스크때매 불편한분들이 많다는겁니다 한번 한여름 35도36도 이런데서 마스크쓰고 하루종일 작업해보시던가요. 본인이 처한 상황아니라고 그렇게 쉽게말하지마세요 방역도 중요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하루하루도 중요합니다 방역당국이 무슨 무리수를 둔것도아니고 모든 경우의수고려해서 괜찮기에 내린결정인데 왜케 호들갑을 떠는지. | 21.06.20 01:20 | | |
(IP보기클릭)49.142.***.***
바보같은 소리지만 하기 싫다 좋다가 아니라 명백한 사항이 아닌이상 요구가 많아지만 짜내고 실행하는게 정책입니다. 단순히 접종자 실외 노마스크를 실행하는게 아니라 정책이 수정되야죠 실외처럼 불특정 다수가 지나가고 모이는 곳에서 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마스크를 허용이 아니라 접종자/비접종자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곳 근로자의 접종여부 인증마크를 게시할 수 있는 자영업소 고정적인 근로자로 운영이 되서 접종여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사업장에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하는게 더 효과적일겁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니 다 옳다 무조건 믿고 따라라 하는거 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가 합당할때 의문을 제기하고 따져야죠 | 21.06.20 01:28 | | |
(IP보기클릭)222.116.***.***
저기요 그럼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럼 언제 전적으로 노마스크 실시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정부가 하는 일이라 옳다고 좋다고 하는게 아닌데요? 정부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말하던 중 아닌가요? | 21.06.20 01:32 | | |
(IP보기클릭)49.142.***.***
논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거 같은데 노마스크 자체를 하지말자는게 아니고 접종/비접종 구분 확실히 되는곳에서 노마스크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게 더 효율적인 정책일거라는 겁니다. 누가 접종자인지 비접종자인지 구분도 안 되는 상황에 백신접종 혜택으로 노마스크 해도 된다 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죠 | 21.06.20 01:35 | | |
(IP보기클릭)222.116.***.***
할 말이 없으시니 인신공격이라도 하시고 싶은가본데 아직 노마스크하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저도 님만큼은 말할 수 있어요. 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님같은 구경꾼이 아니라 직접적인 책임을 가진 정부와 방역청이 고려하지 않을리가 없는데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을 안하시는지...? 막말로 방역까지 작살나면 뭐하나 내놓을 게 없는 이번 정부인데? | 21.06.20 01:41 | | |
(IP보기클릭)49.142.***.***
말이 안 통하시네요 논지를 파악 못하는거 같다는게 어떻게 인신공격을 하는거 처럼 들립니까 정부가 지금 노마스크를 할려고 하는건 마스크 힘들다 힘들다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너무 서둘러서 다음달부터 노마스크 정책을 냈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1차 접종으로 인한 백신접종으로 인한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제가 실험한것도 아니고 정확한 파악은 안됐지만 외국에서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 라고 말할정도로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거라면 실내든 실외든 접종여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노마스크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누가 접종을 했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 되는 실외에서 접종자는 노마스크 해도 된다 라는 자율적으로 노마스크를 해도 된다고 하는 정책은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는 정책이라고요 | 21.06.20 01:41 | | |
(IP보기클릭)49.142.***.***
막말로 지금정부가 방역 작살나면 뭐하나 내놓을게 없다뇨 부동산이랑 페미실책이라든지 실책이 엄청 큰게 있고 언론에서 까는것만 크게 보도해서 그렇지 녹조해결이라든지 외교성과 어째 국내 상황은 안 좋은거 같지만 역대급 순위권 OECD 성장률 (뭐 이게 방역을 잘해서 생긴 성과겠죠)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방제조치 등등 내놓을건 꽤 여럿 있습니다. | 21.06.20 01:48 | | |
(IP보기클릭)222.116.***.***
선생님 그 결정이 사람들이 마스크때매 힘들다힘들다해서만 꺼낸 정책이 아니란 말입니다. 백신의 효과, 돌파감염의 위험정도와 접종현황도 함께 고려하고 검증해서 결정하는거죠. 그리고 COOV등의 앱으로 접종자는 파악이 가능해요. 님의 말대로 안된다고 할거면 방역청이 님보다 훨씬 논리적으로 훨씬 더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되는 쪽으로 끌고가겠다는 거고 되겠다싶어서 하겠다면 되나안되나 일단 보시져? 안되면 그 때 거봐라 내말 맞았지 하시고 | 21.06.20 01:48 | | |
(IP보기클릭)222.116.***.***
구제역, 조류독감 방제조치가 업적?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존중하겠습니다 | 21.06.20 01:53 | | |
(IP보기클릭)115.40.***.***
백신 맞은 사람은 다시 감염 되어도 중증이 아니니 괜찮고 별 증상이 없는데 아직 안 맞은 사람들 주변을 지나가다가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율이 더 높아질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 21.06.20 01:58 | | |
(IP보기클릭)222.116.***.***
네 맞습니다 주의해야 하구요 저도 담달에 2차 맞는데 계속 주의할 생각입니다. 다만 방역에 너무 매몰되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사회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으로까지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가서 얘기하는 겁니다. | 21.06.20 02:02 | | |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222.121.***.***
(IP보기클릭)153.242.***.***
(IP보기클릭)121.158.***.***
(IP보기클릭)211.192.***.***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222.116.***.***
그런 사람들 루리웹에 유난히 많아요 다른 데에선 이 정도로 많이 못 봄. 사회 탓을 할만한 핑계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아쉬운 걸까요? | 21.06.20 00:34 | | |
(IP보기클릭)122.40.***.***
진짜로 누구말마따나 방역때매그러는게아니고 자기얼굴가리고다니니까 그거좋아서 그런거라고 의심이 들정도입니다.. | 21.06.20 00:36 | | |
(IP보기클릭)220.75.***.***
현재 백신으로 델타변이는 예방되지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마시길...지금 백신 제조 플랫폼에선 그 기반으로 이전보다 빠르게 대항 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최악의 경우 2-3년 마다 새 백신을 맞아야 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러함에도 현 백신을 맞아야 하는 건 중증화 예방효과가 감소하는 걸 막고 높은 수준의 집단 면역 수준을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상황의 지속으로 경제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로 확산 될 경우의 수를 제거 하고 싶겠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가볍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정치가들은 마스크를 벗는 상징적인 행위가 빠른시일내에 나오길 원하겠지만 마스크는 강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고의 대응을 보여준 질병관리청의 결정이 이와다르다면 따라야 하겠지만요. | 21.06.20 01:56 | | |
(IP보기클릭)222.116.***.***
이렇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는지 | 21.06.20 02:08 | | |
(IP보기클릭)220.75.***.***
CDC에선 델타변이는 지배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3차백신을 논의 중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서로 가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지배종이 될 변이라는게 변종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시존 백신의 예방효과가 없거나 부족해질 것이라 예상하여 백신을 업데이트 할 계획을 세우는게 당연하죠. 백신 접종률이 상당한데도 다시 창궐하는 걸 보면 그 의심은 매우 합리적인 것 같구요 | 21.06.20 02:37 | | |
(IP보기클릭)222.116.***.***
화이자 2차접종의 경우 79%, AZ의 경우 60%의 감염확률 저하가 있다면 이건 기존백신으로 델타변이가 예방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는게 아닌가 해서요. | 21.06.20 02:42 | | |
(IP보기클릭)220.75.***.***
엄밀히 말했을때 저도 확정적으로 예방되지 않는 다라고 말한 것은 제 잘 못입니다. 이런 과학적 현상들이 on/off처럼 되는게 아니기때문이죠. 그러나 이론적인 부분과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현백신은 델타변이에 예방이 되지 않는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라고 보고 대응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영국 접종률이 엄청난데도 불구하고 확산세를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변종이 아닌 변이라면 그리고 임상적으로 중증화 현상을 감소하는 것이 뚜렷하며 이론적으로 집단 면역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 코로나 상황을 제어하는데 이롭기 때문에 현 백신 접종률은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볼 수 있구요. 무조건 제 의견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확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방역을 느슨 하게 하러는 행동이 잘 못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21.06.20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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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확진자 증가한수에서 백신 1차이상접종하고 걸린사람들이 비중이 얼마인지는 아직 모르지않나요? 그냥 애초에 아직 미접종인사람들이 걸린비율이 대부분일텐데 예방이되지않는다고 보는이유가궁금하네여 | 21.06.20 0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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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을 하고 걸렸음에도 중증화가 되느냐, 아니면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만 지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제 코로나 대응 자체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제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중증화가 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방역 대책 자체를 크게 바꾸지는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코로나에 걸렸다는 것이, 무증상+정말 가벼운 증상+중증 이 모든 것을 뭉뜽그려 말하는 것인데, 많이 걸렸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상이나 무증상이 대부분이라면 충분히 예방 및 대응이 가능하거든요.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단순 확진자수가 아니라 중증자 수를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짜고 있으니까요. | 21.06.20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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