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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성차별 존재한다는 '이남자'.. '남성 우월주의' 오륙남과는 달랐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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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6.***.***
박주민 처럼 한때 386이라 불렸던 지금의 50대들이 남자형제를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공장에 다니며 남동생 학비를 대었던 누나들에 대해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임. 그러니까 군대가는 것 정도 빼면 모든 면에서 여자들보다 우월한 대우를 받았던 세대들임. 심지어 회사에서도 여자들이 커피타오는건 당연한 시대를 살았던 세대들이고. 자기들이 누리고 살았던걸 지금와서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의 20~30대에서 40대중반의 남성들에게 그 부채의식을 떠넘기려 한다는게 문제임. 자신들과 '전혀' 다른 생태계에서 자란 젊은 남성들에게 여성들에게 '양보'하라면 지들이 선심을 쓰고 있음. 자기들은 충분히 누리고 하나도 양보하지 않았으면서 우리보고는 니들이 남자니까 양보하라는 소리를 서슴없이 하면서 자신들의 죄책감을 죄사함하는 거임. 우리거를 빼앗아서 여성들에게 주는게 아니라 차라리 자기들이 가진걸 주는게 어떨까 싶음.
(IP보기클릭)117.123.***.***
62년생 김지영이면 어머님들 보고 공감 많을텐대. 82년생 김지영은 누릴꺼 누린 세대가 저러니 공감이 안가지.
(IP보기클릭)39.7.***.***
80년대부터는 교육환경이 남녀평등하게 가서 여자라서 못배웠다는 말이 없어졌음.
(IP보기클릭)58.238.***.***
여가부가 없어질라면 위에 여자들한테 부채감 있는 틀딱들 다 뒤져야 없어질듯
(IP보기클릭)39.7.***.***
80년대부터는 교육환경이 남녀평등하게 가서 여자라서 못배웠다는 말이 없어졌음.
(IP보기클릭)117.123.***.***
62년생 김지영이면 어머님들 보고 공감 많을텐대. 82년생 김지영은 누릴꺼 누린 세대가 저러니 공감이 안가지.
(IP보기클릭)180.229.***.***
막상 오세라비작가(58년생)보니 62년생도 공감 못함. | 21.06.16 09:28 | | |
(IP보기클릭)183.106.***.***
박주민 처럼 한때 386이라 불렸던 지금의 50대들이 남자형제를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공장에 다니며 남동생 학비를 대었던 누나들에 대해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임. 그러니까 군대가는 것 정도 빼면 모든 면에서 여자들보다 우월한 대우를 받았던 세대들임. 심지어 회사에서도 여자들이 커피타오는건 당연한 시대를 살았던 세대들이고. 자기들이 누리고 살았던걸 지금와서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의 20~30대에서 40대중반의 남성들에게 그 부채의식을 떠넘기려 한다는게 문제임. 자신들과 '전혀' 다른 생태계에서 자란 젊은 남성들에게 여성들에게 '양보'하라면 지들이 선심을 쓰고 있음. 자기들은 충분히 누리고 하나도 양보하지 않았으면서 우리보고는 니들이 남자니까 양보하라는 소리를 서슴없이 하면서 자신들의 죄책감을 죄사함하는 거임. 우리거를 빼앗아서 여성들에게 주는게 아니라 차라리 자기들이 가진걸 주는게 어떨까 싶음.
(IP보기클릭)58.238.***.***
여가부가 없어질라면 위에 여자들한테 부채감 있는 틀딱들 다 뒤져야 없어질듯
(IP보기클릭)223.38.***.***